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능선 망월사(望月寺) 여름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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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탈출 세 번째 산행으로 울`부부는 도봉산 망월사를 찾았다. 

깊고 융숭한 원도봉계곡의 짙푸른 녹음과 바위골짝의 청정물길을 숨 쉬며 

망월사를 오르는 빡센 산행은 폭서탈출의 별미일거라는 야무진 생각이 들어서였다. 

특히 아내가 땀 오지게 짜내는 이열치열속의 망월사탐방을 꿈꿨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86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