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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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23.(화), 영취산 진달래 산행

2019년에 처음으로 찾았던 여수 영취산의 기억은 너무나 강렬한 것이었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만연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다. 올해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는 하지만 영취산 진달래를 보고싶다는 의지를 꺽지는 못한다.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가겠다고 계획을 했다. 7시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잠시 쉬고 이순신 대교 전망대 공원에서 숨을 돌린 다음 영취산 산행 기점인 예비군 훈련장 옆 주차장에 도착한 것은 10시가 넘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