항상 한국의 산하를 통해서 많은 실질적이 지식만 얻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저희 매장 고객님들과 랩핑을 다녀온 자취를 남겨봅니다.

개인적인 사생활 침해?  라고 말씀 하시면 안되요..^^ 

모든 회원분들이 건전하게 안전히 다녀오신 발 자취랍니다. ㅋ

한국의산하 회원님들 이쁘게 봐 주세요.. 처녀작 입니다..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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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쫓비산 <2012-03-21>

 

산행   일시 : 2012년 03월 21일

산행   구간 : 광양쫓비산 관동마을에서 청매실농장까지...

산행   거리 : 9.4km (도상거리 9.6Km)

총소요시간 : 4시간 ~~ 널널

평균이동속도 : 시간당 약 3km

산   행   자 : 칠곡 라푸마 고객님들.. 44인

주요 구간별 산행 시간 :                

              광양 관동마을 -> 관동마을이정표 -> 갈미봉(520m) -> 바람재(410m) -> 쫓비산(538m)
                     -> 매화마을이정표 -> 문화마을 -> 청매실농원 -> 사동(매화축제장소) -> 도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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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라푸마 칠곡점에서 오전 8시에 출발 시작..

광양을 향해서 매실마을의 봄을 맘낏 하기 위해 부푼 가슴을 안고.. 달려갔다

 

그 첫번째 문산휴게소에 들어 가는 순간... 봄은 봄이구나...  많은 산악회 차들이 즐비하게 벌써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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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이 많은 분들이 여기에 있을거라곤 상상을 ㅎㅎ 역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산을 참 사랑하시는구나... ^^ ㅋ

 

여기서 김서방 찾기도 아닌데 아시는 산악회 몇몇 팀들도 만났고, 통영사량도, 쫓비산, 마이산 등

가시는 방향들이 다 비슷비슷 ㅋ

 

15분의 휴식뒤.. 우린 목적지 광양을 향해 달렸으며, 곧 광양 관동마을 입구에 다다랐다.

 

간단히 단체사진 인증샷? 을 찍고.. 10시 30분경 산행을 시작했다.

 

자~ 라푸마 고객님들.. 산행 전 몸들은 조금 푸셨죠.. 그럼 이제 단체 사진으로 인증샷.  한컷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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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라푸마의 마스콧<?>ㅋ  이시죠 ㅎㅎ 대명  젊은오리님 ㅋㅋ 항상 간지 나는 모습 멋진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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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산행 시작해 볼까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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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산대장 님들께서 많이들 가셨죠...  채규 사장님이랑 사모님 ㅋㅋ 채규 사장님의 배가 관건이시죠.. 과연 저 배?  로 산행이

   가능하실까요? ㅋㅋ  ( 실은 저 보다 훨 씬 ~ 더 잘 타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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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파란모자분이 여우님이시구.. 조기 OR 모자 쓰신 간지 남이.. 지인 분이신데 이번에 저도 첨 뵙는 분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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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웃 ... 박충금 고객님... 이랑 드뎌 실체가 드러나신 젊은오리님... 이 곳 카페에 거의 터줏대감님..많은 좋은 정보들을 알려 주신답니다. 130D8D344F6A0F30056D89

 

▽ 오호.. 여기 간지녀 고객님도 V자를 날리시며.. 룰루 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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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쫓비산 산행엔 저희랑 같이 움직이시는 타 산행 산님들도 많으셨답니다.. KJ 팀, 조은 산 사람들 산악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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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만큼은 매화들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초입 길인 관동마을 들머리에서 살짝 맛을 보여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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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쫓비산 이정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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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 바로 몇미터 앞에서 젊은 오리님 다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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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겨울에 보든 높은 산들 보다는 아담한 산이지만 .. 아직 봄이 조금은 이른지 쪼금 황량한 모습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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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윤경희 사모님.. 항상 스마일 사모님 이시죵..  이번엔 마스크 동여 메시고 으쌰~~ 으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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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한적한 농촌 풍경답게 조용한 농가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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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산행 도입단계군요... 여기서 약 40분간 능선까지 숨이 약간 턱에 찰 정도 헥헥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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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무는 안 담을려 하다가 겨울의 인고를 딛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만 다음번 산행이나 다른 산님들이 담을 땐 이쁜 새 잎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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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0도의 경사각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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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중.. 섬진강이 한눈에 보이는 곳의 처음.. 아래로 강줄기가 보이는 곳이 섬진강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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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기억나시죵.. 태백산 그 초딩 꼬맹이 어머님 ㅋㅋ 박경선 고객님이랑 그 지인분.. ^^*

