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10월 11일(月)

산행지:雪嶽山(설악산)

산행거리:約19.8km

산행시간:約7시간 35분


<설악산 개념도>


<설악산 산행 GPS data>


<설악산 산행 高度>


연속으로 3일째 이어가는 산행길이다 보니,

이제 몸이 지칠대로 지쳐 제대로 된 산행길을 할수 없을 듯 싶어,

밤 11시30분경 서울을 출발 해 가평 휴게소로 이동하며,

먼저 2호차에 乘車(승차)하여 雪嶽山(설악산) 산행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휴게소에서 1호 車로 옮겨 와 또 다시 반복적으로 산행 설명을 하며,

새벽 2시30분경 한계령팀과 20여분 후 오색팀을 내려 드리고,

나머지 팀은 소공원에서 출발하는 이들을 안내한 후,

기사님과 함께 버스에서 卒倒(졸도) 하다시피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새벽녘 추위에 잠이 깨어 간단히 준비했던 행동식을 먹은 후,

雪嶽(설악) 어느 山中(산중)으로 스며 들어야 했는데,


예전에는 여러번 찾았던 곳이지만,

여차저차한 곳이라 이제는 누구나 갈수 없는 곳이 돼 버렸으니,


登山路(등산로)는 이렇게 좋건만,


季節(계절)을 잊은 듯 10월 中旬(중순)에 왜 이런 꽃이 피는 고?


Phytoncide(피톤치드)의 王이라 불리우는 솔향기를 맡으며,


오늘도 기상청의 예보로는 雪嶽(설악)에 비 소식이 있었건만,


부처님,하느님을 찾으며 제발 비만 내리지 않게 해 달라 祈禱(기도)하며,


오르고 싶었던 그 곳으로 몸이 이끌려 가는데,


 祈禱(기도)발이 있었는지 視界(시계)가 아주 좋았으며,


束草(속초) 시내가 훤히 보이는구나.


미시령 너머로 北雪嶽(북설악) 상봉,신선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고,


멀리 雪嶽山(설악산)의 공룡능선까지 자세히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올라야 할 그 곳이 오른쪽으로 높게 솟아 있으며,


外雪嶽(외설악)의 아름다운 風景(풍경)도 눈(眼)에 들어 오고,


zoom으로 당겨 본 토왕성폭포로써,

상단:150m,중단:80m,하단:90m 總320여m 이기에 아주 근사 하도다.


이런 外雪嶽(외설악)의 멋진 眺望(조망)을 어디서 즐길수 있겠는가?


제발 바라건대,

國民(국민)의 편에 서서 國民(국민)을 위한 政治(정치)를 하면 안 되겠니?

되고 나면 무조건 지들편만 챙기는 5년짜리 政治(정치)하지 말고,

歷史(역사)에 길이 남을 國民(국민) 편인 大統領(대통령)이 나오길 간절히 비나이다.

미국의 第16代 Abraham Lincoln(에이브러햄 링컨) 大統領(대통령)의,

of the people,by the people,for the people 연설이 생각 나는도다.

(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라며).


동해안으로 나즈막이 솟아 있는 듯한 봉우리는,

오래전 korkim의 친구가 도사(?)처럼 살았던 雲峰山(운봉산)으로,

높이는 낮지만 실제로 산에 오르면 꽤나 거칠었던 산으로 記憶(기억) 되는데,


기돗발이 받는 듯 하늘이 맑아지누만.


보는 角度(각도)에 따라 달리 보여지지만,

이쪽에서 바라봐야 토왕성폭포를 제대로 볼수 있으며,


케이블카가 오고가는 권금성 주위로 노적봉,선녀봉,집선봉,칠성봉,화채봉까지 훤히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外雪嶽(외설악) 風景(풍경),


zoom으로 당겨 보니 권금성으로 오가는 케이블카 승강장이 하얗게 보이며,


이런 멋진 眺望(조망)들을 누구나 볼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갑자기 대청봉,중청봉쪽으로는 하얗게 雲霧(운무)가 끼는 듯,


zoom으로 당겨 보니 대청봉(左)과 중청산장(中),중청봉(右)이 잘 보였으며,


zoom으로 당겨 보니 권금성을 오가는 케이블카도 눈(眼)에 들어 왔고,


새벽까지 비가 내려 고인 물에 올라야 할 그 곳이 反影(반영)으로 비치는데,


참으로 멋지도다.


바위와 맑은 가을 하늘이 꽤 아름다웠으며,


어찌 이런 웅덩이가 생겼을까나?


