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산행기는 여러 회원님과 함께하는 단체 산행이었지만 "skkim"의 느낌과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힘니다.





북   한  산(北漢山)

진관사-작은노적봉릿지-진관사





산행일자 : 2004년5월 5일()어린이날/서울시,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군





산행코스 : 진관사매표소-진관사계곡-비봉/향로봉갈림길-작은노적봉-릿지교육/실습-중식-릿지교육/실습(하강)-진관사계곡-진관사매표소 





  

진관사 계곡을 따르며 등산로에서 바라본 작은 노적봉의 모습





프롤로그

 

잦은 북한산 산행을 해 오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교통편이 조금은 불편하다고 느끼는 진관사 쪽 산행은 사실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산행 뿐... 오랜만에 그 곳으로 산행을 한다. 그리고 릿지교육을 하는 산행... 요즘들어 바위와 친숙해져 가지만 그에 걸 맞는 바위산행에 안전을 고려하고, 정확한  교육을 통한 장비의 사용법의 터득...

 

그로 인한 안전한 릿지산행 방법 습득의 도모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시간 상 무리한 산행이지만  산행에 나선다. 북한산 산행은 특성 상 릿지 산행을 병행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 이번 기회에 보다 더 정확한 릿지산행 시 필요한 장비사용 방법의 터득이 필요로 할 것 이기에... 맑고 쾌청한, 시원한 날씨가 멋진 산행을 예감하게 한다.  






산행지도

     

"진관사~진관사계곡~작은노적봉~진관사계곡~진관사"





산행시간

 

집08:17-구파발09:34/10:00-진관사매표소10:09~진관사계곡~비봉/향로봉갈림길10:49-작은노적봉11:06-릿지교육/실습12:30-중식12:32/13:51-릿지교육/실습(하강)13:55/15:22-진관사계곡15:35-진관사매표소16:23-집17:32  <산행시간 6시간14분- 휴식, 중식, 릿지시간 포함>





산행인원 : 23명


배낭무게 : 3.2 kg
준 비 물


  - 장 비
: 25리터배낭,  여름자켓1, 릿지등산화, 모자1,  선그라스1, 나침반, 호각, 산행지도1개, 등산용칼, 깔게1개, 소형전등1개, 0.5리터날진병2개

 

 - 기 타
: 휴지, 압박붕대1, 구급약품(소독약, 꺼즈, 일회용반창고), 스카프3, 라이터1, 디지털카메라, 리튬전지2, 메모리(256)1개, 무릎보호대2개, 쓰레기봉투1개





식사내용


    - 중식 : 김밥
    - 모임 :   -



  구간별 산행기





집08:17-구파발09:34/10:00-진관사매표소10:09



구파발 

 

북한산 산행 중 가장 여유로운 산행이다... 릿지강습과 실습을 위한 짧은 코스의 산행으로 산행에 대한 부담이 가장 적은 산행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여유로움 속에 도착한 구파발역... 북한산 산행에 메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구파발은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반가운 분들... 

 

배낭 가득히 공용장비를 채워선지 예전과 다르게 배낭의 묵직한 모습에 안스러움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이어지는 대화... 함께 할 일행분들  모두의 도착을 확인하고 진관사로 가는 454-2번 버스를 타기 위하여 이동한다. 1차 택시를 타고 이동한 일행 네분.... 잠시 뒤로 도착하는 진관사행 마을버스...승차를 하고 10여분, 진관사 매표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한다. 

  

▷강변역 출발을 앞두고...<08:23>

▷진관사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09:50>

  

▷마을 버스를 타려고...이동...<09:50>

▷기다리며...<09:51>





진관사매표소10:09~진관사계곡~비봉/향로봉갈림길10:49-작은노적봉11:06



진관사매표소

 

짧은 산행코스여선지 회원분들도 여유로움이 가득해 보인다. 매표를 하고 상가지구 공터에서 돌아가며 인사를 나누고 진관사 일주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들어서며 산행을 시작한다. 3분여 진행하여 일주문을 통과하고 곧 진관사를 지나 우측 진관사 담장을 따라 우측으로 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등산로로 접어든다.    

  

▷진관사로 향하는 도로에서...<10:00>

▷진관사 매표소...<10:09> 

 

▷진관사 매표소에서...<10:09>

  

▷진관사 상가지역...<10:17>

▷진관사로 이어지는 등산로...<10:17>

 

▷진관사 일주문...<10:19>

  

▷진관사...<10:21>

▷진관사 경내...<10:22>





진관사계곡

 

소풍을 나서는 기분,  마음은 한껏 여유로움에  마음 또한 포근하기만하다. 힘차게 쏟아지는 계곡폭포를 지나며 등산로는 바위에 박힌 가파른 쇠줄구간으로 이어진다. 곧 완만한 경사의 슬랩 위로 이어지며 경관이 트인다. 이미 여름으로 접어드는 주변은 신록으로 무성한 수목들로 가득하고... 중간중간 물에 젖은 우측으로 가파른 경사를 보이는 바위 슬랩을 지나며 이어지는 등산로...

