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사진은 개인적인 문제(초상권침해등)가 발생할 수 있어서 많이 망설이다가 산행 시 산하가족들이 알아보는 장점과 사진을 일일히 메일로 보내드려야 하나 그렇지 못하는 점 등이  더 많을 것 같은 저 개인의 생각으로 올리는 것이니 불 필요 하신 분은 메일  주시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일시 :2004년05월 02일 (음역 3월 14일)   날씨 :흐리고 비


산행지: 우두산 (한국의 산하가족 상견례를 위한 산행기)


참가자 : 전국의 산하가족 중 개인별 참가자


산행코스 : 뒤뜰마을(정자나무 주차장) --> 용소폭포 --> 마당재 -> 의상봉--> 고견사-->  정자나무 주차장


산행시간: 3 시간 20분 소요






 개 요: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의상봉은 별유산(別有山)의 제2위봉으로 별유산이란 이름 보다도 의상봉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는 우두산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별유산 상봉을 포기하고 의상봉만 찾는 산악인들이 더 많다. 그 이유는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이 더 우람하고 빼어난 모습때문에 의상봉이 별유산 정상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의상봉은 88고속도로 가조IC로 진입하면 가조면 소재지가 나오며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북동측으로 난 개천변 세멘포장 도로를 따라 가면 큰 정자나무(느티나무)앞에 제법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 산행이 시작되는데 북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들어가면 첫번째 갈림길과 맞나고, 계속 직진하면 등산로 오른쪽에 높이 약30M의 견암(見岩)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리며, 계곡을 따라 오솔길을 20분쯤 오르면 두번째 갈림길이다.왼쪽은 고견사로 가는길이고,우측은 쌀굴과 앙천석(仰天石)으로 이어 진다.

왼쪽길을 따라 가면 1Km거리에 고견사(古見寺)가 있으며, 절 앞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큰 은행나무가 떡 버티고 서 있으며,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와 의상대사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인데 처음에는 견암사라 부르다가 선조 8년에 중건하면서 고견사로 개칭되었다고 한다.(현존하는 건물은 6.25때 소실된것을 이곳 가조면 출신 재일교포의 도움으로 복원한 것임)

  고견사에서 의상봉으로 가는 길은 두갈래가 있는데 대웅전 오른쪽 요사채옆 석불을 지나 능선을 타고넘어 골짜기로 내려 서서 왼쪽 위로 오르면 앙천석이 나오고 앙천석 왼쪽으로 가면 의상대사가 수도시 매일 두사람분의 쌀이 나왔다는 쌀굴앞을 지나 의상봉 오른쪽으로 올라 가는 코스이며,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대웅전 왼편 뒷쪽으로(감나무 있는곳) 올라 가는 길이 있으며, 10분정도 오르면 큰바위와 맞나는데 기도처인것 같으며, 길은 왼편으로 비스듬히 올라가면 주능선 고개마루 사거리에 닿는다.

왼쪽은 능선을 따라 장군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은 의상봉인데 암벽등반 경험자는 바로 올라 갈수는 있지만 위험한 구간이며, 일반 등산객은 오른쪽 의상봉 뒷 사면으로 내려 섰다가 다시 의상봉 동측 능선에 올라 선후 나아갈 길과 반대쪽인 우측 급경사의 길을 나무가지를 잡고 올라서면 길이 86M의 철사다리를 이용해 의상봉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은 큼직한 바위덩어리 7개가 연꽃잎 형상을 하며, 정상에는 거창 모산악회가 설치한 정상 표지석이 있는데, 해발 1,046.2M로 표시되어 있는데 의상봉 동측(약30분거리) 별유산 상봉이 1,046.2M 이며,의상봉은 이 보다 낮다.(*국립지리원 발행 1:25,000 지도에 의하면 별유산 정상을 1,046M, 이상봉(二上峰)이라고 표기 하였음) 의상봉은 전망이 사방으로 열리고 가조들판과 저수지며,멀리 미녀봉(산 모양이 미녀와 닮음)과 비계산(닭이 비상할려는 형상)이 한눈에 들어 온다.

