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저는 불자는 아니지만 <심진스님>이 부른 *「 무상초」*라는 이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한 번 들어보심이 어떨런지요?
▣ 미시령 - 휴일 새벽부터 남도에는 비가 내려 작정했던 산에도 가지 못하니, 오늘따라 비님이 그리도 야속합니다. 낮게 깔리는 음악 "무상초"에 겨우 마음을 비워봅니다. 처음 듣는 곡인데도 가슴을 져며오는군요.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살다 나는가리... 산초스팀 개털도사님의 2탄도 매우 좋군요.
▣ 무상 - 문화재 관람료=사찰땅 통과세금.이것이 존재하는한 스님들의 어떠한소리도 다 공염불로 들린다.
▣ 나도 - 문화재 관람료는 사찰입장객만 받아야옳을듯한데 절땅좀밣고지나간다고 해서 관람료를 징수 하는것은 너무 재물에 집착하는것이 아닌가요.도 에정진해야 할 중들이 왜 부처님 가르침에 어긋나는 짖만 하는지....
▣ 산초스 - 도봉산 오봉의 사진이 멋있습니다. 원래는 사패산까지 종주한다고 들었는데 오랫만에 참가한 욱하사님 때문에 짧게 산행했군요. 욱하사님 분발을 부탁하며....수고했습니다.^^**
▣ 초모랑마 - 이가 갈리는 오봉산 유격장 우리 산님들은 그 아쁨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님들은 얼마나 게시는지 오늘도 무언으로 넘기실연지
▣ 산이좋아(another - 좋은산행 하셨습니다...산초스님의 대권을 이어받은 개털도사님 이시죠...근데 릿지화는 이제 맞으시는지..항산 좋은 산행기 부탁드립니다...^^..박종태님과 사모님 함 보고싶네요...^^
▣ 산너울 - 역시 아름다운 오봉입니다. 간절한 노래소리가 너무 좋구요. 산행기 솜씨도 워낙 훌륭하십니다. 산자락에서 만나면 인사드리지요. 건강하세요
▣ 권경선 - 바톤터치 하시더니 임무(?) 충실히 수행하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산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브르스황 - 도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역시 도사님답게 좋은 산에 다녀오셨군요. 음악도 좋고..... 여름방학때 서울근교의 100대명산 몇군데를 오르려고 지금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워낙 멀어서 가긴 힘들지만 산하 가족들의 멋진 산행기를 볼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게 미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 - 부족한 산행기를 여러분이 봐 주시고 글 남겨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닉명은 곧 바꾸겠습니다.
▣ 운해 - 언제 보아도 시원한 오봉의 시원함이 도사님의 산행기로 다시 태여나니 더욱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항상 함께 하시던 산초스님 보이지 않음이...........줄산 이어가세요.
▣ 불암산 - 도사님! 부처님 오신날에 딱 맞는 산행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음악까지. 구색이 너무도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역시 산초스팀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도사님 ! 즐 - 산에, 안 -산 하십시요.
▣ san001 - 안녕하세요! 그 날 저희도 오봉 갔었는데... 오실 줄 알았다면 기다렸을텐데.. 무척 아쉽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음악이 멋집니다.^^^
▣ 소백(김학준) -
▣ 소백(김학준) - 저는 30일 도봉산과 사패산 종주를 했습니다. 즐산하세요
▣ 정화순 - 음......여기와야...산행기를 볼수 잇네여....잘 보고갑니다...항상 즐산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