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0 4 년 5 월 26 일 수요일  기온 13 ~ 26 도, 하루종일 흐리고,,, 바람은 잠잠하고


산행길 ( 도상거리 약 17 km )
미약골 - 623 봉 - 관청,용수 갈림길 - 중봉 - 애기봉 - 애기고개 - 742 봉 - 수덕,신촌 갈림길 - 547.7 봉 - 465 봉 - 329.5 봉 - 상남종


지도 : 1 / 50.000  일동, 춘천


교통편
가평 - 용수동 9 시 버스 미약골에서 내림(버스정류장).
목동 - 청량리 8 시 좌석버스(막차), 목동 - 가평 8 시 20 분 군내버스(막차)


들머리
미약골에서 내리면 길 옆에 미약골 표지판있고 - 시멘트도로 따라 오르고 - 오른쪽으로 마지막 집 지나면 왼쪽에 자그마한 계곡 - 계곡 건너 사면으로 오르며 산행 시작.


구간별 시간
미약골 9 시 53 분 출발
조림지 9 시 56 분 덕분에 조망은 막힘이 없고 능선 위에 멋진 소나무 한 그루,,,
묘 10 시 6 분 잊혀진 묘


바위 10 시 29 분 약 5 m 오른쪽으로
623 봉 10 시 32 분 도착, 10 시 43 분 출발. 멋진 바위 전망대. 거릿내 - 차돌밖이 - 민드기 등,,,
오르고 내릴때 조금 위험. 조심.


지능 오르고 11 시 8 분 갈림길 오른쪽 관청리, 왼쪽으로,,,이곳부터는 희미하게 양쪽으로 길 흔적이,
쉬어가기 11 시 28 분 ~ 11 시 33 분
주능 오르고 11 시 44 분 갈림길 왼쪽 용수동, 오른쪽으로,,,


갈림길 11 시 50 분 오른쪽 관청리
전망바위 12 시 8 분 도착, 12 시 14 분 출발. 명지산이 바로 앞에,,,
전망바위 12 시 21 분 도착, 12 시 42 분 출발. 언제와도 좋은 곳이다. 석룡산이 한 눈에,,,


갈림길 12 시 46 분 이정표 왼쪽 3.8 교
애기봉 갈림길 12 시 56 분 이정표 12 번  왼쪽 중봉, 오른쪽 애기봉,,, 그리고 멋진 전망대가 있고,,,
중봉 1 시 2 분 도착, 1 시 15 분 출발. 중봉 정상을 새롭게 꾸며 놓았는 데,,, 가평군이 오랜만에 좋은 일 하나,,, 아 ~ ! 이제야 화악산의 진면목을 보는 듯,,,


애기봉 갈림길 1 시 20 분 이정표 12 번
전망바위 1 시 26 분 도착, 1 시 30 분 출발. 명지쪽과 오늘 지나온 능선이 모두,,,
전망바위 1 시 36 분 도착, 1 시 39 분 출발. 왼쪽으로 나무를 헤치고 가면,,,응봉에서 삼악까지,,,
그리고 수덕산과 오늘 지나야할 산 줄기까지 모두,,,


갈림길 1 시 51 분 이정표 오른쪽 관청리
갈림길 1 시 56 분 이정표 오른쪽 관청리
전망대 2 시 2 분 도착, 2 시 5 분 출발. 명지쪽 조망,,,


밧줄 내림길 - 다시 바위 -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 오른쪽에 전망바위 2 시 10 분 도착, 2 시 12 분 출발. 앞에 애기봉이 보이고,,,
안부 사거리 2 시 20 분 도착, 2 시 30 분 출발. 이정표 왼쪽 건들내, 오른쪽 관청리


애기봉 2 시 44 분 도착, 2 시 48 분 출발. 삼각점. 이정표.
전망바위 2 시 58 분 도착, 3 시 출발. 화악, 응봉이 하나로,,,멋지고...
애기고개 3 시 23 분 도착, 3 시 35 분 출발. 이정표 왼쪽 신촌,오른쪽 도대리.헬기장. 조망 좋고,,,


742 봉 3 시 53 분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길 뚜렸,,,
안부 3 시 57 분
갈림길 4 시 13 분 이정표 신촌 3, 애기봉 3.62, 수덕산 1.78. 신촌방향으로,,,


3 번 이정표 4 시 30 분  수덕, 신촌
갈림길 4 시 32 분 왼쪽 문바위,신촌. 오른쪽 547 봉
안부 4 시 35 분 도착, 4 시 49 분 출발. 그러나 가다보니 눈이 침침,,,다시 돌아와 안경 찾아서,,,4 시 56 분 출발,,,


2 번 이정표 4 시 59 분 수덕, 신촌
547 봉(?) 5 시 10 분 돌아가는 길 뚜렸,,,그러나 삼각점 찾기위해 올랐으나 찾지못하고,,,덕분에  돌아가는 길이 뚜렸한 봉우리들을 모두 오르지만,,,


봉 5 시 15 분 시간으로는 547 봉은 지나친 것 같은 데,,, ? 지금 위치가?


