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위스 취리히호수에서의 황당(荒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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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반에 기상하여 취리히호수강변 트레킹 후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자고 했다.

10시에 울`식구들은 보트를 타고 취리히호수 100리(40km)길 종단에 나설 참인데

점심식사가 어찌 될 줄 몰라서였다.

호텔에서 예약해준 보트는 리마트강변에 정박해 있었는데 나이 지긋한 선장이 반갑게 맞아줬다.

5시간여 전세 낸 보트는 울`식구만 태우고 콰이다리를 통과한다.

아치형 콰이다리는 통과높이가 낮아 보트가 웅크리고(?) 기어갈 땐 아슬아슬 조마조마했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184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