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님의 사진을 보고 갑니다.
지금 여자 탁구가 한창입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
진맹익 올림.
2004.08.17 05:45
청색시대
언제 이렇게 많이 찍으셨는지, 사진 참 많이도 봅니다.
다 정감어린 장면입니다.
아무래도 오늘 도봉산에 다녀와야겠읍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2004.08.17 08:29
이두영
부산에서 시간에 쫒기면서 한번 다녀온 도봉산인데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짐니다
서울계시는분들은 참좋겠읍니다 주위에 좋은 산들이많아서요
사진 정말 좋읍니다
항상 즐산 하시고 안산하십시요 언제 다시 같이 산행 할날이 있겠지요 건강 하십시요
2004.08.17 09:12
초이스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우리 도봉산이 가까이 있어 행복합니다.
요즘은 바빠서 먼데는 못 가시는 것 같군요.
항상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즐감했습니다.
2004.08.17 10:37
이우원
가보지 못한 산을 불암산님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졌군요.
이렇게 좋은 산을
언제나 가 볼까나....
잘 보고 갑니다.
2004.08.17 11:01
유종선
경관 좋은 바위, 부드러운 바위, 험한 바위, 이름을 붙여도 좋을 바위, 등 다양하군요. 마지막에 사고가 났다는 게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다 보면 확률적으로 사고가 일어나게 마련이지요. 저는 나이들어서도 오래 산을 다니고 싶어서 암릉은 피하렵니다. 즐~~산 하세요.
2004.08.17 11:48
운해
방태산 자연휴양림과 방동약수 그리고 조경동 계곡에 발 담구고 소주 잔 기울리고 있을 때 도봉산에서 암릉과 씨름하고 있었군요.
2004.08.17 12:04
豊岳
불암산 아우님!
멋과 추억이 깃든 곳! 도봉산...
불암산 아우님 덕에 편하게 앉아서.. 느긋하게 둘러봅니다.
이번 달 豊岳정기 산행 코스를 이곳으로 결정 해야 할까 봅니다.
사랑하는 아우님 사업 번창하시고..늘 안산 하시길...
좋은 자료들 즐감하고 갑니다.
2004.08.17 12:23
이수영
도봉산 의 멋진 암봉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움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는 것 같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길..
2004.08.17 13:17
미시령
도봉산, 참 멋진 산이지요...
만만히 보았다간 무지 고생하는... 여기저기 험한 코스들이 숨어있는...
서울에 수십년 살았어도 사실 몇 번 못가보았는데, 사진으로 이렇게 편히 감상하니,
안가본데 없이 다 가본듯한 착각에 빠지네요. 불이영한님이 얘기한 데자 부 같은 거, ㅎㅎㅎ
2004.08.17 14:06
山梨(똘배)
올봄에 단 한번 다녀 왔지만 암릉으로만 본다면 아마 으뜸인 것 같습니다.
다시 가고픈 마음이 생기는군요.
풀독은 회복하셨겠지요.^^
가을에 서서히 산행 시동이 되시겠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04.08.17 14:08
불암산
맹익님 ! 언젠가 제 애마가 영남 알프스길로 달려가 님과 찐한 포옹 하는날이 항상 그려 집니다.
그거이 바로 "정" 이겠지요. 싸나이들의 뜨거운 "정 "
청색시대님! 그동안 제 개인적으로 불,수,사,도,북산행기는 금년봄부터 일체 올리지를 않고 촬영한
사진 또한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가장 최근의 것 몇장을 올려 보았습니다. 지난번 불,수락에
이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사진이 공개되겠지요. 늘 즐산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두영회장님! 회장님을 위시하여 새한솔의 산행일정을 저도 항상 숙지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제 산행
지와 가까운 산행시에는 제가 먼저 회장님께 말씀 드리고 쫒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변하지 않는 제 2 의 고향이라는 사실, 회장님께서는 알고 계시지요. 늘 강건을 기원 드립니다.
초이스님! 형님, 요즘은 변명같지만 먼거리 산행은 일체 하지를 못하고 근거리 산행과 제가 접하지
못한 미답산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먼거리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항상 밝음을 주시는 초이스 형님께 진심으로의 감사 말씀 전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우원님! 우원형님께서 이번주에 쉬셨다는것이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입니다. 덕구온천물이 너무도
뜨거웠나 봅니다. 항상 산과 함께 하시는 형님, 그리고 형수님 행복 간직하시고 늘 즐산
이어 가십시요. 건강하시구요.....
