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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에 든
겨울의 끝자락에 용평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 자리한 눈의
고장 용평은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지난 1월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등
세계적인 큰 대회를 잘
치루어 낸 곳이다.
06:30 이른 아침 원주를 출발해
용평에 드니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 듯
발왕산행 곤돌라 탑승장에는 주말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과 스키어로 북새통을 이룬다.
30분을 넘게 기다린 끝에 곤돌라로 발왕산에 올라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레인보우 1,2,3,4
메인 슬로프를 한 차례씩 활강하고
중급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로 하산하다.
점심 후 레드존에
올라 최상급의 레드슬로프와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를 밟아주고
골드존으로 이동해 골드 밸리 슬로프를
한 차례 활강하고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로 하산해
상급의 블루 슬로프를 타고 오늘의 용평 스킹을 마무리 하다.
만차를 이룬 용평호텔 주차장은 앞을 가로막은 차량으로
차를 빼지 못해 시간을 벌기 위해 할 수 없이 다시
곤돌라로 발왕산에 올라 기(氣)스카이워크와
1458m의 평화봉 정상을 다녀와 힘들게
용평을 탈출해(?) 원주로 돌아오니
어느덧 하루 해가 저문다.
영동고속도로 둔내에서 맞은 여명......
둔내 터널........
07:32 진부IC를 빠져......
용산리에서 본 발왕산 레인보우 슬로프......
07:55 용평호텔 주차장에......
리프트 티켓팅..... 강원도민 30% 할인 58,800원
08:35 주말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린..... 발왕산 곤돌라 탑승장
09:25 발왕산 모나파크에 올라.......
천년주목숲길 너머로 펼쳐진 멋진 발왕산 운해.......
레인보우 메인 슬로프 활강.......
레인보우 4 슬로프.......
레인보우 4 슬로프 하단......
09:51 다시 발왕산 모나파크에 올라.....
발왕산 운해.......
발왕산 레인보우 리프트 하차장.......
레인보우 3 슬로프 활강.......
선자령이 선명하게 건너다 보이는 레인보우 슬로프......
레인보우 1 슬로프 활강......
거의 직벽으로 내려다 보이는 레인보우 1 슬로프......
레인보우 1 슬로프 하단에서......
처음 보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 레인보우 리프트 탑승장.......
왼쪽부터 레인보우 1,2,3 슬로프.......
십 여년째 상단에 제설을 않는 레인보우 2 슬로프......
발왕산을 오르내리는 레인보우 리프트.......
레인보우 메인 슬로프 마지막 활강.......
계방산 - 오대산 - 황병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선자령쪽 조망........
당겨 본...... 오대산
올려다 본...... 발왕산 드래곤캐슬
레인보우 3 슬로프 갈림길에서......
레인보우 2로 연결되는 브릿지 슬로프.......
여전히 붐비는 레인보우 리프트 탑승장.......
레인보우 1에서 2로 연결되는 슬로프.......
올려다 본..... 발왕산 氣스카이워크
멀리 하이원스키장이 보이는 시원한 조망......
11:43 발왕산 모나파크를 뒤로 하고 하산......
발왕산 드래곤 캐슬........
베이스까지 이어지는 장장 5700m의 중급 레이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발왕산 참나무 겨우살이.......
레인보우 퍼리다이스 슬로프 펌프장......
실버 파라다이스 슬로프와 합류지점......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하단.......
11:53 블루리프트 탑승장......
꼬마 보더.......
블루 리트트에 올라......
블루 슬로프의 꼬마 스키어.......
최상급의 레드 슬로프에서 오전 마지막 스킹.....
12:54 오후 스킹.......
레드리프트 탑승장......
황병산과 선자령이 건너다 보이는 레드 슬로프(최상급).......
여기는 레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13:28 골드 리프트 탑승장에......
서바이벌 게임 중인 듯......
골드 리프트........
골드 슬로프 정상......
상급의 골드 밸리슬로프 활강......
폐장된 골드 환타스틱 슬로프.........
눈이 시원한 설경......
골드 정상에서 본 황병산 - 선자령.......
14:08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로 하산.......
스키 선수 전용 슬로프로 변한 뉴골드 슬로프......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하단에서 올려다 본 발왕산.......
14:12 레드 슬로프 정상에......
당겨 본...... 군부대가 자리한 황병산
상급의 블루 슬로프에서 오늘의 마지막 활강.....
14:34 다시 용평곤돌라 탑습장에......
15:14 40여 분을 기다려 곤돌라로 다시 발왕산 드래곤캐슬행.....
15:37 발왕산 氣스카이워크에.......
발왕산 氣스카이워크에서 본 시원한 풍경.......
내려다 본....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당겨 본..... 대관령 너머로 보이는 강릉 앞바다
발왕산 평화봉.......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당겨 본...... 가리왕산 중봉의 알파인 스키 경기장
당겨 본 도암댐......
15:47 발왕산으로......
발왕산 모나파크의 주목......
발왕산 오름길 풍경.......
15:50 발왕산 헬기장에.......
야광나무
15:55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 평화봉에........
얼어붙은 도암댐.......
당겨 본 하이원 스키장의 빅토리아 슬로프......
희미하게 보이는 가리왕산 중봉의 알파인 스키장.....
발왕산 하산길에 본 드래곤 캐슬......
발왕산의 명물이 된 마유목......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발왕산 주목......
용평리조트 발왕산 모나파크..... 드래곤캐슬
16:15 용평곤돌라로 하산........
용평호텔......
17:06 영동고속도로 진부IC 진입........
17:47 새말 IC를 빠져 원주로......
***** 감사합니다 *****
겨울의 끝에서 발왕산에서 멋지게 활강하셨군요
스키시즌 종료가 다가오는걸보니 곧봄이 눈앞에 온것같습니다
진달래 피어나는 봄산행 많이 기다려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