  하산은 되돌아 내려와서 동쪽능선을 따라 30분 거리에 별유산 정상까지 갔다가, 동남쪽 능선길을 따라 마장재까지 가서 우측 용소계곡으로 내려오면 용소폭포를 거쳐 고견산장(055)942-3636 경유하여 주차장위 첫번째 갈림길과 만난다.
하산 시간을 단축할려면 의상봉에서 능선으로 내려와서 별유산 정상쪽으로 조금가다가 우측으로 바로 계곡쪽으로 내려오면 고견사 밑 두번째 갈림길과 만나서 올라가는 길의 역순으로 주차장까지 올수 있다.







산행 전 :


내일 5월2일은 참으로 뜻 깊은 날이다.


전국에서 한국의 산하 가족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지난 관악산 산행에 이어 두 번째로 거창 의상봉에서 상견례를 겸한 산행을 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 번 관악산 상견례를 겸한 산행은 지리적 여건과  초창기 모임의 특성상 수도권 거주 가족을 위주로 하였으나., 山용호님의 제안으로  전국의 산하가족이 만남의 자리를 갖기로 의사통일 하여 이 만남이 이루어지다니 얼마나 기쁜 날인가!


그 동안 집행부에서 온라인 토론을 하여 산행지를 결정하느라  고통은 있었지만 가족님들의 이해와 양보로 인해(산불에방기간과 등산로 폐쇄구간 그리고 전국 각지의 가족들의 교통편의등 종합적으로로 검토한 결과) 남한의 가장  중심이 되는곳중 하나인 지리산 바래봉과 거창의 의상봉 중 의상봉을 선택한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산악인들의 모범을 보여야 할 한국의 산하가족이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의상봉을 선택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이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간직하는 가족들이 있으리라 생각 하지만 서로 양보하는 마음과 가족이라는 끈끈한 우애가 이 결정에 모두 찬성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나 또한 이 결정에 대찬성이다 .


그 동안 산행기 댓글에 서 주고 받았던 전국의 많은 가족들을 만나면 할 이야기도 많을테고.... 또 한 내일 새벽 부평역에서 출발하는 05시40분 지하철을 타고 사당역에 06시 30분까지 도착하기 위해서 모든 산행준비를 서둘러 마무리 해 놓고 잠자리에 든다.







산행 글 :


어젯밤 잠자리에 들면서 설정 해 놓은 알람이 정확하게 04시 50분에 설정 해 놓았는데 설레임 때문인지 03시10분에 잠에서 깨어나 어쩔 수 없이 컴 앞에 앉아 산행기 검색 하다가 부평역까지 (약6km)걸어갈 생각으로(요즈음 시험기간인 딸 아이 잠에서 깰까봐 조심조심하여) 집을 나서니 04시30분이다.


부평역에 도착하니 05시 45분이다. 풀랫홈에서 먼저 와 게시는 윤도균님과 반갑게 해후를 하고 05시 40분 전철에 탑승하여 사당역에 도착하니 06시35분이다.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인사한 번 드리지 못하다가 이렇게 나마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지난 모임과 이번 모임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사당역 5번출구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하고 거챵을 향 해 출발하니 07시 05분이다.


안선휴계소에서 빵과버터님 부부님을 만나 김정길님의 소개로  인사 나누니 그 분의 글에서 묻어 나오는 구수한 된장국 같은 상상 그대로의 모습이서 시골에 계시는 형님이 생각 난다.


11시 가조 IC를 나오면서 김정길님이 소개하는 주변의 산 명칭에 모두가 또 한 번 감탄사를 연발 하면서 용당소 마을 비포장 도로를 거쳐 1인당800원의 매표를 하고 의상봉 주차장에 오착하니 11시 20분이다.


