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04.04.24 (맑음)
누구와 2명이
코스는 : 금계마을-금대암-백운산-삼봉산-투구봉-백장암
(시간대별 산행일지)
08:55 금계마을 ( 의탄분교 출발 )
09:41-10:00 금대암 ( 휴식 / 삼봉산 5.95km )
10:15-10:23 금대산 ( 849m / 삼봉산 5.35km )
10:41 백운산 정상 ( 902.7m / 삼봉산 4.25km )
10:57-11:15 헬기장 ( 휴식-간식 )
11:16 등구재 사거리 ( 삼봉산 3.0km )
11:40 이정표 ( 삼봉산 1.8km )
11:55 이정표 ( 삼봉산 1.0km )
12:20-13:12 삼봉산 정상 ( 1186.7m / 점심 )
13:57-14:12 투구봉 ( 1068m / 휴식 )
14:26 삼거리 ( 좌측길 서진암 하산길 )
14:46-14:56 능선에서 휴식
15:05 삼거리 (능선을 버리고 좌측길 백장암으로 하산)
15:16 백장암
15:29 군내버스 타는 도로 만남
(산행기)
오랜만에 한국의산하 홈피에 산행기를 올립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가 너무 보기 좋아서 (지리능선 조망이)
좋은 날 한국의 산하 가족 여러분도 한번 다녀 오시라고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금계마을에 있는 의탄분교(추성리 입구) 운동장에
차를 모셔 두고, 포장도로(직진)를 5분여 오르면
T자형 갈림길 (앞에는 노송 몇 그루가 있다)을 만나고.
좌측 논두렁 70여 미터를 건너 , 작은계곡을 우측에 두고
오르면 산길을 만난다.
조금은 싸늘한 날씨, 그리고 청명한 하늘 , 신록이 우겨져
가는 수목들... 모든 조건이 알맞게 조화를 이룬 오늘...
처음부터 속도를 내어 걸어 본다.
산 중턱에서 산허리를 좌측으로 돌아가면 금대암이 반기고,
모터로 물을 올리는 수도꼭지에서 식수를 보충하여
금대산 오름길을 따른다.
금대산 정상에는 산불 감시 초소가 있으며..
초소안의 칼렌더 사진이 아름답게 보인다..
(무슨 쐬주회사 칼렌더......)
5분후 턱수염이 약간 있는 어떤 분이 올라 오시는데
...감시원이다... 그 분과 몇 마디 얘기를 나누다.....
지척에 보이는 백운산을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백운산 정상 표지석과 이정표를 보고 , 내려서는 길은
낙옆송(소나무 갈비)이 쌓여 푹신하지만 ,
고도를 300여미터를 떨구어 내린다.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후, 100여 미터를 가면 , 등구재
사거리가 나오고, 이제부터 거리 3.0KM , 고도600M를
올려야 하는 코스가 눈앞에 반긴다..
삼봉산 정상에는 먼저온 다른팀이 식사중이고,
난 그들 옆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투구봉으로
가는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삼거리 길(실상사 갈림길-상죽염마을 갈림길-
팔령재 갈림길) 몇 개를 지나면, 무인 감시 카메라
탑이 세워진 투구봉에 올라 ,
다시 한번 지리능선을 마음껏 조망해 보고,
하산길을 이어간다.
묘지 3구가 있는 넓은 터를 지나 가면 ..
등산로는 소나무 갈비로 덮혀 있어 푹신하나,
조금은 미끄럽다.
국보10호 삼층석탑이 있는 백장암을 거쳐,
포장도로를 10여분 내려서면 , 지방도로를
만나고, 도착 10분내에 카니발을 히치하여
산내까지 가고. 3분후 백무동행 버스를 타고,
마천에 하차를 하니, 5분후(15:50) 출발하는
추성리행 버스를 타고 금계마을에 하차.
차를 회수한다.. (배차시간 잘 맞는 오늘 운때...)
국립공원 입장료 인당1600원씩 주고 달궁-성삼재를
거쳐 ...........HOME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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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길 - 배씨아찌님의 좋은코스 간단하면서도 알기쉬운 산행기 복사해 두었다가 후일 다녀올 때 교본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례나 수천쪽에 사시나보군요?
