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영취산, 신불산, 간월산, 배네봉, 능동산, 재약산

산행장소 : 영남알프스, 언양, 밀양

하늘상태 : 맑은 날씨..새벽엔 바람이 불더니, 오후엔 더움

산행인원 : 홀로산행



일정표 :

5/6

23:30 동서울 터미널 출발


5/7

04:00 통도사 앞 하차

04:10 극락암으로 택시로 이동 [6,000원]

04:45 극락암/ 백운암, 비로암 갈림길

04:51 백운암 / 비로암 갈림길

05:48 백운암

06:34 함백재

07:22 1055봉

07:55 영취산(영축산,취서산) 도착

08:40 신불재 도착

09:00 신불산 도착 및 식사

09:30 신불산 출발

10:44 간월산 도착

12:57 배네고개 도착 및 식사

13:40 베네고개 출발

14:19 석남터널 갈림길 도착

14:22 배네봉 도착 및 휴식

14:40 배네봉 아래 약수터 도착

16:18 사자평원 도착

17:00 알프스 산장 (수미봉, 사자봉 사이 안부) 도착

18:06 임도 도착

18:24 내원암 도착

18:30 표충사 도착

19:10 밀양행 버스 승차

20:00 밀양 도착



산행시간 : 14시간





늦은 밤..동서울 터미날을 출발을 한다.

버스는 어둠을 틈타서 통도사를 향한다.

새벽 4시.

인적이 없는 곳에서 나 홀로 버스에서 내려서 주위를 둘러본후

바로 택시를 타고 극락암으로 간다.



극락암.

주위는 어두워 야간 산행에 대한 약간(?>의 나약함에...

시간을 조금 보낸후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극락암에서 다시 거꾸로 내려와 삼거리.

극락암과 비로암, 백운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길은..콘크리트 포장도로..

약간을 오르니 백운암과 비로암 갈림길이 나온다.

택시를 타고 오면 이곳까지는 콘크리트 도로라 여기까지는 올라 올수 있겠다.



지도를 보니 비로암에서 영취산을 오르는 등로는 험로라 적혀 있고,

이정표에도 영취산 정상 방향을 백운암으로 가르키고 있다.

백운암으로 간다.



이곳부터는 비포장 임도.

비포장 임도를 약간 오르니 오른쪽으로 시그널이 달려 있고 등로를 탄다.

등로는 계곡 따라서 오르는데, 너덜길이 많다.



염불 소리가 들리고, 백운암에 오른다.

백운암에서 식수를 채우고, 함백재로 이동한다.



[극락암 전에 이정표]



[백운암, 비로암 갈림 이정표]



[백운암 등산로]



[너덜길]



[백운암]



[함백재]



함백재에 오른후 영취산을 향하다 보니 시살등이 멋지게 보인다.

등로는 봉우리 주변은 암봉이 주를 이룬다.



[함백재에서 영취산 진행중 뒤 돌아본 시살등]



[영취산 방향]



[통도사 방향 조망]



[1055봉 직전에서 바라본 신불산]



[로프길]



[산죽길]



1055봉 직전 작은 돌탑이 많이 있다.

이곳에서 보는 신불산이 넓은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1055봉 오름길 돌탑과 신불산 조망]



[1055봉 정상부]



[영취산 정상부]



[셀카]



[비로암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영취산 정상]



[영취산 정상]



[셀카]



[영취산에서 본 신불산]



[귀여운 스님 인형이..]



영취산에서 내려오니 산장이라기보다는 매점이 있는데...

자물쇠가 굳게 잠겨있다..아마 주말에만 오픈하나.?



[영취산 정상 아래 산장]



[신불재 가는 길]



[신불재 가는 길]



[신불재 가는 길]



[언양 방향 조망]



[신불평원]



[산 아래 신불재와 신불산]



[꽃]



[신불재와 신불산]



신불재에서 보는 신불산은 가까워서 금방 갈거 같으나, 오름길이 만만치 않다.



[신불산]



[셀카]



[신불산]



[신불산에서 조망]



[신불산에서 운문-가지산 능선 조망]



[조망]



신불산에서 뒤 돌아본 영취산과 시살등이 멋진 장관을 이루며...



[뒤 돌아본 영취산, 시살등]



[간월재 오르는 임도]



[간월재 가는 길]



간월재에 산장 또는 매점에서 시원한 음료수라도 마실 요량으로 간월재로

쉬지 않고 이동한다.

그러나..간월재 왼쪽에 있는 매점은 영취산과 마찬가지로 굳게 닫혀있고..

