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뫼 웅산 703m
경남 진해시 안민고개에서
2006.3.21 화요일
서울에서는 멀다.
서울 상일동 중부고속도로 입구에서 8시 출발한 버스
안민고개 주차장에 12:40분쯤 도착하였다.

벗꽃과 진달래 꽃망울은
아직... 때를 기다리나부다

안민고개~웅산~시루봉~천자봉~참전기념비 주차장

01. 추정도...천자봉에서 참전기념비 주차장까지의 산길은 아리가 송송이다.








02. 능선이 완만하고 어려운데 없어 가족산행으로 적당하다








03. 안민고개 건너 장복산








04. 성주사겠지...








05. 안민고개까지는 포장도로이고 임도 삼거리가 보인다








06. 산길은 횡~~하여 그늘이 별로 없다.








07. 오른쪽으로 시루봉








08. 건너는 장복산이고 지나온 능선이다








09. 독수리바위... 대부분 거북바위라고...








10. 아무리 봐도 독수리 닮았다.








11. 독수리바위 약간 위에서...








12. 왼쪽에 출렁다리 보이고...








13. 출렁다리








14. 다리는 길지 않다.








15. 이게 웅산 정상인지... 우회하였다.








16. 임도와 능선








17. 곰메...라 되어 있으나, 곰뫼가 옳은 표기일것이다.








18. 곰뫼 아래... 뒤돌아 봤고...








19. 곰뫼... 시루봉에서 본 진해








20. 저기 어디쯤이 천자봉








21. 시골생각








22. 옛생각








23. 이걸보고 시루봉이라 한다는데...








26. 붉은색은 공산당?








27. 붉은 간판 없애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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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천자봉 정상


높이 670m이다.......시루봉 이야기인듯... 곰산·시루봉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가파르고 잡목림이 울창하다. 동쪽의 화산, 서쪽의 장복산과 능선으로 이어지며 동남쪽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아홉내[九川)와 북서쪽 마산만으로 흐르는 남천의 발원지이다. 동남쪽 산기슭에는 구천동 계곡이 있고, 그 아래에 신라시대 때 창건된 성흥사(聖興寺)와 웅동수원지가 있다.

해군사관생도들의 훈련코스로도 이용되는 시루봉을 천자봉이라고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전설이 전한다.

옛날 함경도에 살던 성이 이씨인 사람이 조상의 묘지를 구하기 위해 명당자리를 찾아 전국을 돌다가 이 봉우리에서 큰 구멍이 두 개 뚤린 좋은 묘자리를 발견하였다. 두 개의 구멍 중 첫째 구멍에 묘를 쓰면 자손 중에서 임금이 나고, 둘째 구멍에 묘를 쓰면 천자가 나올 명당이었다. 이씨는 하인인 주씨에게 자기 조상의 유골을 둘째 구멍에 놓도록 일렀다.

그러나 하인은 주인 모르게 자기 부친의 유골을 둘째 구멍에 묻고 주인이 준 유골은 첫째 구멍에 묻었다고 한다. 그래서 첫째 구멍의 후손 중에 조선 태조인 이성계가 태어나고, 둘째 구멍의 후손 중에 명태조인 주원장이 태어났다는 것이다. 주원장(1328~1398)은 이성계와 거의 동시대 인물로 중국 명나라를 세우고 명태조가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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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참전기념비......바로 옆에 주차장 있다.








24. 산자고








25.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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