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에서 시작한 아름다운 강화 남단의 해안코스인 강화나들길 8코스 철새보러 가는 길은 들고 나는 물길 위에 세워진 황산도 테크는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바다 위의 길이다. 썰물이 시작되면 촉촉한 갯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드넓은 갯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광과 바다가 품어온 생명에 경외감이 솟는다.


초지진~황산도선착장~소황산도주차장~섬암교~동검도입구~선두5리어판장~후애돈대~선두4리어판장~분오리저수지~분오리선착장~분오리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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