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 온 산 : 경남 함양 황석산(1,190m)
▶ 언 제 : 2010년 08월 08일 (일/ 맑음)
▶ 다닌 산길 : 장자벌(10:21) → 청량사 → 거망산 삼거리(12:19) → 거북바위(13:26) → 황석산 정상(13:59) → 남문(15:21) → 피바위(15:43) → 우전(16:34)
▼ 무더운 땡볕 아래 장자벌에서부터 산행이 시작합니다.
▼ 하늘을 보니 흰구름 두둥실 날씨는 더없이 좋을듯 하지만 ... 불볕 더위에 흐르는 땀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참나리
▼ 자그마한 산사 청량사를 지나 그늘진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 숲 사이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 갑니다.
▼ 산앵도
▼ 거망산 갈림길 안부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황석산을 향해 갑니다.
▼ 서하면 송계리 방향으로 ...
▼ 안의면 유동 방향으로 ...
▼ 저 멀리 어디쯤에 육십령이 있을듯 ...
▼ 앞쪽의 북봉과 뒤쪽으로 황석산이 쌍봉을 이루고 있네요.
▼ 마타리
▼ 자주꿩의다리
▼ 저 아래 가로지르는 도로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인듯합니다.
▼ 북봉
▼ 지나온 주능선과 맨뒤로 거망산을 뒤돌아 봅니다.
▼ 저멀리 무주 방향으로 ...
▼ 산오이풀
▼ 북봉의 사면으로 바라본 거망산
▼ 거북바위와 황석산
▼ 황석산에서 유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능
▼ 저멀리 건너편의 앞쪽 좌측이 금원산 우측이 기백산 이라네요.
▼ 거북이 다리 사이로 ...
▼ 황석산성 길에서 ...
▼ 뒤돌아 본 거북바위
▼ 정상에서 내려 가는 사람들 ...
▼ 정상석은 어디로 가고 ...
▼ 정상에서 안의면 방향으로
▼ 정상에서 풍경들 ...
▼ 금원. 기백 방향으로 ...
▼ 지나온 북봉과 거북바위도 내려다 보고 ... 암벽에 총무 일행이 올라오고 있네요.
▼ 이제 정상에서 내려 갑니다.
▼ 산성에서 황석산을 바라보고 ...
▼ 산성을 걸어서 ...
▼ 남문에서
▼ 피바위
▼ 주름조개풀
▼ 솔미치광이버섯(?)
▼ 애기낙엽버섯
▼ 사방댐 상부에서 바라본 괘관산
▼ 우전까지의 하산은 계속 되고 ...
▼ 사위질빵
▼ 황석산성에서 순국한 곽준(1551~1597), 조종도(趙宗道, 1537~1597) 등 3,500명 선열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황암사
미답인 황석산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산, 즐산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