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반일시 : 2004.05.26 10:00 ~ 12:50

2. 등반코스 :

소요교(10:00, 소요산 입구 맞은편) - 소요초교 - 정육점 왼쪽길 - 소망기도원 오른쪽으로 물 건넘 - 잣나무앞삼거리우측길 - 샘(10:30) 우측길 - 길없어져 무조건 위 능선쪽으로 진행 - 능선(11:00) - 450봉 - 밤골재3거리 - 댕댕이고개 - 마차산 정상(12:00) - 남쪽으로 잠시 내려가다 좌측 큰 바위지나 갈림길서 좌측길 하산 - 전망대표지판(12:20) - 동두천기도원(12:50) - 마을길 - 동안역

3. 산행 전반

가. 휴일 10시에 등반을 시작했는데도 등반 도중 단지 2번/3사람을 만날 정도로 찾는 사람이 적은 조용한 산임
나. 나무가 우거져 한여름에도 더위 걱정은 안해도 될듯함
다. 정상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조망이 좋으나 다른 방향은 나무가 우거져 잘 보이지 않음

4. 주의할 점

가. '박영춘'님의 산행기를 길잡이로 밤골재 직등보다 조금 긴 산행을 하고자 샘터에서 우측으로 능선길을 향해 들어 섰으나 길이 없어져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능선방향으로 길을 만들면서 약 20분정도를 걸었더니 능선길에 닿았음
나. 많이 다니는 잣나무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 밤골재로 바로 올라가는길이 낫겠음
다. 이후의 길은 리본은 별로 없으나 길이 확실하여 정상까지 어려움이 없음
라. 정상에서 동두천기도원(동안역 방향) 방향으로 하산은 남쪽 내리막으로 2~3분 정도 내려가면 좌측에 큰 바위를 지나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하산함
마. 5분정도 더 내려오면 '전망대'라는 표지판이 나오고 계속 길을 따라 40분 정도 내려가면 파란지붕의 '동두천기도원'이 보이고 이후는 포장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