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4월3~4일(1박2일간)

어디로:진해,창원,마산

@첫째날:장복산 산행후 경화역,여좌천까지.

창원 龍池(용지) 夜景(야경) 둘러보기


<장복산 산행 高度>


<장복산 산행 GPS 궤적>


<장복산 산행 GPS data>


아침 7시경 서울 사당역을 출발하며,

이틀간의 산행및 여행길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마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번 쉰후 부지런히 달려 왔건만,

正午(정오)가 가까운 시간에 장복산 들머리인 마진터널에 닿았고요,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오늘 산행은 A,B,C팀으로 나눠 진행 하기로 하고,

korkim隊長과 함께 A,B팀 장복산으로 Let,s go~


진해 장복산 정상으로 가는 들머리는,

해발 約260m에 있는 마진터널에서 출발 하는것이 가장 짧고 힘이 덜 드는 코스로써,


또한 杉(삼)나무,편백나무 숲,

그리고,

綠茶(녹차)밭이 있어 초반 빡~센 구간임에도 쉽게 오를수 있는 코스로써,


綠茶(녹차)밭과 편백나무 숲 사이로 登路(등로)가 이어지고,


마진터널에서 장복산 정상까지는 約1.5km이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고요,


계속 내리는 빗속이라 우의나 우산을 쓰고 산행길을 이어가며,


비가 내리는 중에도 안개가 끼어 視界(시계)가 좋지 않았으나,

산행 하기에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장복산 정상석에서 인증 샷 하나씩 남겨 주는데,

비바람이 불며 週末(주말)이라 사람들이 여럿 있었고요,

이 지점에서 B팀들 하산하라 일러주고,

A팀과 함께 덕주봉 방향으로 go~go~


장복산 산행중에는 그런대로 벚꽃들을 만날수 있었고,


안개가 끼어 조망 산행길은 아니였지만,


그런대로 雨中(우중)에 멋진 벚꽃길을 거닐수 있었고,


솔직히 우리같은 사람들은 꽃들을 보는 것 보다는,

산을 즐긴다는 표현이 맞을 듯 싶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벚꽃들을 좋아라 하는 편이고요,


안민고개 방향으로 진행 중,


비가 내리지 않으면 이런 亭子(정자)에서 쉬었다 가는것도 좋으련만,


덕주봉 정상은 암릉이고 오늘같이 비가 내리면 위험한 코스라서 오르지 말라고 설명을 했지만,

korkim隊長은 인증 샷 하나 남기려고 올랐고요,


비바람에 떨어진 벚꽃길도 아름답구나.


잠시 바람이 불며 안개가 걷히기도 했고,


조망이 트이면 장복산을 거닐며 진해 앞 바다와,

동쪽으로 이어지는 비음산,대암산,용지봉,불모산,웅산,시루봉,천자봉 마루금을 볼수 있을텐데,


장복산 누리길 안내도,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군항제가 취소 됐고요,

안민고개 오르는 도로는 통제중이라,

우리같이 트레킹하는 이들은 참 좋았고요,


진해 드림로드 벚꽃길,


차량 통행이 없으니 참 좋구나.


벚꽃이 떨어진 이쁜 꽃길을 거닐면 누구나 좋아라 할텐데,


비가 내리는 週末(土)이라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아서,

우리네는 참 좋았고요,


이런 非포장도로를 걷는 기분은 짱~이로세.


앞쪽으로 새로운 도로 공사를 하며,

예전에 있던 등산로가 사라진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하산로를 찾을 수 있고요,


안민고개에서 웅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도 雲霧(운무)가 춤을 추는구나.