 

더워진 날씨에 땀이 나기 시작하고... 그래도 선두는 무척이나 빠르게 진행하는 것 같다. 고도를 높여가며 멀리 주능선과 능선 상에 비봉,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의 모습을 한 작은노적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두번째 계곡에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 폭포를 지나며 곧 비봉과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 이정목이 세워진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진관사 왼편 담장을 끼고 이어지는 등산로로...<10:22>

▷쇠줄이 밖혀있는 가파름을 따라...<10:26>

 

▷진관사 계곡에 폭포...<10:26>

  

▷슬랩구간으로 이어지는 등산로...<10:30>

▷가파른 슬랩을 여유있는 발걸음으로...<10:30>

 

▷등산로를 따라...<10:31>

 

 ▷주능선에 모습을 보이는 비봉과 우측에 머리를 내민 작은 모적봉...<10:33>

 

▷계곡의 작은 폭포...<10:35>

 

▷맑고 투명한 물이 가득한 소(沼)...<10:35>





작은노적봉

 

휴식을 마치고 이어지는 가파른 등산로를 따른다.  짧은 바위에 가파른 슬랩, 자일이 설치되어 있고... 앞에서 진행하며 자일을 잡고 올라선 일행 분(한국인님~!)의 짖꿎은 장난,  자일을 거두워 버리는... 낑낑대고 연습 삼아 올라도 보고... 우측 숲길로 이어지는 길... 작은 노적봉 앞에 다가선다.

 

짧지만 가파른 초입의 슬랩을 올라선다. 뒤로 보이는 응봉능선과  응봉... 많은 등산객들이 오르는 모습... 사모바위와 관봉,  뒤로 비봉의 모습이 확연하다. 잠시 후미 일행을 기다리며 휴식을 한 후 이어져 오르는 슬랩을 치고 오른다. 길게 가파른 모습을 보이는 작은 노적봉을 올려다 보며...

 

▷확연한 모습을 드러낸 작은 노적봉의 모습...<10:38>

  

▷진관사 계곡에 피어난 철쭉...<10:43> 

▷비봉, 향로봉...안내이정목...<10:49>

  

▷가파른 슬랩에 걸친 자일을 슬쩍 들어올리는 여유도...<11:04>

▷도착한 작은 노적봉...<11:06>





작은노적봉11:06-릿지교육/실습12:30-중식12:32/13:31



작은 노적봉을 오르고

 

후미로 올라서는 일행들을 확인하고 바로 작은 노적봉 슬랩을 오른다. 바위의 촉감이 무척 좋음을 느낀다. 잠시 선행하는 선등하는 일행의 뒤를 따라 가파른 슬랩을 수월하게 오른다. 가파른 경사에 금방 적응이 되며 고도를 높여 가지만 발바닥에 와 닿는 촉감은 너무도 좋기만 하다. 딱 달라 붙어 준다는 느낌이 그대로...

 

슬랩을 다 오르고 나니 뒤로 올라설 일행들이 궁금하고... 이거 강의와 실습 교육을 받으러 왔는데 그냥 올라와 버렸으니 뭐라 하지 않을런지~! 잠시 정상에 올라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내려서서 좌측의 가파른 바위로 접근하여 오른다. 꽤나 수월한 오름... 슬랩 멀리 아래로 오름을 준비하는 일행들의 모습이 보이고... 한창 교육 중인 모양이다. 

 

▷작은노적봉 중간 슬랩에서 바라본 응봉능선과 뒤로 염초봉, 백운대...<11:07> 

   

▷첫번째 슬랩을 올라서며...<11:08>

 

▷가파르게 올라서는 첫번째 슬랩...<11:12>

 

▷두번째 슬랩...<11:13>

 

▷두번째 슬랩에서 지나온 첫번째 슬랩을 바라보며...<11:14>

 

▷가파르고  긴  두번째 슬랩...<11:14>

 

▷두번째 슬랩을 오르는...<11:15>

 

▷슬랩을 오르며 뒤로 내려서고...<11:36>

 

▷두번째 슬랩을 올라서서...<11:41>

 

▷작은노적봉 슬랩을 올라서서 바라본 비봉...<11:41>

 

▷작은 노적봉에서 바라본 사모바위...<11:42>







릿지교육

 

오르는 일행들의 사진 촬영을 위하여 가파른 슬랩을 다시 내려선다. 가파름에 어느정도 적응 됐는지 한결 부드럽고 수월하다. 슬랩 중간까지 내려선다. 그리고 안전장비를 이용하여 오르는 일행들의 사진을 촬영하고...확보줄을 잡고 함께 오르는 일행분 들...