 





  산행 지도 (원점 산행이다)



11시 25분  오늘의 모임을 주관하시는 이두영님과 山용호님께서 준비하신 프랑카드가 우리를 기쁘게 맞는다. 각 지방에서 도착하신 가족들과 수 몇년 지기 친구들 만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수 인사 나누고 ............



약 10분에 걸쳐 오늘의 행사일정을 지시받고 11시35분 산행을 시작하면서 5분 후 첫 번째 맞이한 비경! 가족들에게는 산행지를 이탈하여 죄송스럽지만 폭포수 앞에 도착 소중한 한 컷을 찍어 여기에 남긴다.



아름다운 폭포를 지나면서 너덜길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홀로 쓸쓸히 걷고 있는 이 분은? 불암산님 어디 가셨나요?



11시50분 고견사로  오르는 의상봉길과 쌀 굴로 오르는 의상봉길 Y갈림길에서 첫 번째 숨 고르리기 한다. 여기서 얻어 먹은 방울 도마도가 얼마나 꿀 맛이던지! 주신분 기억을 못하지만 이렇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요.....



Y 이정표!



의상대사가 도를 닦을 때 상좌와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는 이 굴은 내 노후를 위해서 찜 해 놓기로 하였으나, 우리 산하가족님들이 원하시면 잠시동안 빌려 드리겠음 ~주인 백~



쌀 굴을 지나면서 시작되는 산죽길이 참으로 가파르다. 12시15분 가파른 길을 어렵게 올라 능선길에 접어 드니 좌측으로 의상봉이 머리를 내민다.



우측에 보이는 이곳은 남산제인봉과 흡사 해 이 남주 관리자님께 남산제일봉이라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관지자님 이 곳은 남산제일봉이 아니라 별우산 으로 바로 잡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알려드려서...



능선길은 헬기장까지 굴곡 없이 평안한 소나무 오솔길을  지나 헬기장에 도착하니 의상봉0.8km를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에 도착하면서  빗 방울 떨어져 우리를 긴장 시키지만 정심 식사를 헬기장에서 하기로 한다..



먼저 도착하여 자리를 편 산쵸스님께서 따라 주시는 막걸리 맛이 꿀 맛이다. 많이 드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 번창 하세요.



이 수영님! 형님께서 힘들게 장만하여 오신 감생이(구로다이)회 정말 맛 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서디카님! 오늘 산행 줄겁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신식사 후 의상봉을 향하는 길이 암릉으로 이어 져 초보자가 오르기는 조금 어려운데 혹시나 하시는 관리자님의 가족을 보살피는 섬세함에서 존경심이 존경심이 절로 울어 나온다..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디카님의 여유로움이 릿지의 대가 같으신데.. 암릉을 참! 쉽게 타시데요?



통영의 고수님과 인천의 고수님의 만남! 두 분은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나 ? 생각 하면서 ....



산하의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이 사진은 비록 흐리게 보이나,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운해에  덮힌 의상봉이라서.....



서울 부산 대구 찍고 안산... 전국을 대표하여.....



의상봉 오르는 첫 번 째 철 계단 ! 잘못된 구조가 비 까지 내려서 미끄럽기도 하지만 무릎에 많은 무리를 주어 힘 들었지요?여러분! 정상까지 세어 보니 211계단이었습니다.



우두산(의상봉)정상에서 후미로 오른 일행과 함께 관리자님을 모시고 한 컷? 선두로 가신분들에게는 미안 하지만요?



우두산(의상봉)정상에서 부산의 거목 이두영님과 함께한 이 시간 이 기분 무엇으로 표현하리...



고견사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밭 150결을 주어  대궐의 향을 내려 해마다2월과 10월 수륙재를 지내게 한 사찰이다.



