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가면서 한귀절알림니다.

북한강자연

산하맑은웃음소리 퍼지는 곳마다

모든 괴로움 사라지고

산하 가는산마다 웃음꽃 피어나네.

산하 가족들은 땅에 기 듬뿍 다받아

봄산에 꽃 피고 지고 나뭇잎들 부러워서 딩굴고 있네.



산하 산악인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불안한 삶이어서는 안된다. 산하 가족은 편한하게 살아야한다. 허약학 살아서는 아니된다.

산하 가족은 건강하게살아야한다 천하게살아서는 안된다. 우리 산하 가족 모두는 지혜롭고 귀하고 미래지항적이며 부유하게 살아야한다, 우리는 산하 깃발 앞세우고 진실된 참인생을 살기위헤오늘도 자연이 숨쉬고있는 산을 찾아 산행을 가고 있습니다. 무미건조한 생활을 벗어나 자기를 반성하고 정신을 가다듬 을수 있는 자아실현의 대자연으로 여러분에게 글을 읽게 초대합니다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가정 윤리는 부모의 자애와 자녀의 효도 그리고 형제간의 우애를 근본으로 삼아오고 있다.

약 2500여년전에 맹자에 의하여 인간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위 규법으로 오륜이 정해졌는데, 그중에서도 부자유친은 으뜸가는 덕목이었다,자녀가 부모를 공경하고 받들어야한다는 윤리규법은 동양사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녀를 잘 가르쳐서 그들로하여금 부모를 잘받들어야 한다는 것을 인간 사회에서 가장 존중되어야할 기본윤리에 속한다,

맹수도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고요한 장소를 택하여 죽음을 맞이 한다는 인간에게 귀감을 가르처주고 있건만, 성을 상품화하여 반인륜적인 성문화를 부채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

농사짓는 사람이 줄어든 이시대에 사는 것은 산소없는 곳에서 사는것과 다를바 없다.

웃음을 잃어버린사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숨이 막혀 질식한 것 같은 사회.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가 아니다.

산하의 산악인 우리는 자연의 정직함을 우리 심장에 주입하자,

사람은 자기가 심는데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 그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가르쳐준 진리이다.

인생밭에 근면한 나무를 심어 성공의 꽃을 피우고 행복의 열매를 맞보자. 근면은 선의 시작이며 악이란 생명을 파괴하고 저해하는 것으로 생각하자. 5 월 16 일 산행 가면서 콩심는대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평범한 진리를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그래도 산하가 있으니 세상은 살만한 것이라고 위안도하고 아름다운 미덕도 본받고 싶어지기도 할 것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인류는 예부터 서로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반복해 왔다 . 마침내 인류는 누구도 남을 지배하려 하지않고, 또 지배받지 않는다는 독특한 제도를 완성하였다.

즉, 민주주의를 말이다. 건전한 판단력을 지닌 성인이라면 육체적 질병은 피할수있을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 누구나 천재적인 자질이 있다. 그 훌륭한 재능 말이다 . 처음 가보는 산이야말로 얼마나 얼마나 시비스럽고 경아스러운가.

정상을 등정한다는건 강하다는 체력이 증명해준다. 강하다는 믿음 인생은 가치있고 유용하다는 자신차 있는 당당함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말이건 좋치않는 말이건 간에 들은 것은 곧 잊게 되지만 글로 보는 것은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글을쓰고 있다.

우리 산하가족은 용감하지 못할 때 용기있는 산악인들이다. 세상이 어떤식으로 움직이고 있는가를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우리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조용히 생각해보자.

사람은 다 생김새가 다르다. 너와내가 다르고 한핏줄을 나눈 형제간이나 자매지간 부모 자식 사이에도 생김새와 살아가는 모습이 각각 다르다.

콩심은데 콩나는 것은 자연이고 . 콩자라는 상태는 자연순리이다.

우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산행을 간다. 올바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산행을간다,



여성에게 땀은 곧 혈이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시면 인체에 담음이 생겨 건강을 해치는 만원의 근원이 된다하니 참고했으면 한다 ..

비바람이 심할때나 천둥번개가 번쩍일 때 부부관계를 하면 남자는 허리에 이상이 생기고 여자는 자궁과 심장에 병이 올수 있다하니, 비바람 천둥번개가 지난간후에 열심히 하실것을 권합니다.

