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서쪽으로 약 39.4㎞ 떨어져 있는 주문도는 조선 중엽 임경업 장군이 오랑캐국의 사신으로 떠날 때 이 섬에서 임금님께 하직 인사의 글을 올렸다 하여 주문도(奏文島)라 불리다가 현재의 주문도가 되었다고 한다. 최고봉인 봉구산(147m)과 105m의 구릉지가 섬의 중앙부에 있으며, 남동쪽과 북서쪽에 농경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 동쪽 해안에 둥글고 완만한 만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변이 아름다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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