    오웃 이제 보이네용... 코베아 스틱 두짝 AS 맡겨 두시공.. 레키 스틱이당.. 저거 신상인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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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박충금 고객님이랑 그 지인분.. 안타깝게 지인분께서 발을 다치셔서.. 조금은 힘겹게 산행 중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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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가 약간은 숨이 찬 코스인데.. 넉넉잡고 약 25도 될려나요 ㅋㅋ  아래 사진 보시면 산님들께서 모두 땅만 보고 올라 가시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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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삼거리 게밭골 ㅋ 이름이 좀 ㅎㅎ  잘 부르셔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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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따라 쫓비산으로 이동중인데.. 잔목들이 많아 조망은 약간 실망스러운듯 ㅋ  하지만 저기 보이는 곳이 억불봉이랍니다.

    마음 같아선 산대장님들 저를 제외한 3분 더 계시니 탈선해서 다녀 올까도 고민했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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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30분쯤  간단한? 점심.. 에 쐐주 ㅋㅋ 최고였답니다 ㅎㅎ 라면에.. 돼지고기에 ㅋㅋ 된장찌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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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으시오~~ 받으시오 ㅎㅎㅎ  음주 가무가 없는 라푸마 랩핑이지만.. 이런 식사시간엔 허용 ㅎㅎ

    회원분들 모두 젊잔으신 분들여서... 자제? 를 아주~~~ 많이 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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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536.5m 고지인 쫓비산 도착...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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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사진으로 인증샷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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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라푸마 시그널.. 이쁘죠 ㅎㅎ  뒤편엔 이런 문구가.. '라푸마의 무대는 산이다' ㅎㅎㅎ 머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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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시장님께서 직접?  채색하셨다는 컬러판 이정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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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산행에서 유일하게 잔목 없이 조망을 볼 수 있었든 장소.. 아래 보이는 곳이 섬진강 줄기입니다.

    그 바로 위가 매화나무 밭이 였는데.. 올해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ㅡㅡ^ ㅋ 안타깝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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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에서 좌측으로 보셨다면  조금 큰바위가 저렇게 덩그러니.. 아래엔 사람들이 해다 놓은 장작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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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목때문에 조금 가리긴 했지만 바로 매실가와 매화 축제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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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힘드셔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우리의 정신적 지주 박충금 고객님 머리숙여 항상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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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충금 고객님과 그 지인분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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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체감 있게 섬진강 보일려구.. 자세 엄청 잡아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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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매실가 장독대 살짝 보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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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굴더미랍니다.. 섬진강에서 잡으신데요.. 그 옆은 매실 동동주 .. 한잔 3천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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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 장아찌도 .. 조기 작은늠이 3천냥.. 중간늠이 5천냥.. 큰늠이 2만냥  이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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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의 개돌이도 한가로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맘껏.. 저늠 아마도 털 말리고 있을 듯 ㅋ 근데 목덜미가 지가 사자인줄 아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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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굴더미 거의 기가 막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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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부터는 유명 작가+시인분들의 매실에 대한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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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에 오니 매화꽃들이 좀 많이 보이는 듯.. 그래도 오늘 여기 온 보람이 마지막에 회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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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촬영장인데.. 여기서 다모 등등 각종 영화를 촬영한 장소라고 하는군요.. 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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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아래 저 2개의 독들의 용도를 아시는 분 ~~ 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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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시원한 약수?는 아니였지만.. 물맛은 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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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쌍리 매실가의 단지들이랍니다.. 제가 속물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돈이라고 하더군요... 큰차 몰고 밤에 다시 와야 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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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저게 벗굴인데 저늠이 한접시에 얼마게요 .. ㅡㅡ^ 엄청 비쌋다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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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악~~ 하산주 한잔 .. 돌리고 돌리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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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푸마 랩핑차 바로 뒤.. 섬진강 한컷 찍으로 내려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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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중간쯤에 황포돗단배 보이시나요?  좀 작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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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마을에서 본 섬진강 일대 동영상입니다. 황포 돗단배가 잠시 보이더니만 사라져서 안보임.. 아쉬워요 ㅋ

 

이로서 2012년 3월 21일 칠곡라푸마 고객님들과  광양쫓비산 다녀온 산행일지를 마감할까 합니다..

