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10월 16일(土)

산행지:문복산,고헌산

@문복산 산행 코스:대현3리 복지회관-드린바위-문복산 정상(원점)

산행거리:約4.88km

산행시간:約1시간 55분


<문복산 개념도>


<문복산 산행 GPS data>


<문복산 산행 高度>


<문복산 산행 GPS 궤적>


영남 알프스 山群(산군)은 1000m級 가지산,운문산,천황산,재약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문복산,고헌산으로써,

오늘 첫번째로 올라야 하는 문복산은 9개의 山群(산군) 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 해 있으며,

영남알프스 통합 인증센터에서 기념 銀貨(은화)를 만들어 준다는 소식에,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9개 山을 登頂(등정) 하느라,

오늘같이 1日 2山에 挑戰(도전) 하는 이들이 꽤 많은 듯,


물론 무엇인가에 빠져 挑戰(도전) 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기념 銀貨(은화)를 만드는데 1개당 約65000원 정도 돈이 들어 간다고 하는데,

各 지자체에서 그 많은 財源(재원)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지만,

나라 발전을 위해 써야 할 곳이 많을텐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과연,

korkim만의 생각일까 싶도다.


영남 알프스 9개 山群(산군)은,

경주시,밀양시,양산시,울주군,청도군에 걸쳐 있으며,


영남 알프스 山群(산군) 안내도,


대현3리 마을에 있는 六角亭(육각정) 옆 감나무에 감이 엄청 달려 있었고,


이슬비처럼 내리는 비로 인해,

드린바위 뒤 문복산 정상쪽으로 흐릿하게 雲霧(운무)가 끼었으며,


문복산은?


영남 알프스 山群(산군) 등산지도,


대현3리 마을에서 문복산 정상까지는 편도 約2km여인데,

들머리가 해발 約400여m로써,

標高差(표고차) 約600여m를 치고 올라야 하기에,

결코 만만치 않은 산행지이며,


나름 登路(등로)에 야자매트를 깔아 놨고,


차량에서 산행 설명하며 오늘같이 비가 내릴때는,

登路(등로)가 젖어 있으면 위험 하기에,

드린바위를 가고 싶은 이들은 하산할때 보다는,

문복산 정상으로 오를 때 挑戰(도전)해 보라 했으며,


멀리서 바라보니 드린바위가 멋지긴 한데,


예전에는 철조망이 있는 곳으로 오르 내렸으나,

아마도 개인 땅인 듯 통제 중,


다른쪽으로 登山路(등산로)를 해 놨으며,


일단 드린바위로 go~go~,


갈림길에서 드린바위로 가는 登路(등로)는 좋았으나,


잠시 후 완전히 다른 登路(등로)가 나타났고,


전문가 외에는 가지 말라는 위험 안내판이 있었으며,


드린바위 아랫쪽으로 누군가 祈禱(기도)를 한 듯,


안쪽을 바라보니 굉장히 위험한 곳이였는데,


비에 젖어 있는 바윗길을 올라 가며,


seil(자일)이 걸려 있긴 하지만,


이런 곳에서는 절대로 seil(자일)을 믿어서는 안 되는 법,


안전하게 드린바위로 올라 문복산 정상을 바라보며,


드린바위 정상쪽 風景(풍경)으로,


날씨가 좋으면 염소들이 뛰노는 곳인데,

비가 내려서 인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으며,


드린바위 정상 돌탑과 뒷쪽으로 문복산 정상을 바라보고,


문복산 남쪽으로 영남알프스 山群(산군)이 쭈~욱 눈(眼)에 들어오고,


문복산 북쪽 가까이로 옹강산이 있으며,


문복산 북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는 흐릿하게 雲霧(운무)가 끼었고,


남쪽으로 학대산,상운산,가지산,운문산,억산으로 이어지는데,

짙게 깔린 雲霧(운무)로 인해 안타깝게도 視界(시계)가 좋지 않구나.


