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 명품바위 & 명사(名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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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바위

초여름의 스콜인가? 

날마다 한차례 소나기를 퍼붓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후덥지근하다. 

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한단다. 

이래저래 산행을 주저하다가 수락산을 향했다. 

수락산은 인근의 북한산과 도봉산보다 산세는 작지만 

수석(水石)의 아취는 더 빼어나다해서 수락산(水落山)이라고 명명했단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79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