건강문제는 남자는64세 되면 페정을 맞는다고 하며 . 여자는 50세 무렵이면 갱년기에 접어들어 페경을 맞고 그래서 천금방의 소녀론에는 사람이 60세가 되면 정액을 간직하고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63세가되면 정을 함부로 소모하지 말아야 건강하게 장수 할수있다한다 .광도한 욕심은 육체를 병들게하니 조심 하시기 바람.

남자들에게 희소식 싸래기 죽을 많이먹으면 정액생산이 제일 잘 생긴다고 하니 산하인 남자들 많이 잡수시고 보충할수 있길 바람니다.

부부 생활은 초하루날 보름날 그믐날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하니 참으시고. 정못참으면 낮시간에 불을 켜놓고 하는 것이 좋다한다.

이를지키지 않으면 양기가 크게 손상되어 여러가지 병에 걸리기 쉬우니 잘 지켜서 만수무강 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용솟음치는 미래를 향해 당당하게 건강한 몸으로 산행을 잘하는 옹골찬 산악인이 됩시다. 저에 부족한 글이 나마 잘 읽기를 허락한다면 역사에 모진 마디마디 애절한 풍경을 모아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나가버린 과거의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해 옮겨 놓고 싶다.

모든글을 보면은 비극성이 더욱 풍부하고 무의미하게 흩어진 글 조각조각을 모아서 생생하고 분명한 진실인 것 많이 이렇게 글을쓸 생각입니다. 문학이 가저다주는 감동은 생활 공간에 희망을 주고 읽어보는 사람은 지식인으로 풍부하게 성장시켜 줄 것이다.

희망을 주는 산하인 건강은 용암이 천길 땅속에서 부글부글 끊다가 바위산을 꿰뚫고 터져 나오듯 당당한 산악인이 될 것이다 . 산악인들은 감정을 차곡차곡 일정한 질서아래 표현한다고 한다. 잃어버린 사람은 목놓아 울어 버림으로 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새로운 불씨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외모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투명하고 빛나는 영혼에서 오는 진실한 아름다움이라야 한다..

산하 인은 아름다움 또한 선택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사람울음이 온마을 울음을 불러오며 한사람 노래가 전국강산에 노래를 몰고 올것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곡처럼 말이다.

옥은 다듬지 않으면 좋은 그릇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의사를 알지 못한다는 맹자의 말씀. 그 예날 5일 장날에 부모님이 사다주신 검정고무신신고 청소년시절 잔뼈를 키워준 고향산천을 우리는 고향이라 한다.

신작로 옆 논에 푸른 보리밭에서 일하는 부모님, 그리고 동네 사람들 지금 생각하면 정겹도록 그립다.나는 등산을경험삼아 등산화를 제작하며 오늘도산행 중이다

요즈음 청소년들에게 말하면 실감나지 않는 이야기겠지만 우리는 성씨를 통해 유현한 얼과 가통의 맥을 더듬으며 가난한 생활을 극복해 왔다. 성씨 말이 나왔으니 성씨 발생 근원은 알수 없으나. 신라 3대 유리왕 9년에 6부를 개정하면서부터라 한다. 양산촌장 알평을 이씨.

돌산고허촌장 소벌도리에게 최씨 ,대수촌장 구례마에게 손씨. 취산 진지촌장에게 배씨.명활산 고야촌장호진에게 설씨 성을 사성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서기 32년 일이었다고 하며, 지금 세상이 시끄럽다는 것은, 세상 그 자체가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안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일 인간사가 시끄럽다는 뜻이다. 지금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해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 걱정뿐이다.

꽂피는 봄날이 되고 보니 우리국민 마음이 더 소란스럽고, 한과 서러움을 농축시켜놓은것같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산하 가족은 건강만이라도 지켜야 한다.

여자에게 삼종지도란 여자는 남자를 따르게 마련이다. 자랄때는 아버지를 따르고 시집가면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죽으면 아들을 따라야 한다는 법칙이지만 이제 건강을 위해서는 산하가 있으니 모든 걱정 뚝 끊어도 되겠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산행 길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www.alpengl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