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곳들이 많이 있네요. 저는 대구에 있어도 팔조령에서 통점령까지는 미답지이고 통점령에서 헐티재까지는 왕복한 생각은 나네요.
맞아요 당일날 저는 앞산을 올랐는데, 차가운 바람과 낮에도 기온이 영하의 기온으로 맹추워었지요.
올한해도 길운만 가득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어가십시오!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2017.02.14 17:29
깃틸
이상구님 반갑습니다. 지맥팀 대원들과 하니까 어찌나 여유가 없던지. . . 아무래도 홀로 살살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가다가 길도 잃어 알바도 하고 긴장도 되고 볼 것도 봐가면서 가다가 다 못가면 다음에 도전하고 마치고 내려와서 먹고 싶은것 한 그릇하고 무전여행 하는 것 같이하니 좋던데. . . 여유로움이 묻어날 때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대구근교에 오셨어 산행하셨군요!
연락이 닿았으면 좋았을텐데, 여기까지 오셨어!
낯익은 곳들이 많이 있네요.
저는 대구에 있어도 팔조령에서 통점령까지는 미답지이고
통점령에서 헐티재까지는 왕복한 생각은 나네요.
맞아요 당일날 저는 앞산을 올랐는데, 차가운 바람과 낮에도 기온이
영하의 기온으로 맹추워었지요.
올한해도 길운만 가득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어가십시오!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