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3 - 흰여울마실,절영해안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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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하늘전망대
6·25전쟁시 피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했던
영도다리를 건넌다.
하루 한차례 도개하는 영도다리는
전설처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영도다리에서 조망하는 북항대교가 말쑥하고
선착장에 즐비한 어선들이 배창시를 들어내놓은 저만치
포구에 자갈치시장이 발 담그고 있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53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