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25일 월요일 흐린뒤 눈(삼각산)
코스=산성입구-중성문-북한산대피소-동장대-대동문-보국문-중성문-대서문-산성입구
함께한님=꽃사슴 은영 벽계수 운해 물안개(5명)
봄이온다고 옷을 가볍게 입고 산행했다가 추워서 혼이난 하루였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벽계수님의 여행담 듣느라 행복한 하루였지요.
점심먹을때 내리기 시작한 싸락눈은 하산길에는 많이 쌓이더군요,
어제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오늘아침 창밖을보니 눈이 엄청 많이 왔네요.
이렇게 눈이 온뒤에 산에 가야하는데..
어제 삼각산 다녀온터라 새벽부터 아파트부근을 산책하면 눈사진 담아봤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새벽 아파트 주변의 풍광입니다 |
소복히 쌓여 있는 춘설이 더 반갑고 예쁜 것 같군요.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