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4.4.17(토) 무박산행


 


산행지 : 전남 영암군 월출산


 


산행인원 : 독신3040산악 여행까페(http://cafe.daum.net/gosingle3040) 23명.


  


 



 


 


 









월출산의 日出







아침을 가르며 구름다리를 지나 山을 오르다...







아래를 보니 ,,,,아찔하다,,,









나두 한 컷찍었어~








암릉을 오르며 새벽의 기운을 만끽하고,,,








암릉을 배경으로 ,,,,셔터를 누른다..







저번 선운사 산행에서 MBC [화제집중]인터뷰도중



"왜 주말마다 山에가십니까"라는 질문에



"할 일이 없어서요"라고 너무 솔직하게 대답해서 NG나서



급기야 편집에서 잘린 회원..



하지만 그는 지나친 山중독증세임을 부정하진 않았다.......









여명의 월출산 구름다리 (지상 150M)









내가 가야하는 길,,,






그녀들의 수다........








드디어 [미스 자이브]월출산 정상에 오르다...







정상에서 잠시 산꾼들 구경을 하고,,,







휴식을 가져보기도하고,,,







기념사진 자세도 잡아보고,,,







언제나 밝은 모습의 백곰님..^^






사량도지리망산에 이어 또 월출산을 오른 bluesky님..









사진찍으면 자신을 두번 죽이는 거라며 극구 말리는 회원..








항상 산에 오를때는 [수저와젓가락]이 필수인 양초님..



부디 양초처럼 어둠을 밝혀야 할텐데...








항상 山에 올때마다 산행로를 깨끗이 청소하는 고사목님..



그가 지나온길은 언제나 환해진다..(노란봉투를 가득채우고,,



다른 분의 쓰레기까지 기꺼이 달라고해서 자신의 봉지에 담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된장찌게요리사..







월출산정상의 단체사진찍기...



1.






2.





3.





4.




제발 다시 찍자고 외치던 바로 그 사진...







베틀.....오묘하기도하지..







노~포토!pls







구정봉밑에서의 식사시간...



항상 산행참가인원 전체가 모여서 함께 먹는다..



이건 전통이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十匙一飯 이라 했던가..언제나 항상 푸짐해진다...









회원들을 위해서 야채를 몽당 싸오신 나찾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산행후기展을 마친다...




4월24일(土) 우리가 무박산행 떠나는 곳...





언제나 그러하듯이 강남고속버스터미날옆 뉴코아사거리 LG주유소앞에서


[대구 달성/청도 비슬산 진달래 축제]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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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산 - 멋진 산행,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단체로 움직이시는 모습이 무척 부럽습니다. 늘 즐산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이두영 - 멋진 단체입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사람들릐 모임이군요 사진으로 보는 월출산은 더 아름답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산 되십시요
▣ 감사합니다 - 항상 덕담을줏는 두분님들덕분에 산행기를 용기를 내어 올리고있습니다.안산즐산하시고 가내두루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