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5. 2. 27
목적산 : 신불산(1,209m)
위 치 : 경남 울산시 울주군
코 스 : 등억온천-간월산장-홍류폭포-간월재-신불산 정상-간월재-간월산장(4시간)
누구랑 : 집사람과
날 씨 : 맑음


개요

신불산은 영남알프스 1000m급 이상의 산군 중 가지산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산으로 가지산에서 뻗어내린 산줄기가 능동산을 일구고 남서쪽으로 갈라지는 줄기는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배내봉과 간월산을 거쳐 신불산을 걸출하게 솟게하고 영축산을 거쳐 남쪽으로 내달린다.
동쪽으로는 깎아지른 절벽으로 산세가 험준하고 반대쪽은 완만하여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능선은 억새밭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배내고개방향과 등억온천쪽에서 임도가 개설되어 있는 간월재에는 화장실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산행기

서디카님 산행기


  산행기

지난 주 서디카님의 산행기를 보고 가까운 곳의 이런 아름다운 설화를 보기 위해 오후 느지막히 차를 몰아 신불산을 오릅니다. 휴일 일이 있는 날이면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와야 몸과 마음이 편한 것은 산을 다니는 모든 분들의 공통점일 것입니다.


산행기점에서 바라본 신불산



간월산장



빙벽으로 변한 홍류폭포



신불공룡능선



간월재에서 간월산 방향 조망



간월재에서 바라본 천황산과 재약산



간월재에서 신불산 오르는 길



설화가 아닌 빙화가 눈앞에 펼쳐지고










































멀리 천황산과 재약산이 보입니다.









빙화 너머로 신불산 정상이 보입니다.



영축산도 보이고



신불산 정상석과 가지산 모습



파노라마 (정상에서)





신불공룡능선 모습



신불평원과 영축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방향




새로운 천년을 맞으며 세운 기념비



빙화가 맺힌 지역





줌으로 당겨본 가지산 정상



재약산, 천황산, 능동산, 간월산, 운문산, 가지산 방향



간월재 표지석



얼어버린 무명폭






사진 퍼가세요(카메라 고장으로 애태우시던 님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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