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철쭉은 이르고... 그렇다고 그산에는 또한 철쭉만 있는것은 아니고.... 속살 보이기 부끄러워하는 소백산이..... 구름위를 걸으면 신선인듯하고...... 구름속에 있으면 세상의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듯..... 그 능선길에 하루종일 정신을 놓아버려서 그냥 멍할 뿐입니다. 그렇게 구름이 바람을타고 힘겹게 소백을 넘으려고 안타까워들 하고만 있었습니다. 자연앞에 서면 그저 .......!!!!! ▣ 무지개 - 멋진 곳을 다녀왔군요. 작년 9월에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장면, 장면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맷돌 - 그날 같은곳에 있었네여 사진을 보니 새롭게 보입니다 ▣ 수 봉 --- - 아 ! 멋있는 사진 감동적....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코스모스 - 작년 10월에 찾아보았던 산인데...기억이 새롭군요.좋은사진 잘 보구 갑니다.글구 감사드리구요▣ 한울타리 - 소백하면, 겨울인줄 알았는데... 5월의 소백도 멋집니다. 아름다운 풍광, 음악... 잘 어울립니다.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 - 무아의 세계 그자체입니다. 내일 나도 저 품에 안겨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