조망처에서 바라본 雪嶽(설악)의 風景(풍경),


zoom으로 당겨 보니 공룡능선상에 있는 신선봉,1275봉,큰새봉,나한봉이 자세히 보이며,


束草(속초)에 있는 영랑호(左)와 청초호(右)도 정확하게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대청봉,중청봉쪽으로는 하얗게 雲霧(운무)로 덮이며,


대청봉에서 하산을 하면 화채봉(左),칠선봉,집선봉을 거쳐 권금성으로 이어지는데,

約25년전쯤 저 곳으로 하산 하다가,

선두대장인 korkim은 잘 빠져 나왔건만,

중간부터 후미까지 걸려 그 당시 1인당 50만원짜리 벌금(?)으로,

무전을 받고 다시 올라 가 국공파(?)들한테 사정을 하여,

산악회 이름으로 하나 끊어 왔던 옛 追憶(추억)이 생각 나는구나.


그 곳에 오르려면 큼지막한 바위를 거쳐야 하며,


조망처에서 내려다 보니 오늘 視界(시계)가 아주 좋구나.


아주 오래전 원암저수지에서 울산바위쪽으로 올라 왔던 記憶(기억)도 있는데,


오랜만에 그 곳에 올라 雪嶽(설악)을 바라보니,

정상까지 오르는 게 엄청 위험 했지만 속이 후련할 정도로 眺望(조망)이 좋았으며,


울산바위 너머 미시령 고갯길까지 자세히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울산바위,


공룡능선 북쪽으로 마등봉과 저항령,황철봉도 자세히 보였으며,


약간 雲霧(운무)가 끼는 듯,

眺望(조망)이 흐릿 해 지긴 했지만,


어느 곳에서 이런 멋진 眺望(조망)을 즐길수 있겠는가?


北雪嶽(북설악) 上峰(상봉) 아랫쪽으로 禾巖寺(화암사)가 있는 수바위(中)도 자세히 보이고,


바로 이 곳이 오랜만에 오른 정상으로써,

이제 더 이상은 오르지 않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암릉이 참 멋진 코스이며,

眺望(조망) 또한 훌륭한 곳인데~


정상까지 오르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만,


물론 정확하게 hold(홀드)를 잡으면 되지만,

자칫 失手(실수)를 하게 되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돼 있기에,

아주 조심해야 하는 곳이며,


바위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雪嶽山(설악산),


공룡능선쪽으로도 짙게 雲霧(운무)가 끼었으며,


안전하게 하산 후 올려다 본 그 곳으로,

아랫쪽에서 올려다 보니 정말 아찔 하도다.


또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니 높은 곳이라 雲霧(운무)에 걸쳐 있기도 했는데,


新興寺(신흥사)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저 곳까지 오르기란 결코 쉽지 않겠지만,


저항령(鞍部)에서 황철봉(右)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으로,

백두대간을 해야 하는 이들은 마등령에서 미시령까지 가야 하건만,

非探(비탐)으로 지정 해 둔 구간으로 不法(불법)을 할수 밖에 없으며,

雪嶽山(설악산) 곳곳에 非探(비탐)으로 지정 해 놓다 보니,

며칠전 용아장성에서도 몰래 산행 하다가 事故(사고)가 나서,

안타깝게 2名이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

무조건 統制(통제)만 할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秘景(비경) 코스를 개발하여 누구나 편케 즐길수 있도록 하면 안 되겠니?


어느 짐승의 便(변)인고?


올라야 할 곳이 저 멀리 점처럼 보이는데,

과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 하도다.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新興寺(신흥사),


왼쪽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할 예정으로,


아랫쪽 천불동 계곡 비선대까지 가서 장군봉,형제봉,적벽을 바라보며,

금강굴 앞을 지나 빡~세게 치고 올라야 그 곳에 닿을수 있는데,


공룡능선으로는 雲霧(운무)가 끼었다가 없어지길 반복하는 중,


마등봉(左)을 거쳐 저항령(鞍部-中)과 황철봉(右)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zoom으로 당겨 본 저항령(鞍部),


이제 나이를 생각 해 위험한 짓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눈 도장 콱 찍어 놓은 후 곧바로 하산길에 들었으며,


어찌 저런 곳에 오르려 하는 고?


위험한 구간도 여러 곳 있지만,


옛 追憶(추억) 때문에 가끔씩 찾게 되며,


시간적으로 여유로움이 있기에,

기회가 있을 때 찾아 가 봐야 하는 법,


사진상으로만 봐도 꽤 멀고 높게만 느껴 지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北雪嶽(북설악) 上峰(상봉-左)과 神仙峰(신선봉-右),


미시령 동쪽으로는 큰 콘도들이 여럿 있으며,


아름다운 外雪嶽(외설악) 風景(풍경),


zoom으로 당겨 본 外雪嶽(외설악),


korkim이 그 곳에 올랐을때 雲霧(운무)가 걷혀야 할 텐데,


그래야만 제대로 外雪嶽(외설악)의 멋진 風景(풍경)을 즐기리라~


오래전 이 곳을 거쳐 울산바위까지 진행했던 追憶(추억)도 있으나,


오늘은 미련(?)없이 과감하게 하산 하리다.


