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
주차장-구만암-구만약물탕-통수골-구만폭포(원점회귀)
장마가 추춤하니 벌써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랜만에 구만산 구만폭포를 찾았습니다.
구만폭포가 있는 구만산 통수골 계곡은 수량의 변화가 심해서 가물 때 찾으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비 온 뒤에는 더위를 피하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정상은 몇번 올랐기에 구만폭포에서 더위를 식히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다가오는 불볕 더위에 산하가족님들 시원한 곳 찾으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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