 

중간중간 장비 사용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고...두발로 네발로 오르는 일행분들... 시간에 구애 받음없이 안전하게 모든 일행들이 오르고...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이지만 무척 신선함을 느낀다.   

  

▷릿지 강습과 실습...<11:56>

 

 ▷완벽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11:57>

 

▷작은노적봉 정상에 피어난 철쭉...<12:01>

  

▷확보줄에 의지하여 오르는...<12:08>

▷맨손으로 으로 오르는...<12:09>

  

▷가파른 슬랩을 다시 내려서기도 하며...<12:10>

▷오르는...<12:11>

  

▷안전 확보 상태에서 오르는 모습...<12:11>

▷가파른 슬랩...<12:13>   

  

▷차례로  뒤를 따라 오르고...<12:18>

▷두려움에서 해방...<12:25>

 

▷장비사용법 완료...장비철수...<12:26>

 

▷강습과 실습을 마치고...<12:28>





중식

 

노적봉 정상... 점점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너무도 시원한 주변... 먼 경치도 대단한 경관으로 다가오고... 넓은 정상바위에 중식이 펼쳐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산행에 참여한 ~현호님~! 두 딸... 초등학생 2명... 오히려 가벼운 몸에 쉽게 오르는 것 같다.

 

배낭에서 쏟아져 나오는 먹걸이...돌아가는 잔...이어지는 휴식과 대화, 중식을 마치고 릿지 하강교육을 위한 준비를 한다. 안전벨트(하네스), 잠금비너, 8자하강기, 확보줄 사용법이 설명되고...다시 슬랩으로 내려선다.

 

▷중식...<12:32/13:51>

  

▷푸짐한 먹거리...

  

▷감칠 맛나는...

▷어린이날 이곳에 오른 초딩...

 

▷즐거운 중식...백운대를 바라보며...이어져 가고...





중식12:32/13:51-릿지교육/실습(하강)13:55/15:22



릿지교육-하강

 

슬랩 상부에 밖힌 볼트에 자일이 설치되고 안전벨트 착용, 확보줄 점검, 비너와 8자 하강기를 이용한 완벽한 하강 준비완료... 서서히 하강하며 오름에서 느끼지 못한 쾌감을 느끼는 듯 신이 난 모습 들... 쉽고도 재미있게 하강을 하는 모습... 슬랩의 길이가 100여m가 되선지, 60m자일 두동이 설치된 중간에서 확보를 한 상태에서 다른 자일로 바꾸어 매는 강습 순서로 넘어간다.

 

그 와중에도 슬랩에 적응을 하려는 일행분들은 아무런 장비도 없이 가파른 슬랩을 오르고 내리고...주 능선 사모바위 부근에는 소방헬기가 떠 산불조심 계도방송을 내 보내고... 비봉을 오르는 사람들... 하강을 완료한 일행분들이 사용한 안전장구를 갖고 오르는 ~산꾼과 ~구궁...수고가 만만치 않은 모습... 걸어서 내려와선지 장비를 이용한 하강을 하고픈 마음... 안전장구를 들고 상단부로 올라 장비를 착용하고 하강을 한다.

 

너무도 안전함을 느끼게 하는 장비를 사용하는 하강... 단 몇 초만에 내려서는... 교육과 실습을 마치고 모두 들 상기된 모습...아~! 이게 바위를 오르기 전에 필히 알아야 할 것임을 깨닫는 모습들이다. 막간에 이어지는 바위 홀드를 찾아 잡는 방법 강의와 실습이 이어지고, 기념 촬영을 한 후 다시 진관사 계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를 따른다.  