아무 탈 없이 돌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산행에 뵙도록 하며 이상 칠곡라푸마 김소장(R8848)였습니다.. 꾸벅 ^^*

댓글
2012.03.23 06:42
saiba
ㅎㅎㅎ 잼있게 엮어신 매실마을 산행기.... 뒷산의 이름들... 쫓비산, 게밭골... 처음 접했을때,
갑자기 빙그레 미소짓던 기억이 되살아 나는군요. 주중이어서 그런지 한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속의 봄나들이 산행하신 듯하군요. 아쉬운 것은 예상외로 매화개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인데...ㅠㅠㅠ 이번 주말엔 전국에서 산님들이 제법 몰려갈텐데...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2012.03.23 06:55
호산자
R8848님 안녕 하세요?
광양 쫓비산 등산과 좀 이른 매화 개화 상황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많은 영상등을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4월 초순경 그곳을 찾게 되어 있어 더욱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그때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문자에 식이위대란 성어가 있습니다 마는 등산과 꽃구경에도 여러가지 해산물의 식탁 영상이 특색 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건강 등산을 바랍니다
댓글
2012.03.23 11:44
한서락
한국의산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ㅎ
수도권에서는 아직 꽃보기가 힘든데 남도 광양의 쫒비산 매화가 활짝
아주 날씨도 좋은날 즐거운 산행모습...

덕분에 봄소식.꽃소식을 함께 보며 지금 내리고있는 비가 그치면
수도권에서도 야생화가 기지개를 키고 모습을 드러낼것을 기대하며
잘 봤습니다..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여~~^^**
댓글
2012.03.23 12:42
R8848
헉.. 댓글까지 ... 감동입니다 ㅎㅎ 어제 새벽에 잠이 안와 편집해서 올린 사진에 이렇게 많은 조회와 댓글까지... ㅠㅠ ㅎㅎ
[saiba]산님 올해 윤달이 있어서 인지 일정을 작년에 비해 2주 밀었는데도 아직 만개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감사드립니다.. 항상 saiba님의 머찐 산행기 애독자였습니다.

[호산자]산님.. 제 아시는 산꾼(이렇게 부르면 실례일까요 ㅎㅎ)님의 대명과 같으셔서 항상 상세한
설명으로 간접적인 경험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한서락]산님 축하 인사 감사드리며... 약간은 이른 봄소식 전한다고 높지 않은 산이였지만.. 이리 고 저리 뛰고 ㅋㅋ 동분 서주 하며.. 내리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한국의 산하를 통해서 산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댓글
2012.03.23 22:18
늘푸른햇살
지난주 백운산 산행하면서 지나온 매화마을 아직 꽃의 만발이 추운날씨에 더디군여~~이달 말 담달초에나 만개 할듯 하네여~~예전 비교 10일이상 지체 된듯~~잼난 설명과 곁들여~~잘보고 갑니다~~
댓글
2012.03.23 22:42
R8848
대명이뿌신 우리 [늘푸른햇살]산님도 백운산 다녀 오셨나봐요 ㅋㅋ 이번에 저희 산행에서는 산대장님이 저랑 포함해서 총 4분이 동참 하셔서 전 억불봉으로 달려 가고픈 맘 굴뚝 같았는데 꾹 ~~ 참는 다고 혼났답니다.. 쫓비산 정상까지 가는 곳에 조망은 나무에 가려서 안보였지만... 억불봉만 빤히 절 부르는 것 같아 달려 가고픈맘이 ㅎㅎ 감사합니다 햇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