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빙폭((九曲氷瀑)-문배마을-봉화산


 https://pepuppy.tistory.com/1035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얼다가 녹기를 반복한 빙판길은 영하10도를 넘나든 새벽녘에 내린 눈에 덮여 살얼음길이 됐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를 향하는 눈 덮인 자전거도로에 눈발 하나씩 흩날리고 있어, 

호젓한 트레킹을 즐기고 있는데 느닷없이 미니제설차가 나타나 골짝을 진동시킨다. 

괴물이 휩쓴 곳은 반들반들 비추는 빙판길을 들어낸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35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