산 넘어 산으로 겹겹이 쌓여 있으며,


드린바위 뒷쪽 가까이로는 백운산,용암산,천마산이 眺望(조망)되고,


문복산 정상으로 오르며 바라 본 드린바위,


바위가 비에 젖어 있어 위험 하기도 했지만,

특히나 미끄러운 바위라서 더더욱 조심해야 했고,


强風(강풍)이 불며 雲霧(운무)가 보일 정도였으며,


드린바위에 몇 사람이 보이는데,

아주 조심해야 할 듯,


문복산 인증 하는 이들로 줄을 서 있기에,

korkim은 정상석만 찍은 후,


기념 銀貨(은화)를 받을 慾心(욕심)도 없을뿐만 아니라,

산행 설명하며 이야기 했지만,

다른 이들에게 讓步(양보) 하겠노라~


문복산 정상에 있는 3等 삼각점,


귀엽고 앙증(?)맞은 자그마한 정상석이 또 있었고,


대현3리 마을로 안전하게 하산을 해야 하는데,


비가 내려 登路(등로)가 젖어 있어,


엄청 미끄럽고 된비알(급경사)이라 하산할 때 더더욱 조심해야 되며,


모두들 문복산 산행을 마치고 버스로 約10여분 이동 후,

곧바로 고헌산으로 향해야 했고,


@高獻山(고헌산)

산행코스:주차장-고헌사-고헌산 정상(원점)

산행거리:約4.85km

산행시간:約2시간 30여분


<고헌산 개념도>


<고헌산 산행 GPS 궤적>


<고헌산 산행 高度>


<고헌산 산행 GPS data>


高獻寺(고헌사) 아랫쪽에 버스를 주차 해 놓고,

高獻山(고헌산) 정상으로 Let,s go~


인위적으로 계곡에 만들어 놓은 계단이 꼭 瀑布(폭포)처럼 물이 흘러 내렸으며,


일단 高獻寺(고헌사)까지는 찻길을 따라 올라 가기로 하고,

하산 할때는 곧바로 능선으로 내려 올 예정이며,


高獻寺(고헌사) 입구,


高獻寺(고헌사) 沿革(연혁)은?


梵鐘閣(범종각),


大雄寶殿(대웅보전),


三聖閣(삼성각),


高獻寺(고헌사)를 둘러보고 곧바로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며,


高獻山(고헌산 ) 들머리가 해발 約300여m로써,

標高差(표고차) 約700여m,高獻山(고헌산 ) 정상까지 거리 約2.5km여 이기에,

빡~세게 치고 오르느라 모두들 苦生(고생) 많을 듯,

해발 約500여m인 외항재(峙)에서 고헌산 정상으로 오르면 쉽긴 한데,

웬만하면 카페에 公知(공지)대로 leading을 해야 하기에,


高獻山(고헌산 ) 정상에도 强風(강풍)이 불고 있는데도,

인증 샷 하는 이들로 줄을 서 있었으며,


高獻山(고헌산 ) 정상에서 西峰(서봉)으로 가는 길,


强風(강풍)이 불며 視界(시계)가 아주 좋아 졌으며,


西南쪽으로 상운산,가지산,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도 훤하게 보였고,


zoom으로 당겨 본 가지산 마루금,


남쪽 멀리 간월산,신불산,영축산도 자세히 눈(眼)에 들어 오며,


역시 1000m級 山群(산군)이라 높고 넓어 보기가 참 좋구나.


高獻山(고헌산 ) 정상에서 하산하며,

뒷 사람들을 위해 임시로 signal을 만들어 바닥에 깔아 놓고,


걷기 좋은 소나무 숲 능선을 따라 하산하며,


솔향기를 맡으며 기분 좋게 高獻山(고헌산) 산행을 마치고~


當日(당일) 아침에 서울을 출발 해 먼 곳까지 달려가,

하루에 2山 산행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어찌됐건,

영남알프스를 끼고 있는 各 지자체에서,

9개의 山群(산군)을 인증만 하면,

65000원 상당의 銀貨(은화)를 선물로 주고 있으니,

전국에서 꽤 많은 이들이 영남 알프스 山群(산군)을 찾고 있는데,

암튼,

挑戰(도전)은 아름다운 것,

모두들 安全(안전)하게 成功(성공)하길 祈願(기원)하며,

오늘 한분도 빠짐없이 안전 산행과 하산 시간을 잘 지켜 주심에,

산행隊長(대장)으로써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아울러 먼 곳까지 안전 운전 해 주신 기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The end-