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 온 산 : 강원 정선 운탄고도 백운산(1,426m)
▶ 언 제 : 2013년 01월 13일 (일/ 흐림)
▶ 다닌 산길 : 만항재(10:14) → 하이원 C.C(12:09) → 백운산(13:50) → 마운틴탑 → 도롱이연못(14:53) → 하이원리조트 폭포주차장(15:40)
▼ 오늘 약20km의 운탄고도 출발지 만항재, 표지석 뒤로 함백산의 모습이 보인다. 상고대도 눈꽃도 없다.
▼ 영월 방향으로 ... 우측 맨뒤로 백운산 정상까지 산을 휘감고 도는 길을따라 저기를 넘어 가야 한다.
▼ 눈꽃과 상고대가 있으면 예술인데, 날씨도 많이 풀리고 건조한 탓에 아무것도 없다.
▼ 사진 몇장 찍고 화장실 갔다 오니 산악회는 단체 사진까지 찍고, 후미도 저만큼 가고 있다. 해서 꼴찌로 출발 한다.
▼ 함백산에서 은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
▼ 참 걷기 좋은 길이다.
▼ 명품 3종세트 스나이퍼 ... ㅋ
▼ 나도 그자리에서 ...
▼ 저기 산허리로 있는 임도로 가야 하는데, 쬐금 돌아 간다. 선두따라서 다들 이길로 가니까 ...
▼ 혜선사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
▼ 뒤돌아 보고,
▼ 멋진 길이다.
▼ 걸어온 길 뒤돌아 보니 만항재가 보인다.우측 뒤로 살짝 걸린 산은 태백이겠지 ...
▼ 저멀리 고개 내밀고 있는 태백산를 바라보며 ...
▼ 스노우힐?
▼ 구불구불 양지바른 산허리를 돌고 돌아 간다.
▼ 화이트힐?
▼ 맨뒤로 하얗게 보이는 산이 소백산이란다.
▼ 안보인다고라?
▼ 땡겨 본다.
▼ 이번엔 렌즈 바꿔 끼우고 더 가깝게 ...
▼ 눈이 좀 더 있어도 좋을듯 ...
▼ 저기도 고랭지 채소밭이라는데, 동네 이름을 잊었다. ㅋ
▼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 우측 전면에 골프장도 보이고 ...
▼ 골프장 입구. 여기까지 두시간정도 소요 되었다. 길이 좋아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 하이원(강원랜드)골프장
▼ 골프장을 비켜 가는 능선에서 ...
▼ 골프장을 지나 다시 운탄길과 만나는 곳, 이정목에 방향표시가 없는 능선길로 가야 백운산을 바로 오르는데,또 선두따라서 마운틴콘도 방향으로 가다 점심을 먹는다.
▼ 한굽이 더 돌아서 점심을 먹는 일행들 ...
▼ 점심 먹는 팀을 지나쳐 가다 되돌아 온다, 지나온 이정목위치에서 우측 능선길을 타고 백운산 정상으로 바로 오를려고 ...
▼ 그러나 곧 후회를 ... ㅋ 다들 큰길로만 다니는지 이길은 러쎌이 안되어 있다.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인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조금전에 한선생님 먼저 가셨다. 혼자서 ...
▼ 다행히 눈길은 이곳 전망대까지 잠깐이다. 이젠 대로다. ㅋ
▼ 나머지 일행들은 저 아래로 보이는 운탄길로 백운산을 오른다.벌써 다 지나가고 아무도 안보인다.
▼ 헬기장인가?
▼ 그곳에서 뒤돌아 보면 ...함백과 태백은 알겠는데 ...좌측은 금대봉?
▼ 좀더 올라와 조망처에서 보면 ... 좌측 함백에서부터 중앙 뒤로가 태백이고 ...
▼ 다시 좌측 뒤가 태백이고 ...그 우측으로는 아는 산이 없고 ,,,ㅋ
▼ 그 우측으로 저멀리가 소백이고 , 끝으로 바로 앞이 백운산 ...
▼ 화살은 뽑아 갔네! 가슴 아픈 사랑인가?
▼ 백운산 정상에서
▼ 하이원 스키장 우측 밸리탑에서 좌측 마운틴탑가지 ... 마운틴탑 뒤로 저멀리가 두위봉이라고 한다.
▼ 마운틴탑과 마운틴허브
▼ 좌우로 마주보고 있는 함백산과 태백산
▼ 마운틴탑으로 가는길의 헬기장에서
▼ 운탄길로 왔던 산사랑의 내로라 하는 산꾼들이 베낭을 벗어 놓고, 빽 해서 정상으로 ... 어째 베낭이 더 힘들어 보이네 ...ㅋ
▼ 마운틴탑과 두위봉
▼ 하이원 스키장 마운틴탑 ...
▼ 건너편이 밸리탑 ...
▼ 밸리탑 우측이 백운산 정상
▼ 밸리허브에서 올라 오는 리프트 ,
▼ 밸리 스키 슬로프
▼ 화절령삼거리로 하산길 ...
▼ 도롱이연못
▼ 화절령삼거리
▼ 화절령삼거리 폐광터
▼ 쎌카 ...ㅋ
▼ 하이원 리조트 폭포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