 고운 최치원이 머물면서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 져 내려오는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700년이라 하는데...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의상봉이다. 이 곳에 오르면 동쪽으로 가야산, 서쪽으로 덕유산, 남쪽으로 지리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우리 산하가족이 조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또 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보혜산,장군봉, 별유산,비계산, 미녀봉.오두산.등의 경관이 빼어난 산들로 둘러 쌓여 있어 천상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일 주문!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7)년에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하산하는 순서대로 기록하다 보니 일주문이 맨 뒤로 올려 지네요?



뒷 풀이 장소에 도착하여 오늘의 진행을 총괄하시는 이두영 회장님의 산하가족 만남을 축하는 메세지 낭독이 시작 되고... 회장님 오늘 너무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뒷 창문의 빛 때문에 사진이 흐립니다



김정길님이 수도권을 대표하여 답사 합니다.



오늘의 오프라인을 있게 하신 한국의 산하 김성중 관리자님께 산하가족을 대표하여  윤도균님의 감사패 전달 합니다.



이 남주 운영자님께도 .......이 분의 따뜻한 미소는 티 없이 해 맑아 무어라 표현이 안 된다.


이 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한국의 산하 모든 가족님들도 동의 하시죠?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오늘의 모임을 잊게 하신 운영자님의 축사가 이 어 집니다.



드디어 ! 회식이 시작되고.... 부산팀 입니다.



대구팀 입니다.(개인적으로 빵과버터님의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죄송 또 죄송)



전주팀! 두타행님 다음 모임에는 많은 분들과 함께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우님이 생겨서 좋기도 하지만 나 보다 멋진것 같아서 질투도 나네...



통영팀!  형님 만나뵈어 참으로 줄거웠습니다. 형수님과 행복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우리 산악인의 보배! 신경수님 만나 뵈어 너무 행복 했습니다. 후학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할 지요?



산쵸스팀! 설명이 필요 없이 유명한 분.



전남 부자팀! 인범아 무척 지루 했지? 어른들의 이런 모습 너희들은 아직 이해 하지 못할거야. 아빠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렴?



언제나 말 없이 후학들을 위해 말 없이 헌신하시는 모습에 무엇으로 보답을 하여야 할지요. 건강 하시고요. 기무사 자리에 잘 가꾸어진 공원이 워킹 하기에는 너무 좋은 자리 같아서 소개드리니 하루에 만보 걷기 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오늘 끝까지 고마웠습니다.



부산 이우원님팀!



진맹익님! 우람하신 체격에 미남에다...오늘 딸기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안산 팀!



고석수님 항상 묵묵히 수고하시는데 후배는 뒤에서 지켜 보고만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자칭 구경꾼 김 정목님! 앞으로 자주 뵈기를 희망합니다. 무궁무진 하신 산행기로 남겨 주시고요? 건강 하세요!



서정길님! 후배들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 보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 습니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북한산 연가팀 san001님!



북한산 연가팀! 가족처럼 산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 언제 한 번 따라가면 안 될까요? 감사 합니다.



두 부자의 한 때 !



 산사랑님!



지난 번 관악산 모임에서 뵙고 이번에 뵈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더욱이 귀향길에 마시라고 동동주 한 말에 안주까지  보내 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무어라 감사의 말슴을 드려야할 지? 서울산행 기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저의 전화은 011-890-4007 입니다.연락 주세요? 감사 합니다.



또 보아서는 안 될  모습을 여기서도 봅니다.



상산김씨 문중 묘비에 이 문양이 나라의 공신이신것 같은데요....



외롭게 남아 있는 대문이 꽤나 큰 대궐 집이었을 것 같다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었는데...



경북 상주의 호족이었던 상산김씨 시조인 김 수는 고려 충신(지금의 국무총리에 해당)이었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찾아 올려 봅니다.







산행후기 :


어제의 줄거웠던 여운이 하룻밤을 자고 난 지금도 가시 질 않는다. 그 동안 온라인에서 필담으로 주고 받았던 선 후배님들의 만남이 너무나 큰 감동으로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니라. 오늘의 모임을 준비 해 주신 부산의 이두영님과 삼천포의 山용호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고 ....


