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은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남쪽의 천왕봉(1,058m)을 중심으로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져 뻗어나간다.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탐방코스는 문장대를 최단시간에 오를 수 있고 오송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