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의 끝자락 덕유산(향적봉~남덕유산) 주능선의 연두빛 향연속으로(5/31,토) - (2/2)


▶ 산행구간 (2) : [ 약10km : 무룡산(1,492m)  ~ 삿갓봉(1,419m)  ~ 남덕유산(1,507m) ~ 영각사 ]


▼ 무룡산에서 삿갓재대피소 방면으로


▼ 아~ 눈앞에 펼쳐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Fantastic !!!






▼ 줌촬영


▼ 무룡산 방면에서 내려오는 산님들




▼ 왼쪽 방면 무룡산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풍경






▼ 아름다운 남령 고갯길 방면 풍경




▼ 무룡산 방면 풍경


▼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삿갓봉과 저~ 멀리 남덕유산이 보이고




▼ 황점 마을 방면




▼ 삿갓봉 방면 (1)


▼ 삿갓봉 방면 (2) - 저~ 아래에 삿갓재대피소가 있다


▼ 삿갓재대피소(1,280m) - (14:50분경)


▼ 삿갓봉으로 올면서 담아본 삿갓재대피소 풍경




▼ 삿갓봉 정상석에서 saiba 기념찰칵(^^)을 남기다 - (15:20분경)


▼ 삿갓봉에서의 조망 (1) - 무룡산 방면


▼ 삿갓봉에서의 조망 (2) - 황점으로 이어지는 계곡풍경


▼ 삿갓봉에서의 조망 (3) - 황점으로 이어지는 계곡풍경... Fantastic !!!!


▼ 삿갓봉에서의 조망 (4) - 남덕유산 방면


▼ 삿갓봉에서의 조망 (5) - 남덕유산 & 서봉 방면


▼ 삿갓봉을 내려오면서 어느 조망터에서 담아본 삿갓봉 정상 풍경


▼ 삿갓봉에서 월성재 방면으로 하산하는 산님들 뒷모습


▼ 뒤돌아 보고 담아본 삿갓봉 풍경


▼ 황점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 풍경








▼ 황점 방면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계곡 풍경




▼ 어느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1) - 삿갓봉 방면


▼ 어느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2) - 오른쪽은 서봉(1,492m)이고 왼쪽은 남덕유산(1,507m)이다


▼ 어느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3) - 저~ 아래 월성재에서 남덕유산 정상으로 (약1.4km) 가파르게 이어져 올라가는 장쾌한 능선 풍경


▼ 어느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4)


▼ 어느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5) - 황점 방면 계곡


▼ 월성재(1,240m)에 도착하다. 여기서부터 남덕유산 정상까지 사력을 다하여 약1.4km 의 된삐알 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 (16:20분경)


▼ 월성재(1,240m)에서 바라본 서봉




▼ 바로~ 저~ 꼭대기가 남덕유산 정상이다 - Fantastic !!!








▼ 남덕유산 정상을 목전에 0.3km 를 남겨두고 잠시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는 산님들ㅎㅎㅎ


▼ 안내산악회 산행대장님도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또 소백산엘 가신다고 하는데... 우짜든지(^^) 단디(^^) 하이소!!!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본 서봉 풍경


▼ 또 다시... 정상을 향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Let's Go ~♬


▼ 남덕유산 정상 약 100m 아래에 위치한 쉼터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주능선 저~ 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향적봉 방면을 바라보고 있는 산님들 모습




▼ 남덕유산에서 향적봉까지 장쾌하게 휘몰아쳐 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 주능선


▼ 드뎌~ 남덕유산 정상에 도착하다 - (17:25분경)


▼ 남덕유산 정상에서의 조망 (1) - 서봉(1,492m) 방면


▼ 남덕유산 정상에서의 조망 (2) - 한번더 향적봉으로 힘차게 휘몰아쳐 뻗어가는 주능선을 보는데... 강렬한 햇살에 광량이 너무 많이 노출된 것 같다


▼ 남덕유산 정상에서의 조망 (3) - 황점 마을로 이어져가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심산유곡의 말을 되새김해 본다


▼ 남덕유산 정상에서의 조망 (4) - 남령 방면으로 이어져 가는 능선으로 "공포의 철계단"이 보인다


▼ 남덕유산 정상에서의 조망 (5) - 정상을 정복한 산님들의 여유로운 표정들


▼ saiba 좀 근엄한 표정을 짓고ㅎㅎㅎ 정상석에서 기념찰칵을 남기다


▼ 영각사 방면 하산길에서 담아본 공포의 철계단 풍경


▼ 덕유산교육원 방면






▼ 철계단 암봉 조망터에서 담아본 남덕유산 정상 방면 풍경








▼ 남덕유산 명물인 "공포의 철계단 풍경" (1)


▼ 남덕유산 명물인 "공포의 철계단 풍경" (2) - 겨울철 상고대 풍경을 상상해 본다ㅎㅎㅎ


▼ 남령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바로 저 아래 안부에서 오른쪽 방면으로 하산하면 영각통제소로 이어진다


▼ (17:55분경)

▼ 영각통제소 방면의 지루한 하산길을 내려가는데... 다리도 풀리고ㅎㅎㅎ 얼마나 지치고 힘든지ㅠㅠㅠ


▼ 영각통제소


▼ 드뎌~ 영각사 입구에 도착하다 - (19:00분경)





# 너무나 운좋은 날씨였다. 산행내내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황사현상도 오후엔 사라지고
  덕유산 주능선 방면으로 펼쳐지는 연두빛 향연의 분위기속를 산행내내 만끽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빡쎈 산행에 대한 미련을 싹~ 떨쳐버릴 수가 있었다고 본다.
  아마도 요즈음 같은 날씨속에 이런 운좋은 날도 드물 것이다. 덕유산 산신령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나름대로 그 분위기를 열~씨미 담아와서 정리해서 올려본다.  
  한산 산님여러분~  아무쪼록 안산제일! 신록의 향연 산행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From saiba 올림 (꾸~벅~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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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구간 (1) : [ 약9km : 설천봉 ~ 향적봉(1,614m) ~ 중봉(1,594m) ~ 동엽령 ~ 무룡산(1,492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