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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그 풍성함과 너그러움으로 우리를 품에 안아준다.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니 연주대로 오르는 초록의 숲길이 마중나온다. 오늘은 모처럼 토끼바위와 왕관바위 만나기로 했다. 바위의 만남은 설레임이 앞선다. 그리고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히기 시작 할때 어느새 바위봉에 오르고 그 성취감은 무슨말로 표현을 해야할까?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토까바위~제3왕관바위능선~국기봉~연주대~제3깔딱고개~도림천계곡~서울대 신공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