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ma~dawoundong.rmp

 

※크게 보시려면 F11 KEY를 눌러보십시오(복귀는 F11한번더).

 

■.산행지: 천마산,상아산.

■.소재지: 울산시 북구 천곡동/중구 다운동.

 

■.코  스: 천곡초교~한진훼밀리APT뒷산~242M봉(산불초소)~천마산~상아산~풍암~

띠밭띠옆 계곡~도로건설현장~다운동(동아APT).

 

■.소요시간 및 거리: 7시간(9시,11시,1시 식사및 휴식 각20분 포함)

 

■.일출일몰시간: 07:43, 17:17.

  

■.일 시: 2008.11.20(토)

 

■.날 씨: 흐리고 약간비.

 

■.누구와: 태아강,왕발형님, 홍광희님.

 

■.참조 산행지도( 다음카페 세월울산).

 

 

■.산행지도(실제산행궤적: 풍암이후 GPS 전원OFF됨).

 

 

■.산행 요약.

 

   다음카페 세월울산 에서 송년산행으로 위의 코스 정기산행 올라와서 다른곳에 산행을 하려다

갑자기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왕발형님과 국수봉~서사~입화산 산행시 반대편의

능선을 산행하리라 생각을 하고 미루어 왔던 곳인데 마침 그곳의 산행지도가 올라와서 바로

갔었습니다.

 

우리는 매주 토요일 마다 산행하고 세월울산은 매주 일요일 마다 산행 함으로 산행기를

적고있는 이시간에 세월회원들은 산행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밖에는 봄비처럼 촉촉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찾아가기.

   울산 중구청~홈플러스사이 버스정류소에서 422번 천곡가는 버스가 토요일에는 6:41,

7:10경에 있는데, 병영사거리~동여중~화봉동~호계~쌍용아진APT를 경유하여 천곡동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들입찾기.

   세월울산 상기코스로 가려면 우측길 관문성 안내판을 따라 700~800M쯤가서 우측으로 찾아가야 하지만 우리는

우측 관문성 안내판을 따라

150~200M쯤 가다가 좌측 천곡초교 담장뒤로 해서 한진훼밀리APT 뒤로 갔었습니다.

한마음선원 뒷산입니다. 이곳으로 가면 순금산을 경유하지는 않지만 거리단축은 가능함

(산행코스는 세월울산코스가 좋을듯함).

 

■.산행하기.

 

  422번 버스 중구청밑에서 7:10 승차, 천곡동 종점 7:53 도착함.

 

  422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었는데 버스가 천곡안쪽까지 가는게 아니고 입구에 내려 주니

잠시 혼돈 됩니다. 들입도 갈림길도 아무것도 모르고 지도 한장 달랑들고 GPS에 그지도를

맵매칭해 갔었는데 들입을 찾던중 버스에서 내려 사거리에서 "관문성"안내판을 따라

우측으로 200M쯤 가다가 좌측 천곡초교 담장을 따라 산으로 올라 갔었습니다.

 

※순금산은 700~800M정도 더가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봉우리 세개가 나란히 있는곳)

 

길은 희미하지만 사람들이 다닌 길이 나 있습니다. 이곳은 한마음선원과 한진훼밀리뒷산길

입니다.

 

우측에 납골묘가 나오면 좌측으로 올라가면 쌍용아진APT방면에서 올라오는 좋은 등산로가

나옵니다. 좁고 희미한길을 가다가 넓고 이정표까지 있는 고속도로 같은 길을 가게 됩니다.

 

산길 우측에 전망대 2곳 정도가 있고 전방에 우뚝쏟은 봉우리는 급경사로 올라가는데 그곳은

산불감시 초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GPS로 고도를 재어보니 242M가 나왔습니다.

 

8:33 242M봉(산불감시초소 있는곳)

 

천마산은 이곳에서 안부로 내려선뒤 다시 전위봉을 하나지나 올라가야 합니다.

