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활짝 핀 철쭉


철쭉 군락지를 지나며
꽃들이 지고 있었다










철계단






멀리 보이는 황매산






무지개 터
진흙탕 속에 펼쳐진 빛의 아름다움








철계단으로 내려가는 암릉들 가파른 곳을
내려올땐 모험심이 발동해 가슴이 뛴다


가까이 보이는 순결바위, 국순당




하산길 대기 저수지 풍덩 들어가서 수영하고 싶어진다













바위에 피어낸 철쭉이 신비롭다
생명이란 이렇게 억처스러운 것일까


황포 돗대 바위





눈앞에 선경이 펼쳐져 있다





철계단으로 내려오며 암벽에 핀 철쭉...


오늘의 산행 끝...정겨운 마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산행은 철쭉 내음에 취하고 선배 님들이 따라준 막걸리에
취한 하루 였다
보름 만에 다시 오른 산 내음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여준다...








안치환"사랑하게 되면"

산해







▣ 박종수 - 가고픈 황매산의 능선 전경과 풍경, 철축 어울어져 보는 이의 마음 설레이게하는군요...역시 산이 좋아...좋아... 좋은 음악과함께 구경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산행이어지시길......
▣ 김성기 - 절경 또다시 보네요.감사..즐산 하세요.
▣ 산아가씨 - 작년에 갔다왔는데 너무좋았는데 멋진사진을 보니새롭고좋습니다 잘보았습니다
▣ 산해 - 감사합니다. 님도 즐거운 산행 되구요..산은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