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5월 4일~5월7일(1무2박4일)

행선지:홍도,흑산도(1박),가거도(1박)

누구랑:知人들 11명과 함께

 

중국 河北省에 있는 北京과 長家口市 蔚縣을 중심으로,

山行 登路 개발과 관광지 踏査를 6박7일을 다녀와,

 곧바로 일정에도 없던 남쪽의 섬 산행에 동참해야했다.

물론,

얼마전에도 다녀온 곳이라,

아는분들 가신다기에 관광 안내를 위해 갈수도 있겠지만,

15인승 차량을 렌트해 직접 밤새 운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였기에,

정~말 苦痛이였다.

또한,

목포 유달산 산행(새벽3시40분도착)을 시작으로,

홍도 깃대봉,흑산도 칠락산,상라산과 가거도 犢實山 산행까지,

또 가거도에서의 곰취나물 산행까지 똑같이 안내해야 했고,

물론 歸京까지 책임져야하는 처지라 come back home은,

 子正을 훨씬 넘긴 이후라,

그때의 그 후유중으로 인해 며칠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非夢似夢이다.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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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엔(새벽3시30분쯤) 헤드렌턴을 끼고 올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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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은 밤새 차를 타고 와야했기에 그냥 차에서 쉬고 계신다기에,

요 인원만 목포 유달산에 올라 증명사진 하나 남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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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2시간30분 걸려 도착한 홍도1구港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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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해안 산책로를 따라 約1시간 걸어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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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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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깃대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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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라본 道僧바위와 방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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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1구와 몽돌 해수욕장(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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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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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홍도 유람선을 보내 놓고 깃대봉에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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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2구에 있는 멋진 등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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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에 있는 유일한 몽돌해수욕장

 

흑산도 [칠락산&문암산] 산행개념도

흑산도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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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에서 전날 맛난 홍탁(홍어와 막걸리)을 먹은후,

 새벽에 홀로 칠락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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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락산으로 향하며 바라본 흑산도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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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락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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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에서 젤 높은 문암산(4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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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巖陵지대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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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락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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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락산에서 바라본 大 長島(左)와 小 長島(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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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라亭과 상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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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라산에서 바라본 칠락산(앞쪽)과 문암산(뒷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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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숙소를 출발해 칠락산을 거쳐,

 이곳 상라산까지 約2시간 걸려 도착해 멋진 상라 고개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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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에서 1박후 섬을 떠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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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런 큰 행사(?)를 하는가본데...

가끔 찾는 흑산도지만 정말 횐님들과 다시는 찾기 싫은 곳이됐다.

세상엔 아직도 인심 좋은 곳이 많은데...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인심이 나빠졌을까?

한번 나빠진 인심은 다시 돌아올수 없는 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때 더 잘해야 될텐데...

지자체에서 많은 돈을 들여 저런 큰 행사만 하면 무었하겠는가?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 全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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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에 도착해 다희네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일부는 곰취 채취하러 가고 일부 횐님들 모시고 산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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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더덕을 캐어봤지요.

올해도 좋은 수확(?)을 기대해 봐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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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등반도(망부석과성건여,둥글여,두렁여등을 볼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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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 바라본 독실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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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 뒤로 보이는 검은여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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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 검은여를 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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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없던 안내표를 누군가 잘 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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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도마뱀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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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連理木을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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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으로 하~트도 만들어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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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백꽃길을 걷는 기분은 참으로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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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산 정상에서 이곳  3거리를 통하면 쉽게 항리2구로 하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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犢實山(639m)에서의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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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산에서 하산하며 바라본 안개에 쌓인 섬등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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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리 2구의 돌담길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 廢家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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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낚시를 즐기고 있는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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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낚시를 즐기는 곳에서 바라본 안개 쌓인 섬등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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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이 우리 숙소인 가거도 다희네집(010-9213-5514)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정말 음식 솜씨도 좋구요,

인심 또한 아주 후한 곳이지요.

같은 신안군 흑산면 지역인데 흑산도의 인심은 최악이였고,

가거도 다희네 인심은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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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같은 믿음직한 다희아빠와,

천상 여자인 다희엄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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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어린이들이 참으로 많았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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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閉校가 되어 텅 비어 있는 가거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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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가거도 비공식 특산물인 곰취라 하지요.

가거도는  물반 고기반이듯,

산엔 온통 나물밭(곰취,더덕,달래,머위,쑥,질경이등등)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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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를 떠나기 아쉬워하는 횐님들.

모두들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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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를 떠나며 아쉬움에 "산사랑산악회"를 대표하여,

흔적 하나 남겨 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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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에서 채취한 곰취를 몇시간 다듬고,

겨우 담아 놓은 곰취 장아찌.

맛 보고 싶은 분 연락 주세요!!!

ㅋㅋㅋ~

 

-산사랑산악회 회장-

<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