 

▷하강 지점을 찾는 오늘의 교관...<13:38> 

  

▷장비 사용법에 대한 대화...<13:50>

 

▷비봉...<13:51>

 

▷관봉...<13:51>

 

▷하강...<13:53>

 

▷강의 와 하강 준비...<13:54>

 

▷안전하게 설치된 자일...<13:55>

 

▷중간에서 자일을 확보를 한 후 바꿔매는 순서로...<13:56>

 

▷힘차고 역동적인 하강으로...<13:59>

 

 ▷가파른 슬랩에 자일을 잡고...<13:59>

 

▷역동적인 모습의 하강 자세...<14:03>

 

▷하강...<14:04>

 

▷확보란 이런 것이란 걸...<14:13>

 

▷하강...<14:21>

 

▷완벽한 안전장구 착용...하강...<14:27>

 

▷산불조심 계도 소방헬기...<14:30>

 

▷정확한 하강 자세...<14:42>

 

▷가파름에 적응...<15:22>





릿지교육/실습(하강)13:55/15:22-진관사계곡15:35-진관사매표소16:23-집17:32 




진관사계곡-진관사

 

일반 등산로를 따르다 등산로를 벗어나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7~8부 정도의 슬랩을 따른다. 얼마간 바위에 적응되선지 쉽게 진행을 하며 계곡 쪽으로 향한다. 맑고 깨끗한 소(沼)가 위치한 너른 장소 암반이 있는 계곡으로  내려선다, 가파른 경사지만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그져 밟히는 바위가 좋을 뿐... 즐거운 탁족...땀을 식히고 휴식을...이어지는 또 대화...   

 

▷진관사 계곡...<15:38> 

 

▷멀리 주능선과 암봉...<16:06>

 

▷시원한 계곡...<16:11>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는 은행나무...<16:14>

▷보호수 안내판...<16:15>

  

▷진관사를 지나며...<16:15>

▷일주문에서 잠깐...<16:16>

 

▷일주문 현판...<16:17>

 

▷응봉능선을 올라 사모바위로 오르는 등산로 안내 이정목...<16:17> 

 

▷진관사 일주문을 지나며 한가로움이...<16:17>





집으로

 

아침에 지났던 진관사를 지나고 일주문을 지나 후미로 오는 일행들을 기다려 상가지구로... 어린이날... 아이들과 약속으로, 함께하는 뒷풀이는 참석을 못하고 집으로 향한다. 10여차례 산행에 뒷풀이를 하지만 처음으로 뒷풀이를 빠지는...

 

홀로 진관사 매표소를 빠져 나오면서도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은... 마을 버스시간은 매시 15분, 45분이라고 30여분을 지나려야 할 시간...  막 도착한 택시를 타고 구파발 전철역... 2호선 환승...이른시간에 집에 도착하며 산행을 접는다.  

     

▷구파발 전철역...<16:37>

▷을지로 3가역...<17:05>

  

▷강변역에서...<17:28>

▷거리의 모습...<17:28>





산행...에필로그...

 

참다운 산행의 묘미를 또 하나 터득해 가는 산행이라고...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을 오르며 바위를 오르는 산악인들을 막연한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아만 왔던 그간의 현실과 동경의 마음이 한꺼번에 풀리는 듯한 산행... 근교 산행 특성 상 릿지산행이 필요한 곳...그렇다면 피해가거나 어설픈 오름으로 안전이 고려되지 않는 산행이라면 오히려 완벽한 교육을 통해 바위를 이해하고 더욱 안전함이 확보된 산행이 필요하리하...

 

오늘은 그런 모든 것이 충족된 산행이라 생각한다. 대단한 오름이 중요하거나 멋진 코스의 오름이 자랑이 아닌 안전이 확인된 상태에서의 오름이 더욱 중요함을... 자만심과 두려움도 갖을 필요없는... 그 간의 모든 의문과 답답함을 한꺼번에 날려버린 코스는 짧지만 대단한 산행으로 기억하고싶다... 산행을 준비하시고 교육과 실습에 고생하신, 또 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언제 숨은벽 한번 가자구요~?...!!!....skkim...^L^...








▣ 아차산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최근에 디카를 구입해서 찍으면서 산행을해보니 더 느끼는데 산행기 올려 주시는분들의 정성에 새삼고마움을 전해드림니다
▣ 고돌쇠 - 아하 숨은벽이 이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군요..님!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 형준 -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릿지산행에 대한관심은 많았으나 여러가지 구차한 사정으로... skkim님귀하소속 클럽에 가입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있을까요?? ?시간상
▣ 김현호 - skkim님! 넘 멋있다~ 그리움은 깊어만 가는데 기회는 오질않고~


skkim..

아차산님~!사진과 함께하는 산행처럼 보람있고 가슴에 기억으로 남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감사하구요~!맞습니다. 고돌쇠님~!이 곳 산행부터 본격적안 숨은벽 이야기가 화두로 등당하게 되지요~! 형준님~! 관심이 많으시다구여~?..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열려있는 곳이 제가 함께하는 "북한산연가"랍니다. 까페에 한번 들러주시구 나오시면 언제든 함께하는 산행이 가능합니다... ~현호님~! 증~말 얼굴 잊어 먹을라~!...언제쯤 숨겨논 얼굴 내밀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