누구와 2명이
코스는 : 금계마을-금대암-백운산-삼봉산-투구봉-백장암
(시간대별 산행일지)
08:55 금계마을 ( 의탄분교 출발 )
09:41-10:00 금대암 ( 휴식 / 삼봉산 5.95km )
10:15-10:23 금대산 ( 849m / 삼봉산 5.35km )
10:41 백운산 정상 ( 902.7m / 삼봉산 4.25km )
10:57-11:15 헬기장 ( 휴식-간식 )
11:16 등구재 사거리 ( 삼봉산 3.0km )
11:40 이정표 ( 삼봉산 1.8km )
11:55 이정표 ( 삼봉산 1.0km )
12:20-13:12 삼봉산 정상 ( 1186.7m / 점심 )
13:57-14:12 투구봉 ( 1068m / 휴식 )
14:26 삼거리 ( 좌측길 서진암 하산길 )
14:46-14:56 능선에서 휴식
15:05 삼거리 (능선을 버리고 좌측길 백장암으로 하산)
15:16 백장암
15:29 군내버스 타는 도로 만남
(산행기)
오랜만에 한국의산하 홈피에 산행기를 올립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가 너무 보기 좋아서 (지리능선 조망이)
좋은 날 한국의 산하 가족 여러분도 한번 다녀 오시라고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금계마을에 있는 의탄분교(추성리 입구) 운동장에
차를 모셔 두고, 포장도로(직진)를 5분여 오르면
T자형 갈림길 (앞에는 노송 몇 그루가 있다)을 만나고.
좌측 논두렁 70여 미터를 건너 , 작은계곡을 우측에 두고
오르면 산길을 만난다.
조금은 싸늘한 날씨, 그리고 청명한 하늘 , 신록이 우겨져
가는 수목들... 모든 조건이 알맞게 조화를 이룬 오늘...
처음부터 속도를 내어 걸어 본다.
산 중턱에서 산허리를 좌측으로 돌아가면 금대암이 반기고,
모터로 물을 올리는 수도꼭지에서 식수를 보충하여
금대산 오름길을 따른다.
금대산 정상에는 산불 감시 초소가 있으며..
초소안의 칼렌더 사진이 아름답게 보인다..
(무슨 쐬주회사 칼렌더......)
5분후 턱수염이 약간 있는 어떤 분이 올라 오시는데
...감시원이다... 그 분과 몇 마디 얘기를 나누다.....
지척에 보이는 백운산을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백운산 정상 표지석과 이정표를 보고 , 내려서는 길은
낙옆송(소나무 갈비)이 쌓여 푹신하지만 ,
고도를 300여미터를 떨구어 내린다.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후, 100여 미터를 가면 , 등구재
사거리가 나오고, 이제부터 거리 3.0KM , 고도600M를
올려야 하는 코스가 눈앞에 반긴다..
삼봉산 정상에는 먼저온 다른팀이 식사중이고,
난 그들 옆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투구봉으로
가는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삼거리 길(실상사 갈림길-상죽염마을 갈림길-
팔령재 갈림길) 몇 개를 지나면, 무인 감시 카메라
탑이 세워진 투구봉에 올라 ,
다시 한번 지리능선을 마음껏 조망해 보고,
하산길을 이어간다.
묘지 3구가 있는 넓은 터를 지나 가면 ..
등산로는 소나무 갈비로 덮혀 있어 푹신하나,
조금은 미끄럽다.
국보10호 삼층석탑이 있는 백장암을 거쳐,
포장도로를 10여분 내려서면 , 지방도로를
만나고, 도착 10분내에 카니발을 히치하여
산내까지 가고. 3분후 백무동행 버스를 타고,
마천에 하차를 하니, 5분후(15:50) 출발하는
추성리행 버스를 타고 금계마을에 하차.
차를 회수한다.. (배차시간 잘 맞는 오늘 운때...)
국립공원 입장료 인당1600원씩 주고 달궁-성삼재를
거쳐 ...........HOME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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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길 - 배씨아찌님의 좋은코스 간단하면서도 알기쉬운 산행기 복사해 두었다가 후일 다녀올 때 교본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례나 수천쪽에 사시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