비 내리는 鎭海港(진해항) 풍경이 한 눈(眼)에 들어 오고,


비가 내리는 중이라 視野(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鎭海(진해) 시내를 조망할수 있었고,


벚꽃이 피면 참으로 아름다운 舊)慶和驛(경화역)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진해시내를 거의 통제(?) 수준으로 관리를 하고 있었고,


이미 벚꽃은 많이 떨어 졌고요,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週末(주말)인데도,

거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舊)慶和驛(경화역)


멋스럼이 있는 慶和驛(경화역)이건만,

코로나19로 인해 군항제(4/1~4/10)가 취소 되고,

통제 수준으로 관리가 되고 있어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은 듯,


예전에는 기차옆에서 인증 샷 하려는 이들로 넘쳐나,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수 없었건만,


오늘은 거의 우리 一行(일행)들만 이곳을 찾았고요,


오늘은 시간적 여유로움이 있기에,

慶和驛(경화역)를 거쳐 餘佐川(여좌천)까지 기찻길을 따라 거닐어 보기로 하고,


많은 이들이 붐비던 餘佐川(여좌천)에도 벚꽃이 거의 떨어진 상태였고,


언제나처럼 멋진 餘佐川(여좌천) 풍경이로세,


餘佐川(여좌천) 벚꽃 구역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을 하게 했고,


BLOSSOM이란?

벚꽃이 피는 餘佐(여좌),

주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餘佐洞(여좌동)을 의미 한다고라~


車路(차로)까지 통제 된 餘佐洞(여좌동) 벚꽃길,


餘佐川(여좌천) 벚꽃 풍경,


원래는 매년 4/1~4/10일까지 군항제가 열리는 기간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도 통제를 했었고요,


左川橋(좌천교)는?


거의 찾는 이들이 없어 우리는 참 좋았고요,


마음 편히 인증 샷 남기며~


餘佐川(여좌천),


餘佐川(여좌천) 上流(상류)에 있는 환경 생태공원을 찾았고요,


환경 생태공원은?


떨어진 벚꽃잎을 즈려 밟고 가이소,


우산을 쓰고 걷는 이 길이 참 좋았고,


축 느러진듯 보이는 멋드러진 버드나무도 있고,


환경 생태공원에 있는 자그마한 湖水(호수)도 참 아름답구나.


가랑비처럼 비는 계속 내리고,


湖水(호수)에 비친 그림같은 풍경도 참 아름답도다.


특히나 거의 찾는 이들이 없으니 이 또한 얼마나 좋은가?


서쪽으로 나즈막한 평지봉에도 雲霧(운무)가 걸려 있고,


비가 내리며 나뭇잎들이 더 싱싱해 보이기도 하며,


湖水(호수) 둑방길을 따라 거닐며~


비가 내리며 더 운치 있어 보이는 환경 생태공원이로세.


오래된 巨木(거목)들도 꽤 많았고요,


참으로 아름답구나.


너무나 멋진 풍경이라 카메라 셔터를 자동으로 누르게 되고,


날씨 좋은 날 멍~때리기 참 좋은 장소로구나.


빗줄기가 강해지며 湖水(호수)에 내리는 비가 보일 정도였고,


反影(반영),


진해 환경 생태공원의 비 내리는 風景(풍경),


湖水(호수)와 함께 살아 가는 巨木(거목)들이 많았고요,


비가 내리는 중에도 몇명은 湖水(호수)를 찾아 왔구나.


환경 생태공원 입구,


환경 생태공원을 둘러보고,

버스가 기다리는 장소로 이동하며,


다시 餘佐川(여좌천) 반대 방향으로 진행 중,


餘佐川(여좌천) 벚꽃길,


餘佐川(여좌천)의 벚꽃이 피면 이런 풍경인데,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군항제가 취소되어,