雪嶽(설악)의 경치가 아름답다 보니 오늘 zoom으로 당겨서 찍은 사진이 많구나.


올라야 할 그 곳을 바라보며~


어떻게 홀로 저렇게 생겼는고?


하산하며 마지막으로 눈(眼) 도장 찍어 놓고,


하산하는 巖陵(암릉)길이 비에 젖어 위험 했으나,

조~심 조~심,


마사토(흙) 성분이라 미끄럽기도 했고,


적당히 다니는 이들만 알고 오기에 하산로 찾기는 그리 힘들지 않았으며,


新興寺(신흥사) 앞 다리를 보며,


지난주에 新興寺(신흥사) 곳곳을 자세히 둘러 봤기에,

오늘은 그 곳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옮겨야 할 듯,


新興寺(신흥사) 돌담길 넝쿨도 丹楓(단풍)이 끝나는 듯,


단풍은 왜 붉게 물 드는가?


自由勇士(자유용사)의 碑(비) 앞에서 잠시 默念(묵념)을 올리고,


저항령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으로 지난주에는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지 않았었는데,

오늘 새벽까지 꽤 많은 비가 내렸나 보다.


飛仙臺(비선대)를 바라보며,


넓직한 飛仙臺(비선대) 바위에는 수 많은 이들의 이름을 새겨 놨는데,

왜 그랬을까나?


장군봉(左),형제봉(中),적벽(右)을 바라보니,


장군봉을 오르는 바위꾼들이 줄줄이 붙어 있었고,


장군봉 왼쪽편 窟(굴)에는 금강굴(庵子)이 있는데,

이따가 하산을 하면서 들렸다 올 예정이며,


장군봉(左),형제봉(中),적벽(右),


엄청난 규모의 巖群(암군)으로,

가을 하늘과도 잘 어우러 지는구나.


우리나라 3大 계곡 중 하나인 千佛洞(천불동) 계곡을 바라보며,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飛仙臺(비선대),


飛仙臺(비선대)를 지나 금강굴 앞을 거쳐 그 곳까지 오르는 게,

결코 쉽지 않은 된비알(급경사)의 연속이라 꽤 힘이 들었고,


가끔씩 아름다운 外雪嶽(외설악)의 風景(풍경)에 빠지며,


황철봉에서 내려 오는 능선 너머로 울산바위도 보이고,


공룡능선상에 있는 1275峰과 큰새봉도 바라보며,


zoom으로 당겨 본 공룡능선 마루금,


올라야 할 그 봉우리는 우뚝 솟아 있으며,


예전에 金剛山(금강산) TV 촬영 갔을때도 똑같은 이름이 있었는데,


조망처에서 바라본 저항령(鞍部)과 황철봉(右),


어찌 저렇게 생겼을까나?


정말 독보적(?)으로 보이는구나.


위험 했지만 여차저차 해 정상에 닿았는데,


四方(사방)으로 煌忽(황홀) 하다는 表現(표현)이 맞을 듯,


정상에서 대청봉,중청봉 앞쪽으로 공룡능선까지 훤히 보였으며,


참으로 멋지도다.


korkim이 쌓은 5층 돌탑 뒷편으로 대청봉,중청봉을 배경으로,


5층 돌탑을 쌓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終熄(종식)과,

世界(세계) 平和(평화)를 祈願(기원) 했으며,


공룡능선,


나한봉(左),마등령(鞍部)과 마등봉(右),


앞쪽으로 공룡능선과 뒷편으로 대청봉,중청봉,소청봉까지.


대청봉에서 왼쪽으로는 화채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으로,


화채봉에서 칠성봉을 거쳐 집선봉,권금성으로 이어지며,


外雪嶽(외설악)의 아름다운 風景(풍경)에 빠져,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지만,

이런 곳은 내려 가는 게 더 힘든 법,


korkim이 쌓은 5층 돌탑과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인증 샷 하나 더 남기고,


내가 쌓은 5층 돌탑이 굳건히 오랫동안 남아 있길 바라며,


아름다운 外雪嶽(외설악) 사진 찍기 놀이를 즐기고,


개인적으로 TV 방송 촬영차 金剛山(금강산)을 다섯번 다녀 왔었지만,


金剛山(금강산) 萬物像(만물상) 코스와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의 風景(풍경)으로,


外雪嶽(외설악)의 아름다운 코스를 잘 개발하면,

지금 보다도 훨씬 많은 관광객들을 올 수 있게 할텐데,

국공파(?)들은 매번 단속하고 통제 하기에 바쁘니,

도대체 니들 俸給(봉급)은 누가 준다고 생각 하는가?


