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3 – 태종대와 생도 & 감지해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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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절영명마’가 생산된 섬이라 절영도라 했던 영도를 종단해
태종대공원에서 오늘의 산책을 시작한다.
250여m의 봉래산을 빙 휘두른 시가지는
난대성 활엽수인 해송과 생달나무, 동백과 후박나무, 사스레피나무와 쥐똥나무 등
120여 종의 짙푸른 수목이 우거져 겨울풍정이 헷갈린다.
진녹색 사철나무로 단장한 깔끔한 태종대공원은 다분히 이국적이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54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