유종선님! 종선형님, 정길이 형님께서 저에게 처음 당부하신 말씀이 바위 타는 사람에게는 정을 주지
않는다 하셨거든요. 근데 요즈음은 집을 나서면 자연스럽게 바위쪽으로 제 발걸음이 옮겨
지는데 , 지난번 홍성의 용봉산에서 깜깜한 밤하늘을 보면서 했던 친구와 약속했던것이
되새겨 집니다. 그렇다고 종선형님이나 정길형님이 저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고는 안하시
겠지요. 그래서 아우가 편하가 봅니다. 늘 안산과즐산의 축복이 함께 하시는 종선형님,
강건 하십시요.
운해님! 어찌하다가 사진이 다 날라가 버렸는지요. ㄲㄲㄲㄲㄲㄲ 그래도 아이들이 함께 형님과 같이
하였다는것이 저는 그리 부러울 수 없습니다. 건설쟁이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시는
운해형님, 쏘주한 잔 사주세요....
2004.08.17 14:15
不二
아무래도 불암산(?)보다 도봉산이 더 좋아보이네요.^^*
2004.08.17 14:23
불암산
풍악님! 형님, 지난번 야간산행때 꼭 뵐려 했는데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날이 마침 기념일
이어서 참석치를 못했습니다. 근황은 항상 풍악형님 주변을 통해서 듣고 있으니 풍악형님은
이제 어디를 가셔도 불암산 아우의 레이다에 잡히셨습니다.ㅎㅎㅎ 항상 강건하시고 즐산
이어 가시구요, 현재의 사랑과 행복이 형님에게 머물러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시령님! 정선배님, 대형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잔잔한 물결이 가슴속에 일렁이시겠지요.
빨리 정맥길 들어가셔야지요. 정선배님, 저도 보름전에 신발 깔창 A/S 요청 해 놨는데
부산까지 갔다 와야 한다면서 근 한달이 걸린답니다. 앞으로 보름 정도면 신발이 돌아오니
그 때 기념으로 정선배님 산행길에 달라 붙을까 합니다. 신발 구입하시면 꼭 연락 주십시요.
똘배님! 가족들과 휴가를 가셨는데도 산이 그리워 설악에 들어가신 똘배님! 저 같으면 집에서 밥도
얻어 먹질 못할 것입니다.ㅎㅎㅎㅎㅎ 너무도 즐거운 산행을 하시는 똘배님의 모습을 접하
면서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고 함께 하는 기분이 들면 저 또한 똘배님과 마찬가지 증상이
아닌가요? 날씨가 시원해지면 산행도 좋고 마라톤도 좋은 때라지요? 똘배님은 산행도 하시고
마라톤도 하시니까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 저는 아지까지 산행만 하고 있는데......
이 기회에 불암산도 마라톤에 입문 할까요?ㅎㅎㅎㅎㅎ 똘배님, 항상 행복,건강하십시요.
2004.08.17 14:30
불암산
영한님! 저는 바위를 도봉산에서 배웠고, 사진도 도봉산에서 배웠듯이 도봉산은 저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한없이 베푼 셈이지요. 소견입니다만, 영한님께서 도봉에 오르시어 그 비경을 영한님의
기술로 담으신다면 도봉산에 걸맞는 작품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항상 영한님의 모습, 감사하
게, 반갑게 보고,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08.17 16:06
구름에달가듯이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르지 않고 그냥 감상하려니 조금 미안한 감이 듭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산이지만, 잘 가지지가 않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대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능 안산, 즐산 하십시요.
거북 구달이 올림.
2004.08.17 17:02
산초스
근데 불암산님 릿지로 다니신것 아니우.. 그러니 나중에 오신분중에 사고난것 아닌감.. 북한산에 비하여 작지만 예쁜 바위봉우리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산행이 우선이니 조심조심 산행하기를^^**
2004.08.17 17:37
김용진
참,,, 많이도 찍으셨습니다...
이런 사진을 혼자보시기 아까웠 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시니..
산행을 한 것과 마찬가지 이네요...
고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2004.08.17 20:42
권경선
잘 보고 갑니다 .
도봉산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일전에는 제대로 오르지도 못하고 술만 마시고 왔으니~
술꾼도 아닌데(?)~
근교산으로 야간산행 해야 하는데 시간만 흐르고 있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요?
