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알프스 자락 산행 (석남터널~가지산~쌀바위~학심이골~운문사) (8/17,일) - (2/2)



▶ 산행코스 (2/2) : [ 쌀바위~학심이(좌)골~학소대1.2폭포~운문계곡~운문사 ]

▼ 쌀바위 주변 풍경 (1) - 저쪽으로 조금만 가면 약수터가 있다.




▼ 쌀바위 주변 풍경 (2) - 쉼터


▼ 쌀바위 주변 풍경 (3) - 쌀바위 정상에 어느 산님이 올라가 있다


▼ 쌀바위 주변 풍경 (4) - 가지산 정상 방면에 안개로 휩싸여 있다


▼ 쌀바위 주변 풍경 (5) - 중봉 방면


▼ 쌀바위 주변 풍경 (6) - 석남사계곡


▼ 쌀바위 주변 풍경 (7)


▼ 쌀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학심이골 방면으로 하산하기 위해 운문령 방면 임도길을 가면서 담은 쌀바위 풍경 - (12:05분경)




▼ 임도길 풍경 (1)


▼ 임도길 풍경 (2)


▼ 쌀바위에서 임도길를 따라 상운산 방면으로 약7~8분정도 가다가 왼쪽방면으로 내려가는 산행길을 따라서 학심이골 방면으로 본격적으로 하산하는 산님들의 모습




▼ 임도에서 약20여분 정도 내려가면... 학심이골의 계곡물 소리가 본격적으로 들려온다ㅎㅎㅎ -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들


▼ 학심이(좌)골이 Start 되는 계곡풍경이라고 생각되는데...ㅎㅎㅎ


▼ 너덜길의 연속ㅠㅠㅠ 증~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여... 미끈~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는 구간이다.


▼ 좀 힘든 하산길이지만... 학심이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향연에 포~옥 빠져드는 자신을 느끼면서 하산을 한다ㅎㅎㅎ














▼ 고도를 낮추어 하산하면 할 수록... 계곡물은 합수되어 수량이 점점 늘어나고, 또한 계곡물 향연은 더더욱 우렁차게 변한다.


▼ 계곡산행을 즐기고 있는 어느 산님


▼ 점점 넓고 깊어져 가는 학심이계곡 풍경


▼ 계곡산행을 즐기고 있는 Young Power 산님들 모습


▼ 저~ 아래의 청옥색 소(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그룹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담아본 학심이(좌)골 풍경 (1)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담아본 학심이(좌)골 풍경 (2) -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폭포가 학소대1폭포이다


▼ 학심이(우)골의 명불허전의 학소대 2폭포를 향하여... 아슬아슬한 구간을 통과하고 있는 산님들 모습


▼ 저곳이 바로~ 그 유명한 학소대 2폭포 광경이다 @~@!!!


▼ 요~최근에 내린 비로 인해 수량이 제법 풍부하며...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왠지 모르게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 똑딱이 디카이지만...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여ㅎㅎㅎ... 풀사이즈로 담아본 학심이(우)골의 비경 - 학소대2폭포 광경








▼ 학심이계곡 하산 방면 풍경


▼ 드뎌~ 학심이(좌)골의 비경 - 학소대1폭포(일명 비룡폭포)의 조망이 터지다ㅎㅎㅎ


▼ Fantastic 한 학소대1폭포 풍광이다 @~@!!! - saiba 도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저곳에서 포~옥~ 쉬었다 가면 좋을텐데ㅠㅠㅠ










▼ 조심조심 계곡물을 건너고 있는 안내산악회 후미그룹ㅎㅎㅎ






▼ 여기서부터 운문계곡과 평행선으로 이어져 가는 평탄한 산행길을 따라 좀 지루할 정도로 사리암 주차장까지 가야 한다.


▼ 운문계곡 풍경 (1)


▼ 운문계곡 풍경 (2)


▼ 운문계곡 풍경 (3)


▼ 운문계곡 풍경 (4)


▼ 사리암 주차장으로 건너오고 있는 산님들 모습 (1) - 공식적으로 운문사에서 입산을 통제하고 있어 계곡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것 같다.


▼ 사리암 주차장으로 건너오고 있는 산님들 모습 (2)


▼ 사리암 주차장에서 운문사 방면으로 가면서 담아본 운문계곡 풍경


▼ 운문사 입구 - "호거산운문사"로 되어있다.


▼ 운문사 경내 풍경


▼ 다시 주차장 방면으로


▼ 주차장 입구의 아름다운 소나무숲 풍경


▼ 소나무숲속으로 지나 주차장으로 - (15:30분경)





▶ 마무리하면서

이번 산행은 한여름철에 영남알프스 자락을 연속해서 3번째로 가는 것이었다.

갈 때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제대로 조망산행을 하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으로
가지고 돌아와야만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일기예보상으로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가지산 중봉에서의 아름다운 조망과 뜻하지 않은
가지산 정상에서의 약10여분간의 가지산 산신령임의 깜짝선물인 운무 Performance의
감동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

그리고, 학심이골~운문계곡의 하산길에서 눈으로 귀로 하산길 내내 만끽한 계곡물
합창소리와 영알자락의 최고의 비경으로 알려진 학소대1.2폭포의 아름다운 풍광을
두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덤으로(^^) 갖게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영알
자락 산행은 엄청난 수확의 흑자 산행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학심이골과 운문계곡에서 알탕(^^)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계곡들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계곡에서 이런 행위를 못하게 되어
있는데... 하산길 산행내내 저~ 맑고맑은 계곡물속에 육수로 뒤범벅이 된 자신의
몸둥아리를 포~옥~ 당구어 보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ㅎㅎㅎ


더구나, 안내산악회의 방침이 알탕은 반드시 돌아오는 길에 돈주고 정식으로 목욕탕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산행후 계곡물에서의 알탕을 할 여유로운 시간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ㅠㅠㅠ 해서리, 창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밀양의 어느 사우나에 들러
단체로 목욕하고 깔끔한 기분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왠지 허전한 기분이 드는 자신을
느껴지는데ㅎㅎㅎㅎ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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