제대로 된 벚꽃구경을 할수가 없음이 참으로 안타까웠지만,

우리네는 장복산 산행을 마치고 慶和驛(경화역)을 거쳐 餘佐川(여좌천)까지 진행을 하고,

보너스로 환경 생태공원까지 둘러 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고요,

첫째날 마지막 코스인 龍池湖(용지호) 夜景(야경)을 즐기기 위해 Let,s go~


@창원 龍池湖(용지호) 夜景(야경) 즐기기

<龍池湖(용지호) 트레킹 GPS 궤적>


<龍池湖(용지호) 트레킹 GPS data>


龍池湖(용지호) 부근에는 이런 作品(작품)들이 있고요,


龍池湖(용지호)에 비친 달(月),


어두운 밤이면 더 빛날 달 作品(작품)인데,


어둠이 내리며 龍池湖(용지호) 근처 건물들의 빛이 湖水(호수)에 반사가 되고,


2016 창원 조각 비엔날레 작품들,


비가 내리는 중에도 夜景(야경)이 멋지도다.


夜景(야경) 불빛에 빗줄기까지 보이고,


龍池湖(용지호)는 전체 둘레가 約1.2km여이고,


龍池湖(용지호) 부근으로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 높은 아파트들이 들어섰고,


湖水(호수) 건너편으로 불빛이 화려해 지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아름다운 龍池湖(용지호) 夜景(야경),


참으로 아름다운 밤이로구나.


龍池湖(용지호) 夜景(야경),


거닐어 온 뒷쪽을 되돌아 보며,


아직 어둠이 짙지 않기에 하늘이 파랗게 보여지고,


아마도 컴컴한 밤이 되면 더 멋진 夜景(야경)을 즐길수 있을 듯,


龍池湖(용지호)라 붉은 龍(용)을 만들어 놨는데,


기대를 갖고 龍(용)을 만나러 가 볼까나~


龍池湖(용지호) 夜景(야경),


가까이 와서 봤더니 매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불빛이였고,


빛나는 龍池湖(용지호) 夜景(야경),


첫째날 장복산 산행과 긴 旅程(여정)을 잘 마치고,

마산으로 이동해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후,

둘째날 旅程(여정)을 시작해야 하는데,

밤새 주룩주룩 내리던 비가 아침 먹으러 출발 하는데 빗줄기가 더 강해져,

과연,

오늘 旅程(여정)길을 잘 이어갈수 있을지가 걱정스럽도다.


@둘째날

午前:솔라타워 관람및 牛島(우도) 트레킹


<솔라타워 관람및 牛島(우도) 트레킹 GPS 궤적>


<솔라타워 관람및 牛島(우도) 트레킹 GPS data>


솔라타워 앞쪽에 있는 해양 생물 테마파크를 찾았고요,


trick art(트릭아트),


해양 생물 테마파크,


나름 볼거리를 잘 만들어 놨고요,


상어관,


해양 생물 테마파크 내부,


해양 생물 테마파크,


眞珠(진주)의 종류,


眞珠(진주),


漁類(어류),


물고기(바다) 종류가 엄청 많구나.


잠시 해양 생물 테마파크를 둘러보고,


太陽(태양)을 이용한 SOLAR PARK(솔라파크)로 Let,s go~


SOLAR TOWER(솔라타워-左)와 ZIP LINE(짚라인-右)


28층 높이의 SOLAR TOWER(솔라타워),


해양공원 안내도,


SOLAR PARK(솔라파크) 건물 안내문,


엘리베이터를 타고 27층까지 오르며 찍은 사진으로,

서울 잠실에 있는 L-tower가 555m(123층)로 국내에서는 가장 높으며,

SOLAR TOWER(솔라타워)는 136m(28층)이고,


SOLAR TOWER(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볼수 있는 안내도,


太陽熱(태양열)을 이용하는 SOLAR TOWER(솔라타워),


1박2일팀도 이곳을 찾은 듯,


SOLAR TOWER(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牛島(우도),

전망대를 내려가 牛島(우도)를 둘러 볼 예정이고요,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거제시와 부산시를 잇는 巨加大橋(거가대교)가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巨加大橋(거가대교),


巨加大橋(거가대교)는 거제도에서 저도,종죽도 침매터널과,

가덕도 해저터널을 지나 부산으로 이어지고,


SOLAR TOWER(솔라타워) 전망대 휴게실,


SOLAR TOWER(솔라타워) 전망대,


SOLAR TOWER(솔라타워) 28층에 있는 book cafe(북카페),


너는 누구냐?