2004.08.17 21:01
불암산
거북구달님! 마음같아서는 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한계는 정해져 있고 그렇다고 지난 산행사진을 올
리기는 맘에 차지 않고, 언젠가는 이 많은 사진, 전시(?)아마도 제 유물로 남지 않겠습니까?
제 후손들에게 꼭 남겨주고 싶은 것중의 하나, 제가 다녔던 산의 흔적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습니다. 즐산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산초스님! 항상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산초스형님, 왠지 저는 북한산보다 도봉산이 마음에
더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도봉산 칼바위쯤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자세한
대답은 듣지를 못하였습니다. 단신으로 보이는 산마다 오르던 때가 그리워 집니다 ! ! !
김용진님! 선배님, 안녕하신지요? 사진은 산에 오를때마다 찍어서 그냥 습관처럼 보관해 놓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산촬영분이 베란다 창고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어느날인가 보니,
나중에 소중한 것으로 기억되고자 무작정 사진을 찍습니다. 선배님께서 좋은 구경하셨다니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늘 즐산 이어 가십시요.
권경선님! 늦게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는 총무님, 그만큼 일이 많다는 것은 요즘같은 불경기때 얼마나
행복한 비명 입니까? 저야 열심히 놀고, 먹고,마시고,오르는것이 전부인데, 총무님께서는
일에 파묻혀 지내시는 모습 또한 보기 좋습니다. 야간산행도 좋지만 조망이 없질 않습니까?
아름다운 조망과 함께하는 산행 이루시길 바랍니다.
2004.08.17 21:59
산사랑방
암능과 바위가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예술입니다.
아우님이 이많은 사진을 찍으시려면 300-400컷은 찍었지 싶습니다만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서울근교산을 잘 봅니다.~~^^*
2004.08.18 09:41
윤기웅
가까운 곳에 좋은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도봉산은 불수도북 종주때 두번 잰걸음에 지나쳤으므로 뚜렷한 기억은 없습니다.
헌데 이렇게 가까운데 도봉을 둘 수 있고 구석구석 볼 수 있어 아주 즐겁습니다.
오봉에 함 가보자는 친구의 예기를 빨리 실천해봐야 하겠습니다.
애 쓰신만큼 이상으로 잘 구경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으세요.
꾸벅~~
2004.08.18 10:23
히어리
멋진 도봉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도봉에 오르고 싶은데 날씨가 저를 괴롭히네요.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어찌하오리까~~
2004.08.18 11:03
SOLO
도봉을 그렇게 가고도 그런 바위들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전 북한보다 도봉이 더 끌리더라구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사패-우이매표소 구간... 제가 아끼는 코스입니다. 땜빵 할땐 늘 거길 가죠.(땜빵한다그래서 도봉산님이 노하실라..헤헤) 언제 한번 산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즐안산하셔요~
2004.08.18 17:16
여여
불암산님! 매일 사진만 감상하다가 글을 을립니다.
솔로님처럼 남성다운 북한산보다 여성스럽지만 까탈스러운 도봉산이 끌립니다. 제가 바위를 무서워해서 그런가요? ㅎㅎ..........즐거운 날 보내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2004.08.18 17:29
불암산
산사랑방님! 이제 불암산 아우는 종주산행을 접을까 합니다. 제가 가고자하는 산을 찾아 그냥 무턱대고
산에 오르던 옛날로 빽합니다. 종주산꾼 사랑방형님의 안산을 기원 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윤기웅님! 안녕하세요, 윤기웅님,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갑습니다. 아쉽게도 오봉은 사진을 올리지 않았
습니다. 물론 사진도 촬영하지 못했구요. 오봉을 계획하고 계신다구요. 어디까지 가실런지?
안전을 항상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르스황님! 요즈음 날씨가 너무 변덕 스럽죠?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 날씨 예상하기가 너무도 헷갈리니
산행계획에 많은 차질이 생기지요, 황형님, 부디 안산 그리고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SOLO님! 많이 회복하셨지요? 도봉산, 참이나 좋은산이지요.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북한산보다도
훨씬 산세가 수려하다고 느낍니다. 어느곳에서 SOLO님을 만나뵙게 될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다니다 보면 뵐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SOLO님!
2004.08.21 02:32
정중채
불암산님 안녕하십니까?
도봉산을 여기에 다올린것 같읍니다. 도봉산을 다녀온지도 몇달이되여 기역이 희미한데 불암산님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늘~건강하고 즐거은 산행하세요... (((^*^)))
지금 여자 탁구가 한창입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
진맹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