 

9:03 천마산 303M(실측 299M)

 

천마산은 봄에 진달래 필때 좋은 그림을 제공한다고 들었으나 정상에 가니 조그만 정상석이

있는데 그나마 누가 깨었는지 금이간 상태로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야할 다운동방향 능선을 보고 좌측으로 내려 섰습니다. 천마산을 내려오니

갈림길이 있었고 능선방향으로 길이 희미하게 있는것 같고 좌측으로는 울산五바우 시경계

표지기가 달려 있었습니다. 우측은 임도가 넓게 나 있는데,

 

우리는 산길이 뚜렸한 좌측 울산오바우 표지기 따라 가니 곧바로 무덤이 있는곳에서 간식을

하고 길을 가는데 GPS를 보니 산행길에서 멀어지고 있어서 다시 되돌아와 독도를 해보니 천마산에서 내련온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 방향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곳을 보니 우측 동네로 하산길이라 다시 직진 능선길로 가니 이곳도 산행로와

멀어지게 되어서 하는수없이 하산길처럼 되어 있는 우측 임도로 내려 서는데 꼭 동네로

바로 하산하는것 같습니다. 내려가면 철탑을 만날수 있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말라있는 작은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산을깍아 넓은 공장터 같은 공터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철탑있는곳에서 직진하여 좀더 능선을 연장해 볼 수도 있으나 그곳으로 가면 공장조성터

절개지로 내려 와야 하는데 너무 급경사이고 위험 합니다. 우리가 온길이 안전하고 좋을듯 합니다.

 

공장 조성터에 내려오면 비로소 다운동방향으로 뻗은 낮은 능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고도가 너무 낮아 천마산 방향에선 잘 안보임)

 

공장부지 조성터 가로질러 좌측 능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아래 왕발형님이 올라가는

사진 참조요.

 

이후 길은 잘되어 있습니다. 상아산은 봉우리 개념없이 임도로 와서 그런지 바로 통과하게

됩니다.

 

11:00 월성최시묘에서 휴식20분

 

이후 주의해야 할 곳 두군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의 황토가 있는 고개에서

직진 능선으로 가면 다운동 방향으로 갈것같아 가니 산행로에서 멀어 졌습니다.

다시나와 황토 고개를 넘어 임도로 무심코 내려가니 좌측에 대밭도 있고 넓은 논도  있고

우측에 아래 사진의 작은 샘도 있었습니다. GPS를 보니 또 산행로와 멀어 져서 좌측 능선을

갈아 타야 하는데 황토가 있는 고개 못미친 곳으로 되돌아가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진행방향에서 보면 황토고개 넘어 대밭이 보이면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정리하면 아래 사진의 황토 고개가 나오면 임도를따라 30M쯤 가다가 대밭이 나오는 풍경이

나오면 직진길은 버리고 좌측 임도로 가야 합니다.아래 샘터가 나오면 잘못된 것입니다.

 

이후 또 중요한 갈림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좌측에 산에서 내려 오는듯한곳에 표지기가

달려있고 직진이 능선을 이어가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좌측 산에서 내려 오는듯한 곳으로

올라가서 능선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의 월성이씨 무덤이 나오면 잘못된 것입니다.

 

이후 길잃을 염려는 없고 풍암에서 GPS전원이 나가서 그냥와야 했는데 대부분 길은 포장이

된 임도길로 오게 됩니다. 주의할것은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가면 안되고 우측을 선택해야

합니다.좌측으로 가면 교육청이 있는 유곡동으로 가게 됩니다.

 

우측으로 택해야 합니다. 길이 좀 혼돈되면 마을 주민들에께 "다운목장"으로 가는길 물어볼것.

 

한참을 오니 갑자기 우리가 보아온 "피크"표지기가 나오고 또다른 표지기가 있는데

왕발형님이 이곳이 우리가 전에 온길이라 합니다. 저는 아니다라고 하는데 또 다른 표지기를

보니 전에 국수봉~입화산~다운산(산불초소)산행시 다운산으로 가는 입구에 붙여둔 

저의 표지기 였습니다. 반대편에서 오니 좀 혼돈 되었습니다.이길로 가야 세월울산의

산행로로 갈 수 있으나 그길은 몇번 가 보아서 입화산 쪽으로 가다가 새로 포장된 다운산 우측

계곡길로 내려 갔었는데 이곳은 서사교에서 다운동 방향으로 치우친 띠밭띠 계곡으로

나오는 길이 였습니다.산길은 아님

 

산행로로는 역시 저의 표지기가 있는 다운산으로 가서 세월울산 기획 코스가 좋을듯 합니다.

 

위의 세월울산 산행코스는 GPS로 DOWN 받았느지 정확도가 있었습니다.

 

가능한 세월울산코스대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저가 알바한 3곳 갈림길만 유의하고

맨 마지막 다운산으로 올라 다운동으로 내려가는길만 잘 찾으면 될것 같습니다.

 

3:10 산행 종료.끝.

 

■.산행사진 보기.