SOLAR TOWER(솔라타워) 28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으로,

陰地大橋(음지대교) 너머로 우리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이고요,


鎭海(진해)는 바다를 끼고 있기에 造船(조선)사업이 발달할수 있었고,


사랑(LOVE)이란 참 좋은건데~


zip line(짚라인),


西南(서남)쪽 가까이로 소쿠리섬이 있는데,

zip line(짚라인)를 즐기며 내려가면,

저 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 해 와야 하고요,


SOLAR TOWER(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내려와 바라본 牛島(우도),


섬과 섬을 이어주는 連島橋(연도교)를 건너면,

자그마한 섬 牛島(우도)에 닿게 되고,


SOLAR TOWER(솔라타워)과 있는 陰地島(음지도)와,

앞쪽으로 보이는 牛島(우도)를 이어주는 連島橋(연도교),


튼튼하게 鐵橋(철교)로 잘 만들어 놓은 連島橋(연도교),


힘차게 달리고 있는 자그마한 배,


SOLAR TOWER(솔라타워)는 특이한 모양이라 어느 각도에서 보던지 멋지구나.


조그만 陰地島(음지도)에 저런 SOLAR TOWER(솔라타워)를 짓다니 놀랍도다.


牛島(우도) 트레킹을 하며~


牛島(우도)에서 바라본 SOLAR TOWER(솔라타워),


牛島(우도)에 있는 이정목 안내를 따라,


牛島(우도)를 산책하는 중~


자그마한 牛島(우도) 마을을 거닐며~


牛島(우도)에서 바라본 陰地島(음지도),


사진으로 보이는 갈지(之)字 모양의 나무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바닷길을 따라 이어진 나무 데크를 거닐어 볼까 하고요,


바다쪽으로 이어진 나무데크길을 따라가면,

해전사 체험관을 만나게 되고,


비바람에 떨어진 이쁜 벚꽃길을 따라서~


해전사 체험관 둘러보기,


거북선 전시관,


李舜臣(이순신) 將軍(장군)은?


거북선 내부 구조도,


군함 해전 체험장,


자그마한 섬 陰地島(음지도)를 해양공원으로 잘 꾸며 놨고요,


鎭海市民(진해시민) 大鐘(대종)이라하여,

3번 鐘을 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祈願(기원) 했고요,


해양공원 입장료로 3500원 받는데 그런 정도의 볼거리가 있었고,


마산,창원,진해를 한 지역으로 묶어,

昌原市(창원시)가 되었는데,

올때마다 느끼지만 나날이 발전 해 가는 젊은 都市(도시) 답도다.


陰地大橋(음지대교),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려면 陰地大橋(음지대교)를 건너야 하고,


陰地島(음지도)에 있는 SOLAR TOWER(左)와 ZIP LINE(右),


陰地大橋(음지대교)와 SOLAR TOWER(左)와 ZIP LINE(右),


SOLAR TOWER(솔라타워)와 牛島(우도) 트레킹을 잘 마치고,

마지막 旅程(여정)길인 猪島(저도) 콰이강의 다리와,

龍頭山(용두산) 산행길로 Let,s go~


@午後

猪島(저도) 龍頭山(용두산) 산행및 비치로드 트레킹


<龍頭山(용두산) 산행및 비치로드 트레킹 GPS 궤적>


龍頭山(용두산) 산행및 비치로드 트레킹 高度>


<龍頭山(용두산) 산행및 비치로드 트레킹 GPS data>


원래는 콰이강의 다리(sky walk)를 건너야 하는데,

오전까지 내린 비와 바람이 불고 있어 통제를 하는 바람에,

부득이 버스를 타고 猪島(저도)로 이어지는 連陸橋(연륙교)를 넘어 왔고요,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고 싶었건만,