산하가족을 위해 바다회중 가장 비싼 감성돔을 준비 해 주신 이수영님 . 딸기를 준배 해 주신 진맹익님, 귀향길에 마시라고 동동주를 준비 해 주신 정상철님께도 감사를 드림이다.


서울에 도착 하여 그 놈의 전철시간 때문에 미처 일일히 인사 드리지 못하고 도망치듯 와 버린 점 여기에 대신하여 인사 올림니다.


다행이도 신도림역에서 인천행 막차를 윤도균님과  함께하여 부평역에서 다음에 다시 뵙기로 약속하고 헤여 져 집에 도착하니 12시40분에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끝으로


오늘 모임에 참석 하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




 


 





▣ 권경선 -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무사히 귀가하시고 산행기도 올리시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시뵈올때 까지 건강하시길.(답글이 지워져서 2 번째 올립니다.) ### 그러게요>어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일 본다는것이 각자의 비유 다 맞출려다 보면은 힘드는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권총무님의 너그러운 인품이 모두를 줄겁게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협력 바라마지 않습니다. 산하의 가족을 위해 ......감사 합니다.



▣ 서디카 - 운해님 첫 만남 무척이나 인상 깊었고 특히 맑고 맑은 티 없는 미남인 얼굴.. 빠져 들었습니다.. 자신이 표현 하고자 하는 부분을 독특하게 세세히 나타 내셨군요... 감사합니다.. 늘~~즐거운 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어제는 참 ! 줄거운 날이었지요/ 디카를 잘 다루는 서디카님이 어떤 분일까? 굼금 했엇는데....마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 이우원 - 운해님 잘 다녀가셨는지요. 모처럼의 모임이지만 10년지기처럼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기를 ....다음 만남에서도 얼굴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우원님 바로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실수할까 봐 부산팀이라고만 했는데 다른분 산행기에서 이우원님을 알아 봤습니다. 죄송하구요. 다음부터는 제일 먼저 기억 하겠습니다.



▣ 빵과 버터 - 산에서는 혼자 즐기기에 정신 없었고 수월산장에서는 술에 파묻쳐 정신 없어서 많은 얘기를 나눌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어제같은 날만 있으면 세상 살 맛 나겠어요. 빵과버터님의 구수한 모습에서 고향계시는 형님 얼굴이 자꾸만 떠 올라 당황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 구자숙 - 운해님~ 아직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산행하시길멀리서 빌겟습니다. 방울도마토는 제가 드렸습니다. ^^*### 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틀림 없군요? 방울도마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 있엇습니다. 팔공산 등정기 제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어서 언젠가 팔공산 등산할 때 구자숙님께 고마움 표하고 오르겠습니다. 건간 하세요.



▣ 이수영 - 운해아우님, 아니! 나하고 술만 먹었는줄 알았는데..언제 이렇게 사진을 찍으셨는지?? 과연 아우님의 실력은 보통이 아닙니다. 이 산행기에는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아 몇장 퍼갑니다. 산행기 쓰시느라 수고많이 했습니다. 그리고보니 나는 너무 편하네.^^ 그대신 댓글은 하나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형님! 제가 생각하던 것 보다 더 멋있고 미남이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형수님도 멌 있구요. 다음에 뵐 때 더 잘 모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성돔 회 정말로 자 먹었습니다. 갑사 합니다.



▣ 김성기 - 산사나이들의 깊은정! 감격 그 자체입니다. -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언제 어디서 산하가족 만나더라도 이렇게 깊은 정이 묻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졋습니다. 줄산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 永漢 - 운해님...구름바다만큼 돈 버셨습니다.초상권 중 가장 비싼 샷은 술먹는 모습입니다^^**부자되셨네요.흐흐 ###감사 합니다. 텁텁하고 구수한 말 솜씨 사내로서 호감이 가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줄산 하시고 건강 하세요.