울산바위의 둘레가 자그만치 約4km여가 되는데,

한쪽 面(면) 約2km여가 한 눈(眼)에 들어오며,


그 곳 너머로 束草市(속초시)도 한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이런 멋진 眺望(조망)을 어디서 볼수 있겠는가?


이제 또 다시 飛仙臺(비선대)로 내려 가야 하며,


飛仙臺(비선대)까지는 거의 된비알(급경사)이라 조~심 조~심,


올 丹楓(단풍)이 이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色(색)이 調和(조화)롭구나.


金剛窟(庵子) 까지 約200여m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며,


아주 오래 전에는 이런 鐵(철) 계단도 없이,

아주 힘들게 올랐던 記憶(기억)도 나는데,


鐵(철) 계단 아랫쪽으로 옛날에 다녔던 追憶(추억)의 길이 보이며,


이제 金剛窟(庵子)이 가까워 지는구나.


3일째 連休(연휴) 마지막 날인데 金剛窟(庵子)을 찾는 이들이 몇 보이지 않았으며,


金剛窟(庵子) 바로 아래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外雪嶽(외설악) 風景(풍경)으로,


지난주 저기 어드메에서 外雪嶽(외설악)의 멋진 風景(풍경)에 빠졌었는데,


오늘 이곳에서 그 곳을 바라 보노라니 또 새롭게 보이는구나.


아,

정말 아름다운 外雪嶽(외설악)의 風景(풍경)이로세.


밤새 비가 많이 내려 설악골로 흘러 내리는 瀑布(폭포)도 멋지고,


잠시 外雪嶽(외설악)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며,


金剛窟(庵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外雪嶽(외설악),


잠시 神仙(신선)처럼 風景(풍경)에 빠져 들며,


등산화를 벗고 金剛窟(庵子)에서 3拜를 올렸는데,

예전에는 이곳에서 108拜도 몇번 올렸던 記憶(기억)이 나는구나.


金剛窟(庵子)에서 바라 본 外雪嶽(외설악)의 아름다운 風景(풍경),


金剛窟(庵子)에는 石澗水(석간수)가 흘러 내리는데 물맛이 꽤 괜찮기에,

獨一(독일)에서 왔다는 젊은 女性(여성) 2名에게 먹어 보라 했는데,

물 맛이 delicious(딜리셔스) 하다고 하더이다.


꽤 오랜만에 찾아 온 金剛窟(庵子)이라,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지만,

雪嶽山(설악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는 隊員(대원)들을 맞이 해야 하기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C상가까지 부지런히 내려가야 했고,


金剛窟(庵子) 아랫쪽으로는 넝쿨잎이 붉게 丹楓(단풍)으로 물들었으며,


어찌 저런 모습으로 살아 갈수 있을까나?


물론 넝쿨식물은 저렇게 살아 가야 되는 게 맞지만,


참으로 멋지도다.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飛仙臺(비선대) 風景(풍경)으로,

鐵(철) 계단길도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千佛洞(천불동) 계곡도 근사하며,


장군봉에 붙어 있는 바위꾼들도 열심히 오르는 중,


飛仙臺(비선대)에서 바라보니 장군봉 왼쪽 철 계단 윗쪽으로 金剛窟(庵子)도 보이며,


神仙(신선)들이 노닐던 遊仙臺(유선대)와 형제봉 바위도 눈(眼)에 들어오고,


오늘 산행길은 100% 만족을 느끼며,


飛仙臺(비선대)에서 소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길 같은 約2.5km여를 걷는데,


오늘도 約20여km 산행길을 했지만,

그리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은,

아마도 오르고 싶었던 곳을 찾아서 갔기 때문이 아닐런지~


雪嶽山新興寺(설악산신흥사) 一柱門(일주문)을 나서며,


이제 3일간의 긴 連休(연휴) 동안,

約50여km의 산행길을 마치게 되는데,

각각의 山들이 특색이 있었 듯 결코 하루도 만만치 않았으며,

이제 마무리를 짓고 歸京(귀경)을 해야 하는데,

고속도로를 검색 해 보니 連休(연휴) 마지막 날이라,

지체,정체가 엄청 심해 기사님들과 함께 걱정스럽게 출발하여,

1,2호 산행 마무리 안내 멘트를 하며,

모두들 안전 산행과 시간 약속을 잘 지켜 주심에 감사 하다는 말씀과 함께,

또 다른 산행지에서 만날수 있길 期約(기약)하며,

철정 휴게소에서 한번만 쉬고 양재역까지 달려 오는데,

베테랑 기사님들답게 차가 많이 밀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안정감 있는 운전 실력에 박수를 보내 드리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