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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낭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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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비로봉.상왕봉)
(오대산국립공원)
◆ "오대산국립공원(비로봉.상왕봉.북대사)"산행기
강원 평창군 진부면,홍천군 내면
/2004년 7월14일(수요일)/날씨 : 흐림/총산행시간 : 약4시간30분)
◆ 산행코스 :상원사주차장→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북대사→관대거리→상원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3.2km】
◆ 참석자 :금낭화,산악회회원40명 (41명)
◆ 산행지도(오대산)
◈ 오 대 산 (1,56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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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3m), 호령봉(1,560m), 상왕봉(1,485m), 두로봉(1,421m), 동대산(1,432m)등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의 오대산지구(월정사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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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어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하얀 설화가 환상적이다.
장엄한 산세에 어울리게 오대산의 단풍은 중후한 세련미까지 느끼게 한다．단풍 절정은 10월 중순경．일시에 불타오르는 듯한 것이 일품이며 색상이 뚜렷하고 진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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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주계곡(7km)과 비로봉 산행은 오대산 최고의 단풍코스다. 상원사를 지나 왼쪽 계곡길로 들어서면 걷는 이의 가슴까지 붉게 물들이는 단풍 천지다. 오대산의 겨울 설경은 주봉인 비로봉에서 상왕봉을 잇는 능선의 싸리나무와 고사목 군락에 핀 눈꽃이 절경이다．
오대산은 유서 깊은 명찰 월정사를 위시해 상원사, 적멸보궁, 등 불교문화 유적이 즐비하다．오대산국립공원의 제１관문격인 월정사에는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４８호)이 있고 진입로 ２㎞ 구간에 전개된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은 매우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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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대 산 (1,56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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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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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서 개울따라 드리운 찻길로 ２０여리를 올라가면 동종(국보제３６호)이 있는 상원사에 닿는다. 이 절 부근에도 전나무 숲이 울창하지만 단풍잎의 화사한 너울은 더욱 장관이다．본격적인 등산은 상원사 입구에서 시작된다. 상원사를 지나 중대사로 가는 길은 운치도 있고 가을에는 멋진 단풍도 볼 수 있다．
중대사에서 갈증을 풀어주는 샘물을 마시고 적멸보궁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른다． 적멸보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명당이라고 일컬어지는 곳으로 부처님의 정골사리를 봉안한 우리나라 ５대 보궁중 하나다． 여기서 ４０분 정도 가파른 길을 오르면 비로봉 정상에 서게 된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막힘이 없어 가슴을 후련하게 만든다． 상왕봉, 두로봉, 호령봉, 동대산은 물론 저 멀리 동쪽으로 노인봉과 황병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하산할 때는 북동쪽으로 １시간쯤 가 상왕봉에 오른다. 상왕봉에서 하산하여 북대사를 통과하면 상원사로 이어지는 도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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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ㅇ비로봉 코스 : 상원사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원사[ 6.4km 3시간]
ㅇ비로봉 코스 : 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북대사 -관대거리
[13.2km 6시간 10분]
ㅇ동대산 코스 : 동대산
입구 - 동대산 - 진고개[4.1km 2시간 30분]
ㅇ노인봉 코스
: 진고개 - 노인봉 - 진고개[/8.6km 3시간 20분]
ㅇ노인봉
코스 : 소금강 - 노인봉 - 진고개 - 동대산 - 동대산 입구
[17.5km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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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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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산악회』산우님들과 오대산산행
◈금낭화 오대산 산행사진
◈산이좋아 산을찾는 금낭화 오대산 산행
◈ 산행을 다녀와서
어제까지 내리던 장맛비..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내려가고
아침 일찍 기상하여 밖을보니
안개가 자욱이 끼고...
수요산행 때문인지 다행이 비는 내리 않는다.
혹시 비가올지 몰라 만반의 준비를하고 집을 나서니
새벽5시20분 단지 앞에서 산악회 버스를 기다리니
정시에 도착 버스에 승차하여 여러 산우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새벽 공기를 가르며 김포가도, 올림픽도로,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진부IC를 통과 오대산쪽으로 가는 차창밖 넓은 개울에는
어제 내린비로 황토물이 세차게 급류를 이루며
흘러가고...
오대산관광호텔과 진고개 갈림길을 지나 월정사에 도착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비포장길로 접어들어
상원사까지 20리 계곡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오른다
도로옆 계곡은 어제 이곳에 비가 무척많이
내려 흰포말을 일으키며 급류가 흐른다.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제 비가와 산을 찾은 산악회와 등산온 일반인도
별로 없고 그저 한가해 더더욱 깊은 산중의 새소리와
계곡물소리가 운치를 더한다.
하나둘 차에서 하차 산행할 준비를하고
상원사 입구 큰돌 이정표 앞에 집결..
전나무사이 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상원사 계단아래 도로에 도착 사찰에 들리지 않고 계속 진행
첫번째 계곡 다리를 건너
적멸보궁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길로 한발 한발
오른다. 언제나 산행은 산행시작 30~40분은 무척 힘이든다
오늘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럴 때마다 왜 이런고생을 할까?
내 자신에게 묻곤하지만...
그저 산이좋아 산을 오른다는 일념으로
힘든 과정을 지나 목표했던 그곳에 도착
오른자만이 느낄수 있는 성취감...
또 자신감 등등...