이곳에서 첫 등산객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간월산으로 오른다.

간월산으로 오르다 보니 간월재 매점이 있는 반대편 능선 아래에 파라솔이 보인다.

이런...

반대쪽은 장사를 하는데...신불산에서 내려올때는 보이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친다.

간월산에 오르니 오늘 목적지인 재약산이 저 멀리 보이고...



배내봉으로 이동한다.

배내봉에서 오른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밝얼산이 보이고...

배내봉에 이르러서 배내고개가 가까워짐을 느낀다.



배내봉에서 계속 직진을 하면 오두산으로 가는 길이다.

음...배내고개와 오두산이라는 이정표는 없던거 같다.

하지만 배내봉에서 왼쪽 아래로 배내고개가 보인다.

배내봉에서 진행하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이곳에서 왼쪽으로

하산길로 잡는다.



배내고개에 도착을 하여 매점에서 음료수를 하나 마신후, 식수를

보충을 한다.



[간월재에 있는 안내판]



[간월산 오르며 돌아본 간월재]



[조망]



[좌: 재약산 수미봉, 우: 사자봉]



[간월산 정상부]



[셀카]



[조망]



[배내봉 가능길]



[배내봉 정상부]



[배내봉 좌측아래 배내고개]



[배내고개 가는 길]



[아래 배내고개와 능동산]



[배내고개]



배내고개에서 능동산으로 간다.

잘 다음어진(?) 계단을 오른후 오름길을 진행하니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길은 석남고개로 해서 가지산 가는 길...

능동산은 좌측길이다.



능동산을 오르니..이곳이 영남 알프스에 중심인가.?

북쪽으로는 억산-운문산=가지산 능선이 펼쳐지고...

남쪽으로는 간월산-신불산-영취산 능선이...

서쪽으로는 재약산이 펼쳐지니...

영남 알프스 최대에 조망지로 할수 있겠다.



능동산을 내려오니 약수터가 있다.



이곳에서 다시 식수를 만땅으로 채우고..



[배내고개에서 능동산 들머리]



[능동산 능선 오른 후 석남터널 가는 삼거리]



[능동산 정상부]



[셀카]



[능동산 정상석]



[능동산에서 바라본 간월-신불-영취산 능선]



[능동산에서 본 맨 뒤 좌:수미봉, 우:사자봉]



[능동산 정상 아래 약수터]



약수터에서 약간 내려오니 임도가 나온다.

이 임도는 배내고개에서부터 이어지는 임도이다.

임도따라 진행하다보니 오른쪽 능선으로 시그널이 널려 있다.

그곳으로 진행하니..다시 임도..

임도를 가로 질로 진행한것이다.



이곳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시그널이 걸려 있다.

그곳으로 다시 진행하다보니..얼마 진행하지 않아서 다시

임도로 떨어진다...



결국은 배내고개에서 사자평원까지 계속 임도로 이루어진다.



물론..등로로 이동해도 되지만..어찌..쩝...

민둥산에서 지억산 가던 길이 이러했던가..하는 생각도 든다.



하여튼..

임도로 떨어진후 진행하니 다시 진행하니 등로를 알리는 시그널이

있지만...그냥 임도로 진행을 한다.



살펴보니..어짜피 다시 임도로 떨어질듯하여...



하지만..

그냥 임도로 진행을 하다보면 얼음골 하산길을 놓치기 쉽다.



[약수터 지나서 바로 임도]



[임도 따라가다 다시 등산로 입구]



[임도]



그냥 임도로 진행을 하다보니 사자평원이라는 비석이 나오고..

곧바로 샘물 상회라는 이정표가 있다.



샘물상회에 들리니 이곳은 장사를 하고 있다.



샘물상회에서 재약산 오르는 등로가 다시 펼쳐지니만...

이미 시간은 꽤 흘러서 하산을 하여할 시간이 다가와서..

임도로 계속 진행을 한다.



알프스 목장...

음..목장이라고 하기엔...

건물이 폐사가 많다...하지만 흑염소 몇십마리가 임도 옆에서 풀을 뜯고..



[사자평원]



[샘물상회]



[샘물상회]



[좌:수미봉, 우:사자봉과 안부]



[알프스 목장에 초원]



[알프스 목장]



알프스 목장을 지나니..

임도가 작아지며..임도를 막은 큰 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진행을 더하면 사거리가 있는 이정표에 닫는다.



시간을 17시가 다가와서 이제는 하산을 하여할 시간이다.



