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고 안깨낀 부산 금정산 남문의 모습 (2004. 5. 30)
비내리고 안개낀 부산 금정산 동문의 모습(2004. 5. 30)
▣ 운해 - 안개 낀 성문이 묘한 기분을 주네요?
이우원☞♡♡♧운해님 지리산 종주 예행연습으로 주례에서 금정산까지 빗속을 8시간 걸었는데 우중사진들이 별로 좋지 않네요. 설악공룡을 넘었으니 정말 축하합니다. 즐산하십시요.
▣ 한울타리 - 헉! 딸랑 2장?? ㅎㅎㅎ... 동문에서 북문까지 날라 오셨나보네요. ^^ 우중산행의 묘미... 괜찮지요.
▣ 한울타리 - 그 날 북문광장에서 줄도 타는 무슨 민속공연행사 했다던데 보셨나요?
이우원☞♡♡♧주례에서 고당봉까지 걸었는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의를 입고 산행을 했습니다. 사진은 더 있으나 안개때문에 흐려서 많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북문에는 관변단체의 협찬으로 금어를 찾아서라는 슬로건 아래 백일장이 있었고 우리가 북문에 도착할때는 시상식을 하기위해 내리는 빗속에서 많은 격려사를 하고있었지요. 한울타리님의 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이수영 - 지리산 예행연습인 8시간 빗속의 종주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 읽기는 무지 간단해서 좋네요..^^
이우원 ☞♡♡♧ 이건 산행기가 아니고 사실 사진연습 한겁니다. 근데 뭔가 아직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워서 좋은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십시요.
▣ 미시령 - 우중에도 등산객들이 꽤 있었네요... 에이 나도 그냥 산에 갈 껄... 30일 하루종일 내리는 비에 텅빈 사무실에 나가 우울히 보내다가 오후 늦게야 근처의 웅천읍성, 웅천왜성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비요일(비내리는 슬픈 일요일, 말해놓고 보니 그럴듯한 표현아닌가요?)을 때웠네요. 빗속에 8시간... 으~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우원☞♡♡♧ 그날 백양산과 금정산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빗속을 걸었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안산 즐산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서디카
▣ 서디카 - 우원님 디지탈카메라 구입을 추카 추카 합니다.. 첫 사진!! 좋습니다..앞으로 좋은 사진..마니 마니 기대 할께요~~ㅋㅋㅋㅋ 디카酒 한잔 있어야 되는데... ㅎㅎㅎ 날자 잡아 보세여 ㅎㅎㅎ
이우원☞♡♡♧ 서디카님 지난번에 디카살려다가 지갑 잃어먹고 혼이 났는데 ....술말고 다른거 할까요 ㅋㅋㅋㅋ 앞으로 많이 귀찮게 할겁니다. 잘 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빵과 버터 - 가만 있꺼라....우째 그림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남문이라면 흑염소 불고기로 유명한 동래 산성 넘어가는 그기 아임니꺼? 30년전에 흑염소를 장독대로 끌고가서 그냥 뚜두려 잡던 그집... 그냥 있을런가?
이우원☞♡♡♧ 빵과 버터님 그날 백양산과 금정산을 종주했는데 사진은 달랑 두장올렸습니다. 왜냐구요?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야도 흐려서 온통 안개밖에 없습니다. 사실 사진기를 처음 구입해서 연습으로 올렸습니다. 아무쪼록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