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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red'>★ 화왕산 관룡산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style='color:red'>★





      부산
      아름 산악회 바로 가기


      전체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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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black'> 산행정보 style='color:red'>★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
        일자/시간



      style='font-size:10.0pt;color:black'>2004년4월2일 일요일
      맑고 바람조금



           ◇   총소요시간



      7시간 20분



           ◇   산행코스



      북암마을 lang=EN-US>~삼성암~석대산(564m)갈림길~구현산(581m)~비들재~구현고개 ~산불초소~배바위(점심)~화왕산정상~허준셋트장~관룡산~용선대석불~관룡사~옥천매표소



           ◇   참가자



      털보 lang=EN-US>,시모빠,구름나그네,베가,달빛,딸기,길손,미미,하네(이상9명)




      style='color:red'>★ 후기  style='color:red'>★




        산행 준비로
        전날부터 부산을 떨어야 했다 lang=EN-US>.


         


        토요일 퇴근후
        창고에 넣어 두었던 아이스박스 lang=EN-US>,야외용그릇등을 꺼내어 씻고 말렸다.


        lang=EN-US>집근처 마트에 들러 모든
        준비물을 구입했다 lang=EN-US>. 역시나 준비하면서 걱정은 인원이 문제였다


        오후에 앞집형님이
        돼지 염통을 미리 준비하여 삶아서 먹어 보라고 한다 고기냄새가 싫어


        그냥 받아
        둘려니 동규가 먹으면 안되냐고 한다 그래 먹어라며 썰어 주었더니 잘먹는다 lang=EN-US>.


        앞집형님이 신경써서 산행뒷풀이용 안주로 특별이 사와서 만든것인데 우리회원님이 style="mso-spacerun: yes"> 


        싫어할 것 같아 그냥 삼겹살로 하기로 하고나서 내가 미리 이야기를 못해 그냥 장만


        한 모양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이스박스에 모든 음식물을 채우고 짐을 챙기니 짐이 많다.


        어김없이 6:30분에 앞집형님이 벨을 누른다 아이고 이거 짐이 많아서요 하니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들고 가신다 나는 배낭이랑 후라이팬을 들고는 뒤따랐다.


        서면에 도착하니 강철형님이 평상복으로 비닐봉지를 들고는 기다리신다


        엇 산에 안가시나 산행복장이 아니라 인사를 하니 집에 일이있어 같이 못가신단다


        그러면서 사진이랑 산행회비를 주신다. 안받을려고하니 다음에도 따라 가야하니


        하시며 받으란다 사실 인원및경비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여 선듯 받고는 말았지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든다

















      담소를 나누시는
      회워님들



       산행입구
      산행준비




        오늘도 시모빠님이 백설기떡을 준비해오셨다 아침일찍이 나오는 회원님이


        식사를 못하고 오시는걸 감안하여 매번 준비를 하시는것 같다.(감사합니다)


         


        연휴라 교통체증은 조금 있을 것 같아 서마산을
        둘러 구마 고속도로를 탔다 칠서


        후게소는 이미 산행하는 차들이 많이 붐빈다 다행이
        우리는 막히는 구간을 피해서 온 것


        같다 영산에서 내려 창녕쪽을 향하니 북암 마을이
        나왔다.


         


        산행은 처음부터 고바위다. 삼성암까지 경사가
        가팔라 왠만한 차는 쉽게 오를 수가 없을 것


        같다
        삼성암 조그만한 암자로 멋있는 것 같다 암자을 좌측에
        끼고 산길이 나있다


        자세히
        보지 못하면 알지 못할길 같다 시그널이 몇 개있지만 산행하는
        사람은 우리



        밖에없다 정비되지 않은 길이라 배낭에 메어둔 돗자리에
        나뭇가지가 걸려


        쉬이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선두는 산행대장 잘하네가 맡고 자연히
        후미는 내차지다

















      삼성암에서 단체사진



      삼성암뒤 돌탑




        9:10분에
        시작한 산행이 한시간을 조금 못가서 아마 석대산에 다다른
        것 같다.


        석대산
        자락 헬기장에서 산세를 휙둘러 보니 산이 울타리처럼 둥글
        게 쌓여져


        있는
        것같다 옥천 마을이 한눈에 보이고 관룡산까지 보인다.


         


        구현산을
        향해가는데 선두랑 조금 거리차이가 나는 것 같다 내리막길에서
        선두를


        보았는데
        능선에 내려서니 꼬리를 노친 것 같다 길손이 우측 골자기로
        접어 들었다


        베가님이랑
        한참 이야기 한다고 별 신경없이 가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아


        길손님을
        불러 세우고 선두후미를 보고 가는건지 물어보니 후미를
        잃었단다.


