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말 그대로 많은 섬들이 옹기종기 이웃마을처럼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먼 바다 풍랑을 이들 섬들이 온몸으로 막고 있는데 아늑한 곳마다 양식장이 마치 밭처럼 여기 저기....
컨테이너 수상가옥엔 에어콘도 있고 보트엔진이 부착된 자가용도 있어 어디든지 순식간에...
평온한 섬마을 정경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이 분들에게도 말하기 싫은 애환은 있겠지만......
전혀 다른 세상을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sorozon/3SWT/49
교량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번 개도 가면서 보니 교량이 완공 되었더군요
님께서 화태도를 다녀오셨군요 이제는 배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으니
참 편리한 세상 입니다. 앞으로 개도로 연결되어 고흥반도까지 간다고 하니
관광지로 각광 받을 것 같네요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애환과 애로사항도 해결되고 . . .
육지와 다른 때묻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는 섬주민들과 좋은 풍광 보고 오심을
감축드립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발길 이어지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