이정표에서 표충사 방면으로 하산을 하려 하는데..음..왠지 찜찜하다.

진행을 하다가 다시 빽하여 재약산, 알프스 산장이 있는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알프스 산장에 있는 곳에서 하산을 하여 지도에 있는 수미봉-사자봉 사이의

안부 사거리에서 하산하는 곳이다.



[목장 지나서 차량 진입 막은 임도]



[사거리 이정표]



[조망]



[알프스 산장에 있는 이정표]



[조망]



[조망]



[조망]



생각한 시간...적어도 17시에 하산을 하여야 안전한 하산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정확시 17시에 하산을 시작을 한다.



능선을 이쪽 저쪽으로 넘으며..1시간여를 하산을 하니 임도에 도착.

임도에 도착한 시간이 18시를 약간 넘었다.



임도에 도착을 하니 그래도 마음이 놓인다.

임도에서 약간 내려오니 내원암이 있고...

이곳부터는 다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표충사...



표충사에서 내려와 매표소를 지나고 상가가 있는 곳까지 내려가지않고..

저녁시간에는 매표소 지나 화장실 있는곳까지 버스가 올라온다 하여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후 승차후 밀양으로 이동한다. 버스비 2,300원.



[내원암]



[표충사 가는 길]



[표충사]



[표충사]



[주차장 가는 길]



[주차장 전 버스 정류소가 있는 화장실]]




▣ 운해 - 새벽 산행하여 해질무렵까지 16시간에 걸친 산행길 축하 들입니다. 장거리 산행시 가장 힘드는 점이 갈증과 발에 오는 통증인데 요즈음 등산화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약간은 도움이 되지요? 줄산 이어가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 웃자 - 아구..산행시작을 04:30에 시작하여 18:30분에 마쳤으니 14시간이네요..새벽에 산행기를 올리다보니 16시간이라고 계산 착오를 하였나봅니다. 내원암에 내려오니 다왔다는 안도감(?) 때문인지..발 바닥이 많이 아프더군요.^^...날도 덥구 식수 위치도 미리 파악을 못하여 피티병 2통에다가 500미리리터 짜리 두통 꽉꽉 채우고 다니니 마니 무겁더라구요..하지만 물 없어서 고생하는것보다야 좋겠죠..ㅎㅎ.^^


▣ 길문주 - 허걱! 서울서 통도사까지 밤새워 가셔서 저같은 초보자는 상상 할수도 없는 16시간의 산행을 하시다니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저희들은 좋은 산의 모습과 정보를 듬뿍 얻을수 있었지만요.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길바랍니다.

▣ 웃자 - 수정하였습니다..14시간..^^..그래도 동서울터미널에서 심야버스가 통도사 앞에서 세워주고, 밀양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 아주 편리한 산행지인듯합니다.


▣ 이두영 - 서울에서 여남알프스 종주길 수고 했읍니다 다음 기회에 건너편을 한번더 하시면 완전 종주가 되겠군요 너무세밀하여 모든 분들의 표본이 되겠읍니다 자신있게 소개하서도 되겠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요

▣ 웃자 - 네에..당초 계획은 다음날 억산-운문-가지산을 계획을 하였는데. 하루 산행만으로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다음 기회에 다녀와야죠..감사합니다.


▣ 김용관 - 장쾌한 영남 알프스 지금 막 가고픈 충동이 듬니다. 님 덕에 잘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웃자 - 네에..참으로 멋진 곳이더라구요. 영취산-가지산 구간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능동산이후 재약산까지는 임도만 걷다보니...쩝...^^*


▣ 에덴 - 님의 덕에 영남알프스의 부드럽고 웅장함을 잘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웃자 - 감사합니다. 님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이수영 - 웃자님의 사진을 보니 사나이 다운 풍모가, 서부 개척시대의 카우보이를 연상케 합니다. ^^그런 장거리 산행을 하신것을 보면 대단한 체력입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이는군요. 좋은 산행기 즐감했습니다.늘 즐산 안산 하시길..