         


        소리를치니
        위쪽에서 소리가 들린다 대충 짐작으로 그러면 왼쪽 능선을
        치고가는수밖에


        없는
        것 같아 산길도 없는곳을 치고 올라 가니 구현산을 지나
        왔다 선두는 우릴 기다리다고


        늦는
        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간 것 같기도하고 애매하다 두사람을
        놓아 두고는 구현산


        정상을
        향해서 올라 갔다 9부 능선 까지 가서 소리를 질러보기도하고
        해도 대답이 없다


        그런데
        비들재 쪽으로 누군가 보이는 것 같다 제자리에 있으라고
        했던 길손님이


         


        능선을
        타고 앞쪽으로 조금 나가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그걸 우리
        선두라 생각하고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다 그런데 아니다 전화를 걸고 해도 통화가
        안되었는데


        마침
        국제신문 근교산 시그널이 있다 그리고 통화가 되었다 하네랑
        통화를 하고는


        대충
        우리가 선두가 되었던 것 같다 시그널따라 가서 비들재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비들재에서
        조금 기다리니 일행이 온다 9명이 산행을 해도 두팀으로
        나누어지기는


        첨음이다
        신입일행도 있고 숲이 깊어 앞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리라


        비들재에서
        화왕산 가는길은 또다시 산행 들입부터 하는 것과 똑같다.


        또다시
        뒤에쳐져 따라가니 선두랑 차이가 많이 난다 이번에는 미미랑
        딸기가 후미다


         


        조금만한
        봉우리에 오르니 비로소 산행객한분이 있다 40대후반의
        여자분인데 혼자서


        산행
        하신단다. 멀리 화왕산이 보인다 능선 따라 쭉가도 산행객은
        없다


        화왕산
        분지 근교에 오니 많은 사람들이 있다 가족나들이 객을
        비롯하여 패러글라이딩팀


        또는
        차가막혀서 못가서 임시로 화왕산을 택했던 산행팀들...
        여기까지 오기전에 이미


        무릅근육이
        뭉쳐서 스프레이를 뿌렸다 배바위를 앞에두고는 다시한번더
        하고는


        천천이
        선두가 있는 배바위 뒤쪽으로 가고자 했다 바위가 참으로
        이상했다

















      배바위에서 식사하는
      모습



      배바위위에서




        마치
        부자가 천국에가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치
        힘들다는 배바위다


        중간에
        조그만한 틈새가있는데 내 몸무세로는 통과가 불과다 미미는
        통과하고 나는


        못들어갔다
        다른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니 마침 다른길이 있어 점심식사
        장소에


        도착했다
        이미 볶음밥이니 각종 음식들이 한상 가득히 잘 차려졌
        있다.


         


        절벽에서
        아찔함을 뒤로하고는 식사하는기분이란  한번 상상
        해보시라...


         


        화왕산을
        향해가는데 무릅이 더 뭉친다 미미가 쉬며 아대를 꺼내어
        하길래 나두


        한쪽
        달라고해서 옷위에 바로 아대를 했다 화왕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는 능선을


        따라
        산성성벽위를 타고 내려가는데 돌위를 걸어서 그런지 다리가
        마비 상태다

















      화왕산 정상석에서



      허준 세트장에서




        조금가니
        허준 세트장이 있다 초가집 몇채가 전부다 그래도 이게
        화왕산 명물인지


        사람들이
        다들 들러 보고는 간다 임도를 따라 관룡산으로 가는길
        고개에서 설마


        저산까지는
        안가겠지 하며 뒤따라 왔는데 웬걸 그대로 올라 간다 후미를
        따라 가는데


        무릅이
        접어지질 않는다 길바닥옆에 다리를 쭉뻗고는 누워 버렸다
        조금가다가


        그러고
        해서 서너번을 쉬니 후미랑 차이가 많이난다


         


        이러다가
        풀어지겠지하며 계속가는데 관룡산 정상까지는 풀어지지가
        않는다


        정상에가니
        나를 기다리고 있다 간식을 조금 먹고 있다 오이랑 오랜지
        조금 남아있어


        허겁지겁
        먹고는 하산길을 따라 붙였다. 하산길에는 조금 근육이
        풀어지는 것 같다.


        후미랑
        같이 용선대 까지 도착할 수가 있었다. 관룡사에 들러 매표소
        입구까지가 왜 그리


        멀고도
        먼지 역시나 하산지점에 막걸리 한잔을 하는걸 볼 수가
        있어 아픈 다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뛰어갔더니 모들들 웃는다

















      삼겹살과 함께하는
      하산주



      허준 세트장




        부곡온천에
        들러 간단하게 온천욕을 하고는 주차장에서 삼겹살에 쐬주를
        맛있게


        먹고는
        부산으로 돌아 왔다.


         


         


         





       









▣ 솔나루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달빛님 일행 외에 한팀을 더 만나
▣ 솔나루 - 슴니다. 수염난 분이 제일 처음 만난 분이네요. 비들재 전후에서 여남은명 만나고는 계속 호젓한 산행이었답니다. 삼성암에서 내리막 포장길은 정말 고통의 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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