 

▼천곡초교 뒤에서 되돌아본 학교

 

▼천곡초교뒷산은 이렇게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순금산은 저렇게 삼형제 봉우리 입니다.

 

▼납골묘에서 좌측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길도 좋고 이정표도 있습니다.

 

▼조금 떨어져서 보면: 우측 태아강이 서있는곳이 쌍용아진APT쪽에서 올라 오는길.

 

▼좌측 전망대에서 본 갈길 

 

▼242M봉(산불감초소)로 올라가는길

 

▼이렇게 이정표가 있고 우측에 약초재배지라고 안부에 임도를 막아 놓았는데 너무했다 싶다.

 

▼242M봉

 

▼이정표

 

▼지나온 능선길

 

▼순금산 방향

 

▼달천공단

 

▼멀리 쌍용아진APT

 

▼순금산

 

▼전망대에서 본 길을 막은 약초재배지와 임도가 보인다(우측은 지나온 능선).

 

▼천마산 전 봉우리와 뒤:천마산

 

▼저 송전선이 지나가는곳이 다운동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순금산 밑을 보면

 

▼천마산 정상석

▼천마산의 이정표(다운동으로 가는곳은 표시가 없다).

 

▼이곳에 좌측은 울산시경계길(나중에 우리가 가는길과 만남), 우측: 임도로 내려가야함

  직진은 길이 아님.

 

▼공장부지 절개지.

 (절개지 중간에 사람들이 내려온 흔적이 보인다.위험 함으로 철탑에서 좌측으로 내려올것)

 

▼공장부지 건너편 좌측 왕발형님이 가는 저곳으로 능선을 갈아 타야한다.

  저능선이 천마산에서 내려와 갈림길 안부에서 보면 너무 낮아 나무등에 가려져 잘 안보임.

 

▼천마산에서 이렇게 송징선이 내려오는곳(좌측에 절개된 공장부지가 보임)

 

▼이곳에서 간식을 하고 가는데 유곡동에서 온다는 한분을 만났습니다. 간편한 차림으로

  만석골로 간다고 했습니다.

 

▼이곳이 중요한 갈림길임: 황토고개를 지나가서 직진길 버리고 좌측으로 가야함. 

 

▼직진하여 내려가면 좌측에 작은연못이 보이고 넓은 논이 나오고 우측에 이런 샘이 있는데

 이곳으로 내려오면 잘못된 길이므로 황토고개 밑까지 되돌아 가야함.

 

▼황토고개에서 좌측 이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곳이 갈림길 좌측으로 가야함: 태아강이 샘터쪽에서 되돌아 올라 오고 있다.

 

▼이곳이 중요한 갈림길: 직진으로 잘못 내려가 되돌아 오면서 찍었음, 산행 진행방향에서

  보면 좌측 산에서 내려 오는듯한 길로 보이고 표지기가 붙어 있음.

 

▼다운동방향 본 그림.

 

▼이런 월성이씨묘를 보았다면 잘못 온 것이므로 되돌아 갈것.

 

▼물러서 본 월성이씨묘.

 

▼이렇게 산에서 내려오는듯한 길옆에 표지기가 붙어 있다.

 

▼가동못 방향인것 같다.

 

▼홍광희님과 태아강.

 

▼진행방향 우측 척과쪽 모습인것같다.

 

▼국수봉 능선 옥녀봉 방향

 

▼다운목장밑 띠밭띠로 하산하면 다운목장 가로 지르는 도로 건설현장에 유물조사를 하고있다.

                    

다운동 동아APT앞에서 맥주와 오뎅 & 순대를 구입하여 다운목장으로 가는 신도로

다리밑에서 뒷풀이를 간단히 하고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되돌아옴.

 

이상입니다. 즐거운 산행 이어지길 바랍니다.

 

★산행 Tip★

 

1.세월울산 코스대로 가려면 들입정보를 다시한번 알아봐야 합니다.

2.어느코스로 가든지 422번 버스 종점으로 가야합니다.

3.능선을 갈아타는곳 3곳의 길이 좀 어려움으로 갈림길 잘 보고 갈것.

 첫째 천마산에서 좌측(우리간길로 볼때)으로 내려선후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로 갈것

       산행 표지기가 없고, 꼭 마을로 하산하는것 같음.

 둘째: 아래사진의 황토빛 고개를 지나 좌측으로 가야함.

 세째: 월성이씨 무덤 못미쳐 좌측 산길로 올라 가야함.

4.맨마지막 코스도 세월울산 코스가 좋을듯함(우리가 간 코스는 산행길이 아니고 임도길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