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님께서는 스피드하게 장거리를 단숨에 다니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달라지신 것 같습니다. 무슨 특별한 동기라도 있는지요.
아무런 심정의 표현없이 침묵의 야생화로 님의 모습을 알려주시는 것 같고....
산길같은 인생사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05.07.13 10:08
운해
천지현황님
안녕하세요?
동두천윤님께 소식 전 해 받았습니다.
고향 선배님이시라고..
그 동안 산행기를 보면서 열심히 산행하시는 모습에 감동박돈 했는데
댓글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함께 산행하는날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대흠님
대간 한답시고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있어 죄송합니다.
묵묵히 화요산행 이끄러 주시는 형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4구간을 마져 끝내고 1~3주의 빈 시간를 이용 해 함류할려고 하였는데..
이것마저 제대로 안되네요.
아마도 불암산 아우님과 함게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Neoputersla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진고개에서~구룡령의 북진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죠?
이 구간에서 진드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것으로 이야기 듣은적이 있는데
실제로 함께하였던 동료분중에 진드기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분이 있습니다.
무조건 긴팔에 윈드자켙 입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동대산에서 응복산구간까지가 이 놈들 생활권이라고 하니까 주의하세요?
윤님
대간을 진행 하면서 구간별고 다르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발견하면서 자연의 신비에 놀라곤 합니다.
설악의 암릉과 오대산의 육산의 변화에 우리가 적을 해 가면서 순리에 다른다면 시기와 욕심과 질투는
모두 잊어 버릴텐데..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에 인천에 오실때는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정중채님
산행기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연락 드리지 못 해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시는 산행과 행복이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시는 것 같아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변함없는 산행 이어가시길 바라고 산행길에 야생화 디카에 닮아보는것도 산행의 줄거움을 배가 시키리라 봅니다.
극공명님
작가님께서 사진에 대해 칭찬을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은 언제라도 당신의 사진으로 생각하고 사용 하세요
극공명님 때문에 원본을 보관해야할 숙제를 주시는군요.
산초스님
사업하시느라 화요산행 이끄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함께 하였던 작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 갑니다.
땜방하고 합류한다고 하는 것이 알바의 계속이다보니 아직은 그렇네요?
이 구간 마치고 1~3주차에는 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라는 것이 남이 이루어 놓은 업적이나 떠난자리에 하이애나처럼 슬그머니 기생하는 충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슬기롭게 대처하실줄 믿습니다.
김성기님
정말로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변함없이 진행하시는 산행 모습!'
산행기를 통 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
요즘 정맥 하시는 것 같은데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톰스님
지인들과 함게 하는 근교산행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 마음 편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산하에 등산하심이 어떨지요?
다음에 장마 끝나고나면 삼각산 종주 한 번 하십시다.
정목이 형!
아드님 군 입대 했나요?
당분간은 허전한 마음 지속 되시겠지만 워낙 밝으신 형님이신지라
조만간 평온을 찾을 것으로 압니다.
조만간 만나서 소주라도 한 잔 하시지요?
김삿갓님
잘 지내고 계시죠?
무릎의 상태가 예전과 틀려서 거북이 산행을 하다보니 야생화가 눈에 뛰더군요?
그래서 야생화를 한 컷 두 컷 찍어보이 이 놈들의 화려함에 매료 되었습니다.
산행기를 이 곳에 올리지 않은 것은 대간의 마루금을 이어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금지구간을
통과하여야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야생화만 올리고 산행기는 백두대간 종주기에 올리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제 홈에도 한 번 다녀 가시지요?
청초한 야생화들이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