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번호 : 11-50

2. 일     시 :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3. 동     행 : OO산악회 정기산행에 아내와 함께

4. 날     씨 : 맑음

5. 산행거리 : 7.9km

                해인사버스터미널-3.1km-남산제일봉-1.9km-청량사-2.9km-청량사버스정류장

6. 산행시간 : 4시간

                해인사버스터미널(11:05)-남산제일봉(12:13~13:15)-전망데크(13:55~14:00)-

                청량사(14:19~14:28)-청량사버스정류장(15:05)

 

합천 가야산국립공원 남산제일봉 산행지도 

 

 

OO산악회 10월 정기산행 일정이 잡힌 후, 이 맘 때쯤이면 단풍이 한창일 것을 예상하고 남산제일봉 산행을 추진하였다. 

가야산국립공원 구역인 남산제일봉의 개방된 산행코스는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청량사로 이어지는 산행코스가 유일하며

코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부산일보 산&산 320회 합천 남산제일봉(2011, 9. 14)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남산제일봉 산행은 거리가 짧아 산행으로는 조금 부족한 듯하지만

산전체가 기암의 전시장처럼 아기자기한 기암과 괴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때마침 단풍도 한창이라서 정말 좋았다.

또한 산정에서의 전망도 좋아서 가야산을 비롯하여 사방으로 펼쳐진 산그리메를 바라보는 재미가 솔솔한 산이었다.

정상에서 전망데크까지는 암릉길인데다가 십수개의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내려야하므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였다.

산행 후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해인사 경내를 둘러보는 등

오늘 산행은 더할 나위없이 청명한 가을날씨에 남산제일봉의 가을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아주 멋진 산행이었다.

 

<참고> 해인사 매표소에서 문화재관람료(3,000원)를 지불하고 입장권을 받고 해인사 지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청량사로 하산하여도 매표소를 통과할 때 당일 입장권을 보관하였다가 제시하면 해인사로 재입장을 할 수 있음

 

 

해인사버스터미널에서 해인사관광호텔로 진행

 

남산제일봉 탐방로 입구

 

되돌아보니 가야산 칠불봉(앞)과 상왕봉(뒤) 정상이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 해인사

 남산제일봉 정상이 보이고 

 

 

남산제일봉 정상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본 가야산과 해인사(왼쪽)

 

 

 

 

 

 

 

 

 

 

매화산(좌)

 

 

 

 

 

 

 

 

 

정상에서 남쪽으로 보이는 산그리메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정상에 묻혀있는 소금단지

 

줌으로 당겨본 지리산 산그리메

 

정상에서 내려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황산저수지 방면 조망

 

 

 

 

 

 

 

 

 

 

 

 

 

 

 

남산제일봉에서 매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미어캣바위 - 아래 미어캣사진과 비교해보세요

 

 미어캣

 

 

 

 

되돌아본 남산제일봉 정상

 

 

 

 

 

 

 

 

 

 

 

 

 

 

 

 

 

 

 

 

 

 

 

 

 

 

 

 

청량사와 황산저수지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가야산

 

 

  

 

 

청량사

 

 

 

황산저수지에서 바라본 남산제일봉

 

무릉동에서 바라본 가야산 자락

 

산행날머리인 청량사 버스정류장

 

해인사 입구 계곡의 단풍

 

해인사로 들어가는 길

 

해인사 일주문을 들어가며

 

 

 

해인사 대적광전

 

장경판전으로 들어가면서

 

장경판전 출입문 - 걸개 이미지 재촬영함

 

팔만대장경 - 걸개 이미지를 재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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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