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및 일자 : 영춘지맥 마지막 구간(반대로 산행), 2009. 4. 25
2. 산행코스 및 거리 : 아래 네번째 사진 코스의 반 정도 산행(약 8시간), 17km
3. 날씨 : 비를 맞음
4. 교통 : 남춘천행 무궁화호(성북 탑승), 경강역까지 택시(7,000원), 성북하차
5. 산행동기 : 푸르른 4월을 맞이하러 지인 두 분과 함께
철죽이 환영합니다.
각시붓꽃입니다.
영춘지맥 마지막 구간 코스가 잘 보입니다.
현호색입니다.
철죽이 가까이서 반깁니다.
기기묘묘한 나무입니다.
엄나무입니다.
드룹입니다.
북한강의 중국섬입니다.
저 멀리 남이섬이 보입니다.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산괴불주머니 군락지를 만납니다.
현호색이 젖어 있습니다.
벚나무가 보입니다.
임도를 만납니다.
약 4km 아스팔트길을 걸으니 민가에 꽃이 반깁니다. 이때 비를 부슬부슬 맞으며 걸었습니다.
경강역에 도착 하기전에 식당에 들러 석식을 해결합니다. 올때 성북역에서 저녁 7:07차를 예매 하였습니다. 잠시 후 열차가 도착합니다.
월두봉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비가 왔지만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