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거제에서는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며  특히 조망이 좋아 거가대교와  남해의 푸른 바다와  다도해를  조망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