▣ 웃자 - ㅎㅎ..어디서 말이라도 한마리 끌구 다녀야겠네요..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고, 멋진 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어설픈산지기 - 멋진 사진들 감상하면서 내려오다보니 정말 오랜 산행하셨습니다! 건강하신 체력에 새삼 부러움을 느끼며~점심시간이라 조금 졸렵구 지친감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님 덕분에 상쾌한 기분 가득 담아갑니다..앞으로도 멋진 산행기 기대할께요^^

▣ 웃자 - 천천히 걷는 편입니다. 위 구간대로 하시면 산하가족 모두 편히 다녀오실듯한데요..^^...감사합니다.^^


▣ 독신자싱글산악회 - 16시간의 산행이라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님의 산행기를 교본삼아 저희들도 곧 다녀오려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즐산안산하세요

▣ 웃자 - ㅎㅎ..위에서와 마찬가지로 산행시간 14시간으로 수정했고요...억새가 만발한 가을이 가장 멋지겠지만, 산행객이 많은 계절보다는 오히려 산행객이 드문 계절에 다녀오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 미시령 - 감동적인 산행이군요. 저도 3월초 폭설시, 그후로 두 번 더 누렇게 빛 바랜 억새평원을 올라 보고 그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서서히 푸른 옷으로 갈아입는군요. 오랜 시간 고생하셨구요... 좋은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웃자 - 네에..전...누런 빛이 가득할때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아마 더욱 이국적인 산행이 될꺼라 생각이 드네요..미시령님도 좋은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서디카 - 웃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홀로산행 04시30분에 통도사 백운암을..표충사까지.. 저는 부산에 삽니다..사진을 전부 액자에 정성스럽게 담아...눈에 익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웃자 - 부산에 사시는군요...영남알프스에는 많이 오르셨겠군요..^^...서티카님에 멋진 사진 산행기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어가세요...^^


▣ 삐삐 - 어르신 접니다..ㅋㅋ 난 영남알프스 은제 가보나..수고하셨어요

▣ 웃자 - 앙.삐삐 들렸군...계획잡아서 함 다녀와봐라...좋더라..하긴..어느 산에 오르던지 다 좋긴하지만서도..^^


▣ 산사랑 - 장쾌한 산행 하셨군요. 부산에있다보니 오늘조금 내일조금 시간 나는대로이쪽산갔다 저건너 산 갔다합니다 .그래도 곁에있는 님은 더욱 믿어워선지......즐산, 홀로산행은 안산이최고여.....

▣ 웃자 - 네에..저도 시간이 나는데로...근교산을 위주로 찾지만..그러다보니 지방에 있는 산에 많이 가고픔을 주체할 수 없을때 무박으로 다니죠...^^...그리고..홀로산행...누누히 말해도 안산이 최고죠...안산해야..즐산도 하고...^^..님도 항상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 산소 - 2주전에 재약산 같다 왔는데 님의 산행기를 보니 나는 부끄럽기 그지 없내여 나도 일주일에 한번은 산을 오르는데 지금은 초보 입니다 열심히 산의 의미를 너끼고 있는중입니다 선배님들의 산행기를 보면서 겸손함을 배우며 절로 고개가 숙여 지내여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기 자주 올려주세여 감사 감사 드려요

▣ 웃자 - 안녕하세요...저..역시 초보입니다...말로만 초보가 아니라...실제로..^^...항상 초보라는 마음으로...안전산행을 하여야겠죠...님도..안전한 산행하시어...좋은 산...좋은 느낌..좋은 추억...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 나대로 - 저도6월초쯤 도전할려고하는데 식수사정은어떤지 알려주시면고맙겠읍니다.메일주셔도고맙구요.sobk2009@kornet.net

▣ 웃자 -
1)극락암에 도착을 컴컴한 새벽에 해서 식수 확인을 못했구요..

2)백운암에 콸콸 나오는 식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3)영취산 정상아래 영취산장, 신불재에 있는 산장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닫혀 있더군요. 산장이라기 보다는 매점입니다. 차가 올라올수 있어서 아마 물을 싣고 오는듯합니다. 물 달래기 좀 겸염찍하겠죠?

4)간월재 역시 마찬가지구요. 능선 좌,우측으로 매점이 있는데..진행시 우측아래에 있는 매점은 평일에도 파라솔 피고 장사를 하더군요. 여기도 물 달래기가 좀.^^

5)배내고개에 있는 매점은 물이 콸콸 나와서 식수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6)능동산에서 재약산 방향으로 5분여 진행하면 약수터에서 역시 콸콸 나옵니다.

7)사자평원이라는 곳에 있는 샘물상회..이곳에서도 식수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8) 하산을 시작하는 곳에 있는 알프스 산장..식수 확인을 안했으나, 식수를 보충할수 있을것으로 압니다.......

음...작은 물통에 물을 넣어서 시작을 하셨다가, 백운암, 배내고개에서만 식수를 보충하셔도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그럼..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