한참 오르니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
중대사에 도착하니 사찰을 한참 보수중이고 조금 더가니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적멸보궁,비로봉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이곳부터 적멸보궁까지는 평지나 다름없는 완만한 산길이어진다
적멸보궁 거의 올라가니 아마 불자들이 단체로 적멸보궁에서
하산중이고 조금 가니 적멸보궁,비로봉 갈림길공터 산님들은
아직 도착직전...적멸보궁까지는 오르막 계단길로 한30m거리
바로 비로봉으로 가기보단 잠시들려 절을 관람하고 내려오니
일행분들 공터에도착 몇분은 잠시 쉬었다가 비로봉으로 가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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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는 적멸보궁으로...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오늘 산행에서 가장 힘든 비로봉까지 1.5KM 급경사
산길과 계단길 무척들 힘들어 한다.
한참오르고 있는데 다람쥐가 나타나 앞 저만치에서 계단길을 안내한다.
힘든 산행 조금은 위안이되고...
드디어 마지막 계단을 오르니 오대산 최고봉인 비로봉 정상....
구름이 많이끼어 조망은 제로 사진 몇장 찍고 호령봉 안내판쪽으로 다가가
다음을 기약한다. 비로봉에서 호령봉까지는 4km거리 그곳에서 언젠가는
홍천 광원리에서 을수골로해 호령봉,비로봉 오지산행을 마음먹고...
발길을 돌려 상왕봉쪽으로 접어든다.
이 후 상왕봉을 향하여 20여분쯤 뒤에는 헬기장도 지나고
내리막과 편한길을 지천으로 널려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며 ..
또 헬기장 이제부터 해발 1500m에서 1400m대 내리막길 비로봉에서 상왕봉까지
약2.7km 구름이 많이끼어 보이지 않는다. 어제 온비로 산길은 무척 미끄럽고
군데군데 물웅덩이가 많고 하지만 상왕봉까지 이어지는 산길 주위에는 아름다운 주목나무와
이름모를 꽃과 멋진자태를 과시하는 고목. 지천으로 난 질갱이....
상왕봉에 도착 거리를 알리는 이정표가 우뚝 서있다.
이제부터 내내 내리막 능선길. 1km 앞에는 두로령과 북대사갈림길에서 북대사쪽으로 하산
얼마간가면 이정표가 나오고 한10분 정도 내려가면 좌측으로 446번지방도와 우측으로 난 갈림길
이 나온다. 두코스다 상원사쪽으로 내려간다. 하나 좌측 도로보단 우측 산길이 지름길 우측
산길로 20분쯤 진행하면 아까 만난 446번 지방도가 나온다. 도로를 따라 한20분쯤 내려가면
처음 출발한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감.....
다행이 산행내내 비가 내리지 않아 산행하기엔 넘 좋은 하루였다.
안내 산악회가 아니면 오대산 능선 종주( 31km)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산행을 함께한 여러 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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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금낭화!!! 오대산』 사진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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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상원사주차장.
◈상원사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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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상원사입구
◈상원사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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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상원사입구 안내판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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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안내비.
◈안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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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들 상원사 도로를 따라 산행시작...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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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계곡....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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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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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앞 도로에 설치된 이정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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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비로 계곡엔 급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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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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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계단은 지속되고...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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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들 열심히 오르고....
◈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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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는데 이정표가 설치 적멸보궁 0.5km....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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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조금 지나니...사찰 보수중이고..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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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보수로 때문인지 새로이 산길을 낸것 같고......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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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정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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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적멸보궁으로 가는산길 ..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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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과 비로봉갈림길 이정표와 안내판.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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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적멸보궁안내도....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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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에서 적멸보궁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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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적멸보궁....
◈적멸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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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을 지나 비로봉 가는도중 이정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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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과 이정표지나 비로봉 급 오르막 산길 관리공단 보수요함....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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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치못한 급오르막 산길 지속되고....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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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표지석....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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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0.5km...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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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호령봉쪽 능선이 보일까 말까 하고...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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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직전 계단....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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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최고봉인 비로봉....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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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에 금낭화가 피다....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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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에서 호령봉으로 가는 산길...
◈호령봉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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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에서 상왕봉 가는도중 주목나무...
◈주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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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봉에서본 지나온 비로봉 모습..
◈1537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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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봉엔 헬기장이 설치...
◈1537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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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자태를 과시하는 주목..
◈주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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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어지는 산길..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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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하는 고목..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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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가는도중 이정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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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표시..
◈위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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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직전 멋진나무..
◈멋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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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이 무성한 산길...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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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 도착직전.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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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 돌탑.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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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에서 뒤돌아본 지나온능선....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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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사이로난 하산길....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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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꽃도 보이고....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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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뒤돌아본 상왕봉이 나무사이로....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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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로봉,북대사갈림길...대개 상원사는 이곳에서 북대사방향으로 하산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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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로봉,북대사갈림길(좌)>>두로봉, (우)>>북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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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명개리계곡으로해 두로봉과1419.6봉 북대령을 넘어 상원사와 월정사로 이어지는 지방도446번 도로....
◈446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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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올려다본 비로봉....
◈446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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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입구에 도착 주차장쪽 다리....
◈상원사주차장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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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입구 주차장...
◈상원사주차장입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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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행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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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산행기는 산을 사랑하는 산님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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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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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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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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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은
우리의 처음 만남은
오늘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인가
서로를 모른 채
스쳐 지나가듯 만났을지도
우리는 알 수는 없습니다
그때는
서로가 낯모르는 사람으로
눈길이 마주쳤어도
전혀 낯선 사람으로 여겨
서로 무관심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의 만남 속에
마음이 열리고
영혼 가득히 사랑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만남이
우리의 사랑이
이 지상에서
꼭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기쁨입니다 축복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숨김 없이
쏟아놓을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동자 속에
그대의 모습이 있고
그대의 눈동자 속에
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보다 놀라운 것은
우리들의 영혼 속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서로의 영혼을 위하여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용혜원>〓
★★★산이좋아 산을찾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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