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마차령쉼터-곰봉-매개재-계봉-988봉-안테나봉-가탄마을
산행시간:6시간

마차령쉼터에서 왼쪽으로 오르는 길을 택해서 오른다.
20분쯤 오르면 넓은 채소밭이 나오고 거기서 부터는 풀숲을 헤치고 올라야한다.
곰봉은 헬기가 내릴수 있는 평평한 장소이며 닭이봉이 보이고 조망도 좋다.
곰봉에서 닭이봉 정상까지는 1시간20분정도 소요되며 닭이봉 정상은 매우좁아서 10사람이 서있으면 움직이기 힘들정도다.
닭이봉에서 바라보는 988봉의 모습은 장관이며 동강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988봉과 함께 4개의 봉우리가 함꼐 붙어있는데 이곳의 조망또한
시원하며 불어오는 바람은 더욱 시원한 느낌을 갖게 한다.
안테나봉을 거쳐서 하산하는데 하산길은 매우가파르다.
산행중에 물을 구할수있는곳이 전혀없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준비하고 산행에 임하는것이 좋다.
풀숲이 우거져 있으므로 긴팔과 긴바지를 입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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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길 - 일년 전 지났던 코스 그대로이기에 감회가 큽니다. art의 리더자 건강, 무탈한 산행,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