바람 때문에 통제를 하다니~


콰이강의 다리는 이런 멋진 夜景(야경)이라 하는데,

낡아서 헤진 사진 좀 바꿔 놓도록 하이소~


콰이강의 다리를 바라보며,


마지막 旅程(여정)으로 몇 사람과 함께,

猪島(저도)에서 가장 높은 龍頭山(용두산)에 오른후,

beach road(비치로드)를 거닐어 볼 예정이고요,


龍頭山(용두산) 정상으로~


비가 내린 후라 登路(등로)는 걷기 좋았고요,


갑자기 登路(등로)가 거칠어지고,


나즈막한 龍頭山(용두산) 정상에 닿았는데,

섬에 있는 산들은 높이로 따질 그런 성질은 아니고요,


龍頭山(용두산) 정상에 있는 해독 불가한 삼각점,


馬山(마산) 최남단에 있는 猪島(저도)와 구복리를 이어주는 하얀 連陸橋(연륙교)와,

빨간색 콰이강의 다리가 아래로 眺望(조망) 되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連陸橋(연륙교-白)와 빨간색 콰이강의 다리,


동쪽으로 쇠섬 정상에는 雲霧(운무)가 덮여있고,


龍頭山(용두산) 정상에서 저도비치로드로 진행하며~


나즈막한 산이건만 비가 내려 瀑布(폭포)가 생겨나고,


저도 비치로드 산책로는 정말 좋았고요,


그리 넓지 않은 猪島(저도)인데 산책로를 아주 잘 만들어 놨네요.


모두들 좋아라 하는 표정이였고,


猪島(저도) 트레킹 코스는 約6.6km로써,

나즈막한 龍頭山(용두산) 정상에서의 멋진 조망은 덤이였다.


第1,2,3바다 구경길(beach road)이 쭈~욱 이어져 있고,


가끔은 쉴수 있도록 의자도 마련 해 놨더이다.


第4 전망대로 내려 가야 할듯,


第4 전망대에서는 西南(서남)쪽으로 경남 고성군의 山群(산군)이 눈(眼)에 들어오고,

남쪽 더 아랫쪽으로는 거제시와 통영시가 멀리 眺望(조망) 되는구나.


나즈막한 섬인데 어찌 이렇게 많은 계곡물이 흘러 들어,

멋진 瀑布(폭포)를 이뤘는고?


猪島(저도) 바닷가 풍경,


바닷가쪽으로 길게 나무데크길이 이어져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約2km여가 넘을 듯 싶구나.


말 그대로 beach road(비치로드)가 맞을 듯,


참으로 멋진 길이로구나.


요즘은 바다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엄청 많아졌고,


beach road(비치로드),


비가 그치고 나니 시원하게 바다를 보며 거닐수 있어 참 좋구나.


이름없는 瀑布(폭포)도 여럿 있었고,


물론 이런 멋진 beach road(비치로드)를 만드느라,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 했으리라 보고요,


높은 파도와 强風(강풍)에는 아랫쪽 전망대로 내려가면 위험할 듯,


소나무 숲 사이로 登路(등로)도 잘 만들어 놨고요,


아직 未完成(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곳도 있었고,


새로이 야자매트를 깔아 놓은 곳도 있구나.


龍頭山(용두산) 정상을 거쳐 beach road(비치로드)를 거닐어 하포항에서 마무리를 지으며,

버스를 오게 하여 이틀간의 마지막 旅程(여정)을 마치게 되고,


원래는 5시경 출발하려 했으나 인원 체크를 한후,

30여분 빠르게 부지런히 歸京(귀경)길에 들었고요,

korkim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

京釜(경부)고속도로 청주IC에서 내리며,

이틀간의 雨中(우중) 산행및 旅程(여정)을 마무리 해 본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