갈림길 5 시 20  분 (오른쪽은 빽빽한 잣나무숲)지금 어디에 있는 지? 정작 이곳이 465 봉 가는 길인 데,,,^*^  앞에 보이는 봉이  589 봉 인 것 같은 데,,, 가서 확인 해 보는 방법 밖에,,, 
589 봉 5 시 26 분 도착, 5 시 28 분 출발. 589 봉임을 확인하고,,,역시,,, 다시 되 돌아 간다.


다시 갈림길 5 시 32 분 도착, 5 시 33 분 출발. 왼쪽(465 봉 반대 방향)은 빽빽한 잣나무숲으로 바닥은 잣나무잎으로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깨끗, 오른쪽으로 내려서니 바로 아래 표지기 하나가,,,


오른쪽으로 5 시 38 분
봉 5 시 43 분 도착, 5 시 50 분 출발. 왼쪽 신촌, 오른쪽으로
465 봉 5 시 55 분 왼쪽 화악초교 방향, 오른쪽으로,,, 양쪽에 모두 표지기가 달려있고,,,


묘 2 기 6 시 3 분 왼쪽 신당,화악초교. 오른쪽으로,,,
갈림길 6 시 12 분 잠시 알바,,,6 시 13 분 출발. 왼쪽으로
송전탑 6 시 13 분 도착, 6 시 23 분 출발. 오른쪽은 둥지거리, 왼쪽으로 약 2~30 초 가서 오른쪽으로 90 도 꺽어 급비탈 내려서면 옛 수례길 6 시 25 분 잡목이 있지만 옛 길 흔적은 아직도 뚜렸하고,,,


329.5 봉 6 시 30 분 도착, 6 시 33 분 출발. 삼각점 찾지 못하고,,,힘들다,,,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왼쪽 사면 간벌로 북배 - 계관이 보이고,,,
헬기장 6 시 35 분 북배산과 수덕산 보이고,,,


묘 6 시 37 분 잊혀진 묘. 약 5 ~ 60 평이나 되는 넓은 터,,,집에와 산행기 정리하며,,,아마도 이쯤이 소법리가는 갈림길,,,? 그러나 당시는 생각 못하고 그냥 지났다.
참호 6 시 39 분 오른쪽으로,,,


능선 갈리고 6 시 44 분 양쪽 모두 급경사 내림길. 오른쪽으로,,, 아닌가? ,,,왼쪽으로 트래버스,,,        능선 오르고 6 시 50 분 지쳤다. 제대로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아닌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헬기장 6 시 54 분


잣나무숲 6 시 56 분
갈림길 6 시 58 분 오른쪽으로,,, 빨리 내려서고푼 생각뿐,,,
묘 7 시 1 분 비석 "전주이공언하"  여기부터는 묘길 따라서,,,


묘길 넓어지고 7 시 3 분
물 7 시 5 분 도착, 7 시 11 분 출발. 아! 시원~하다!
넓은 밭 7 시 15 분 그앞에 집


상남종마을 7 시 19 분
341번 국도  7 시 21 분 개울에서 후다닥 씻고,,,뛰고 걷기를 반복하며,,, 목동으로,,,



산행시간  9 시간 29 분,   휴식시간  약 2 시간 10 분,    길 찾기  약 25 분.



덧 붙이는 글
하나.
중봉 정상석이 먼저 있던곳에서 군부대 쪽으로 약 50m 더 간 곳으로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둘.
분홍색은 같은 갈림길입니다.  계획은 소법1리로 내려서는 것 이었습니다.


셋.수덕산에서 신촌으로 가려고 신촌 방향 이정표를 믿고 따라가면 위험 할 듯 합니다. 정작 이정표가 있어야할 곳에는 이정표가 없습니다. 문바위갈림길 전에 3 번 이정표, 547.7봉 전에 2 번 이정표 그이후는 이정표 보지 못했습니다. 2 번 이정표 믿고 가다가는 589 봉 지나 소법리 손일 마을로 내려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