▣ 양재용 - 감히 선배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사당역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죄송합니다.올해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을 볼수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앞으로는 주왕님과 착각하지 마세요 주왕님이 마음 상할까봐서....###.아무려면 어떻겠습니까? 앞으로는 절대로 혼동하는 일 없도록 이 선배가 노력 하겠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군 총무님 보필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산거북이 - 운해님과 나누었던 만남의 반가움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귀한 정표로 간직하겠습니다.###산거북이님의 다정하신 모습 너무나 보기에 좋았습니다. 언제나 줄산 하시구요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선배님의 모습 본 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브르스황 - 운해님! 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성어린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마당재로 오르셨네요? 그럴줄 알았으면 운해님 따라가는건데... 쌀굴도 못보고 지나치고, 쩝. 저는 실물도 못생겼지만 사진은 더욱더 안나오는 편이라 잘 안찍는데 제 못생긴 사진이 두장이나 올라가 있어서 쑥스럽네요.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산하십시요. ###부르스황님과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심전심으로 우리들 마음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것이지요? 인범이 하루하루 커 가는 모습 저 또한 지켜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김정목 - 운해님!!!뵈올수있어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들 되시고요.또뵈올날을 학수고대합니다.### 꼭 뵙고 싶었던 분이라서 만나면 수 없이 많은 말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한 아쉬움이 가슴 밑 진하게 배어 있습니다. 조만간 연락드려 같이하는 산행 때 인사 올리겠습니다 .



▣ 김현호 - 운해님! 버스에서 내려 같이가려고 무지빠르게 뛰어갔는데 흑흑! 혼자 인천행 막차타고 갔어요~ @@아참 저도 주안에 살고 있답니다 우리 4차 상견례는 계양산에서 할까요? 그럼 늦잠도 자구, 막차도 안타도 되는데^^###김현호님! 세상에나...같은 같은 인천에 사시면서 그럴 수 없지요. 지금 바로 011-890-4007 전화 주세요. 소주나 한 잔 하시게여..저는 동암에 살고 있습니다.윤도균님은 부평이시구요...



▣ 진맹익 - 운해님 잘 가셨나요. 평생 못잊을 추억 달고 갑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람한 풍채와 멋 있는 용모가 잘 어울리게 생산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시는 마음 가지고 계시죠? 거기에다가 음률울 아시는 지혜까지.........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줄산 하시구요.



▣ 똘배 - 참석은 못하였지만 참 행복한 자리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엔 반드시 참석합니다. 그리고 선배님 동굴을 너무 좋아 하시나봅니다.###이 번 행사에 같이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똘배님의 우람한 모습 보고 싶었는데......바래봉 산행기에 댓글 아직 달지는 못하네요? 다음 행사 때 꼭 참석 하시고요. 감사 합니다.



▣ 타래 - 즐거운 모습을 담은 산행기 잘보았습니다....아시는분 사진도 잘보았구요...지난번 매화산 산행기에 있는 동굴보다.... 의상봉 동굴이 더 마음에 듭니다...^^*^^ ...언제나 즐산하시구요. ###타래님 연이은 무리한 산행 한 템포 늦추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병천님이 그렇게 놔 두지를 않지요? 산행 너무 무리 하시면 그 아름다운 몸 매 망가지는데... 김정길님이 두 분께 안부 전하래요. 오빠는 잘 있단다고..ㅋㅋ 그리고 전국에 있는 동굴은 모두 제가 입수하여 말년에 유람할 때 사용 할려구요?



▣ 산초스 - 에잉 내 댓글 돌려주이~~ 운해님 후미에서 반칙하며 폭포와 쌀굴을 다 둘러보시고.. 옐로카드^^** 덕분에 못 보고 지나친곳 잘 봤습니다. 덕유산일대 산 설명도 잘 들었고요 반가웠습니다^^**###댓 글이 많이 날아 갔나 봐요? 권총무님도 그러시고.. 제가 올린 다른 분 산행기도 그러고요.. 사업 준비에 바쁘시죠?혹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이번 행사 너무 줄거웠습니다.



