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頭輪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올려다본 두륜산의 전경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고 억새밭이 무성하다.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 노승봉, 도솔봉, 연화봉 등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 졌고,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두륜산은 동백꽃을 즐길 수 있는 동백꽃 산행지로도 이름이 나 있다.

두륜산 동백은 대흥사 뒤편 및 곳곳에 동백나무숲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산행개념도


 

   ◈ 산행일시 : 2008년 11월 15일(토), 날씨 : 흐림, 연무로 시계불량

   ◈ 산 행 지 : 두륜산(703m).도립공원 - 전남 해남군 삼산면, 현산면, 북평면

   ◈ 산 행 자 : 산사랑회원 7명

   ◈ 산행코스 : 주차장⇒대흥사⇒갈림길⇒북암⇒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두륜봉⇒진불암⇒표충사⇒대흥사⇒주차장(원점회귀)

   ◈ 산행시간 및 산행거리

      ○  산행시간 : 10:00 -15:00, (5시간) - 여유로운 산행

      ○  산행거리 : 약 7 km

   ◈ 교 통 편 : 승합차 이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산행은 대흥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산책로를 따른다

      대흥사 까지 이어지는 숲길에는  올가을 마즈막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단풍과 

      수령이 오래된 동백나무 숲이 어우러저  장관을 이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예로부터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묵어 갔다는 유명한 유선관

      대흥사로 올라가는 숲길옆에 자리한 유선관(여관)이다

      마당에 들어가 보니 고전음악이 흘러나오고. 마당과 집안에는 휴식 공간이 되어있고  고전미가 풍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유선관의 장독대가  단풍과 어울어저 더욱 고풍스럽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대흥사 일주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대흥사  부도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단풍이 한창인 대흥사 입구 계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대흥사  해탈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단풍이 한창인 대흥사  절 마당의 풍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대흥사  연못의 단풍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초의선사

     한국의 다성(茶聖)으로 추앙받는 초의(草衣) 장의순(張意恂)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갈림길 이정목

      대흥사 마당을 가로질러 등산로 표지판을 따라  300여미터 올라서면 만나는 갈림길

      좌측 북암으로 하여 오심재로  길을 잡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숲속 등로에는  늧은 가을이 한참 머물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오심재를 지나 노승봉 올라가면서 본 건너편의 고계봉과 아래 오심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노승봉 올라가는  로프구간

                         저위에  작은 바위 구멍을 통과 하여야 하기에 줄을 서서 차례를 한참 기다려야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손발 다 써가며  노승봉에 올라서면 힘겹게 올라온 보람의 댓가를 맛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이어지는 암봉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동쪽의 덕룡산과 주작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두륜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가련봉

      남해 바다와 다도해의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 연무로 시야는 제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가련봉에 올라서 본 지나온 노승봉과  등산객들

     뒤로는 케이불카 계류장이 이는 고계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가련봉에서 남쪽방향  바다쪽을 조망해 보지만 연무로 답답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쇠고리 줄 잡고 내려 가기가 무섭기만 하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뒤돌아본  암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아래 대흥사 계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만일재와 뒤 두륜봉

    시간도 넉넉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하여 아래 만일재에서 느긋한 중식 시간을 갖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두륜산의 대명사 구름다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두륜봉

     두륜봉에서 마즈막 조망을 즐기고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나가면 

     진불암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경사길이 이어지고  

    산자락의 동백숲에는 수백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이 많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두륜봉에서 조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진불암의 정성이 가득한 작은 돌탑

                      진불암을 돌아나와  울창한 후박남무와 동백, 상록수림이  우거진 숲길따라 대흥사로 내려 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낙엽쌓인 계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대흥사 계곡 하산길은 표충사 좌측 돌담옆으로 하여  대흥사 마당으로 이어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단풍이 한창인 대흥사  경내풍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단풍이 한창인 대흥사  경내풍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대흥사 대웅보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인  신라 진흥왕 5년(51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두륜산의 자랑거리이다.

집단시설지구에서 사찰에 이르는 2Km의 경내 도로 좌우 단풍과  계곡주변의 가을경치가 가히 절경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가을이 무겁게 내려앉은 대흥사 계곡

      

       10월초 설악에서 시작된 단풍이 남하하여 

       이제  이곳 한국의 최남단 땅끝 해남  두륜산 대흥사 주변을 곱게 물들였다

       마치 올 가을단풍  대미( 大尾 )를 아름답게 장식 이라도 하듯이 ...

       벌써 북쪽에서 전해지는  첫눈 소식에  이곳 단풍도 머지않아  바람에  낙엽되어  흙으로  돌아갈 날이 ..

  

                                                                      2008년11월15일

                                                                   두륜산 산행을 마치고 ... 이 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