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09.1.17(토) 08:29 → 15:13 (총 6시간 44분 소요)
2. 산행코스: 포천시 성동3리 아암교(08:29, 잠수교)→약350m(09:09)→▲510m(09:47)→독자골갈림길(09:58)→관모봉(10:16,▲583.9m)→임도갈림길(10:43)→산내지갈림길(11:28)→폐광지대갈림길(11:59)→곰넘이봉(▲600m,넓은공터)→#1헬기장(12:06)→#2헬기장(12:43)→금주2리갈림길(13:18)→#3헬기장(13:33)→금룡사갈림길(13:44)→금주산(13:52,△569.2m)→금룡사(14:35)→금주4리 마을버스정류장(14:53)→만세교(15:13)
※ 등로진행 시 좌측 지능선(일동방향)으로 리본이 많이 달려 있음.
▲510m봉이 풍혈산으로 표기(1/10만 도로지도, 성지문화사)되어 있으나 포천시 지도를 보면 영천천 건너에 ▲102.4m가 풍혈산임.
♣ 교통편 : 갈 때? 동서울터미널(06:50)→ 양문,Taxi→성동3리(5,000원)/ 올때? 만세교→포천→동서울터미널
3. 날씨/준비물 : 날씨 포근하고 약간 흐림/지도,나침반,랜턴,비상구급약,장갑(2),모자,바라크라바,아이젠(2: 사용하지 않음) /식수1.5리터,빵(200gx1),칼로리바란스(2),찰떡파이(2),초코파이(2)등
4. 산 행 자: 자룡님,반장님,막걸리님,이용주님,김세권님,늘보님,사무사님,레베카님,청계산(9명)
5. 산행결과
▲. 잠수교를 건너 좌측 민가를 지나 수로를 잠시 따라 걷다 산자락을 따라 천천히 오름→ 눈이 살짝 덮인 능선을 따라 진행→ 약350m지점에서 우측 능선으로(좌측 순두부식당 하산길)→ ▲510m지점에서 잠시 휴식 후 출발→ 능선을 따라 걷다 독자골갈림길(표지판)에서 임도 따라 진행→다시 능선(교통호)으로→ 관모봉, 군시설물에서 잠시 휴식 후 사면길로 내려섰다 오르내림을 반복→ 임도로 내려섰다 다시 능선으로→ 곰넘이봉(11:35분경, 넓은 공터)→#1 헬기장에서 점식/ 배낭 등받이에 장갑을 벗어 두었는데 따뜻함. 오후부터는 날이 풀리고 등로가 좋아서 금주산까지 순조롭게 진행했으나 눈이 살짝 녹아 오르내림엔 제법 미끄러웠음.
▲. 금주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 후 금룡사로 바로 내려서니 음지 사면길이라 조심조심 진행. 바위 길(약 4-5m)에 눈이 다져져 있어 걱정했으나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내려섬→ 금룡사 경내를 지나 도로로 나섬→ 금주리 마을→ 만세교 삼거리에 도착. 길을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포천버스터미널에 내려 뒷풀이 후 집으로 향함.
6. 산행사진
산행출발
약350m
▲510m
독자골약수터갈림길
관모봉 정상
관모봉 군삼각점
임도 내려서서 다시 오름길로
산내지 갈림길
폐광지대 갈림길
#2 헬기장
금주2리 갈림길
#3 헬기장
금룡사 갈림길
금주산 삼각점
금주산 정상
금룡사로 내려서면서 바라본 신북, 포천
금룡사
금룡사 입구
금주4리 버스정류장
만세교 삼거리
만세교
세번에 나누어 다녀왔는데..
수직굴조금 지나 행상바위골로 내려올땐 상여모양의 바위에 치성드린
흔적도 있고 ...관모봉에서 금주리로 내려오는 능선에도 폐광이 아주
많았던기억이 납니다..
곰넘이봉에서 금주산까지는 한북정맥 국망봉부터 멋진 조망이 잘보이는
곳이라 올해는 다시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