▣ 마등령 - 형님의 산행기 잘보구 갑니다.... 산행 넘 좋았겠네요.### 마등령 아우님. 이 번 행사에 동행 했으면 찬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서 반갑고 줄거웠습니다. 참고로 산호인 카폐에는 올리지 못하는 점 이해 하시길...


▣ 불암산 - 오늘 하루 너무도 편안하고 조용함으로 보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말씀하신 사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건하시구요,형수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우님! 뒤에서 말 없이 묵묵히 행사 진행을 하시는 보습이 참! 아름답게 보여 좋았습니다. 건강에 신경(무릎부분)쓰시고...빠른 시일 내 한 번 만나 산행 하시자구요. 수고 했습니다.



▣ 산사랑 - 운해님 좋은 하루였슴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산 즐산하세요. ###법 없이도 사실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에다 털털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눈 앞에 선하게 떠 오릅니다. 건강 하시고 줄거운 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김정길 - 찍사님들은 모든 사물이 한판의 사진으로만 보이나봐요, 언재 찍었는지도 모르는 사진들이 작품으로 제작되어 나오는걸 보면 아우님도 대단한 사람이야. 난 오늘 점심먹고 또 청송으로 들어간다네. ###지난 주에 연이은 청송 답사길 뱀 조심하시고..식사 거르지 마시고... 맷돼지 퇴치법은 잘 아시니까 걱정 하지 안을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 개개인의 이름 기억 하시는 기억력에 새삼 감탄 합니다. 다녀 오셔서 상세한 무용담 기다리겠습니다. 조심 하시구요...



▣ san001 -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한번 뵐날이 있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안녕 하세요? 이 번 모임에  만나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연가팀 인원이 너무 많아서 개인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해 하시죠.언제 북한산 산행에 한번 따라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 이두영 - 운해님 산행기 훌륭합니다 인정이 너무 넘치시는 것 같읍니다 산행 중 많은 사진을 찍으 셨군요 인천에 계시는 분들은 산을 좋아 하시나 봐요 얼마전 영남알프스 종주길을 물어 보시던 인천 홀트팀[공무원팀]의 최형님이 다녀 가셨죠 다른일행은 바빠 다음에 다시 온답니다 운해님은 남달리 정이 많이 가는 분 같았읍니다 인상이 나와 비슷해서인지요 좌우간 먼곳에서 오서셔 수고했읍니다 가족의 정이 영원하기를 바람니다 ###처음 뵌 순간 너무 인자 하신 모습에 놀랬습니다. 이번 행사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구요. 그런데 저는 수건이 한 장도 없읍니다.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인천분들중에 메니아들 많습니다. 지난번 인천분들을 위해 상세히 영남알프스에 대하여 설명해 주신 것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요. 서울근교 산행시에는 연락 주십시오. 성의을 다 해 보시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한국인 - 운해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항상 후미에 서서 한사람 한사람챙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다음에 만나기를 기원하면서 늘 건강하십시요! ###한국인님! 이 번 모임에 많은 대화 나누지 못 해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근교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남도 분들과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었던 저의 마음 이해 하실 줄 믿고 다음 에 북한산 연가 산행 시 따라가도 되겠죠? 줄산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두타행 - 운행형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향형님분답게 인자하시고 자상하시고 정이 많은분이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날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뵈올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 두타행 아우님! 만나서 반가웠고 문자까지 보내주니 더 욱 보고 싶습니다. 산사나이들의 우애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것이라서 ..우리 아우님도 본인 보다는 남을 위해 배려할 줄 아는 훌륭한 산님이기를 바랍니다. 언제 같이 산행할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면서 아우님의 무탈 산행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